- 2010 수도권 한국춘란회 엽예품 전시회 열려 - 11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 동안은 성남시의회 1층 로비가 한국춘란 엽예품의 향이 가득 찰 전망이다.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하는 난과식물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국춘란 엽예품 전시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한국춘란 경기도지부가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수도권지역 난 애호가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약 300여점의 한국춘란 엽예품이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1층 로비에 볼거리가 풍성한 각종 전시회가 열릴 수 있도록 활발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항상 시민과 함께 하는 사랑받는 의회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액의 보험금을 타내고자 순수보장성보험에 집중가입한 후 상해사고로 위장하여 장기간 병원에 입원, 총 8억원에 상당하는 보험금을 수령하여 편취한 일가족 5명 검거, 1명 구속』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성억) 지능수사팀에서는2010. 11. 3. 재해발생시 보상금이 높은 순수보장성보험 10여개를 집중 가입하고, 허위로 사고접수 후 병원에 입원하여 고액의 보험금을 타낸 일가족 5명을 검거하고 이중 범행을 주도한 1명을 구속하였다. ○ 피의자 인적사항 연번 성 명 연령 직업 관계 전과관계 주 소 1 조○○ 52 무직 母 무고 등 2건 용인 기흥구 구갈동 거주 2 김○○ 58 무직 父 교특법 등 1건 〃 3 김○○ 29 무직 子 없음 호주 시드니 거주 4 김○○ 28 무직 子 〃 용인 기흥구 구갈동 거주 5 윤○○ 28 무직 子婦 〃 호주 시드니 거주 호주 시드니 거주 일가족 모두 범행에 가담, 총 8억원 상당의 보험금 수령피의자들은 며느리까지 포함된 일가족으로, 월보험료가 저렴하고 만기 환급금이 없거나 환급율이 적으면서도 보험사고 발생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순수 보장성 보험에 집중적으로 가입한 후 상해사고를 위장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면 해당 보험사에서 고액의 보
혁신교육지구 지정 등 시 현안, 국회 차원에서 협조 성남시는 4일 오후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초청해 시청 회의실에서시정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현안사항에 대해 국가지원사업의 원활한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성남 지역의 신영수 의원(수정), 신상진 의원(중원), 고흥길 의원(분당·갑)을 비롯한 보좌관과 이재명 성남시장, 관계 공무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역 현안인 수정․중원구 도시정비(재개발) 사업, 성남고등 보금자리주택 사업,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성남시의료원 설립,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정차역 추진, 판교지구 청소시설물 대책 등 8가지의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성남시가 추진 중인 미금정차역 교통허브 구축, 초․중․고 전학년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혁신교육지구 지정 신청, 검소한 대체청사 마련, 성남시 전략․중점산업 육성 등의 사업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고 지원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보고회 후에는 질의
▲ 제목을 넣으세요 성남시는 지난 4일 오전 ㈜NHN 정자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디자인& IT 전문 도서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도서관의 시민 개방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일반시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김상헌 NHN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잎커팅, 도서관투어 등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성남 지역 내 사립작은도서관 10개소에 각종 도서를 기증하는‘도서기증전달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NHN은 인근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다가 지난 3월 정자동 178-1번지에 ‘그린팩토리’본사 사옥을 새로 지어 입주하면서 1, 2층에 연면적 1,150㎡(350평)규모의‘디자인& IT 전문 도서관’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일반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디자인과 IT분야 전문도서 22,000권이 구비돼 있다. 또 그린팩토리 2층에는 갤러리 공간과 포토 전시장이 마련돼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성남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 강남구 역삼동에 본사를 두고 있던 NHN을 분당구 정자동으로 유치했다. NHN은 성남시민 고용, 성남소재 기업간 협력, 작은 도서관 도서기증, 각종
필수 예방접종비용 지원 확대, 12만9551명 대상 성남시는 이달 1일부터 관내 만 12세 이하 아동의 필수예방접종 지원비를 기존 30%에서 72%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 어린이는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가 위탁한 민간의료기관에서 B형간염, 소아마비 등 필수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기존 1만5000원이던 본인 부담금을 6000원만 내면 된다. 출생 직후부터 만 12세까지 맞아야 하는 8종, 22회의 국가필수예방접종 총 비용 33만원이 12만3000원으로 절감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필수예방접종률을 향상시키고 육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 지원비를 확대했다”면서 “성남시 아동 12만9551명이 예방접종비용 지원 대상”이라고 말했다. 시가 위탁한 민간의료기관은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 홈페이지나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는 11월 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서 ‘600톤 소각시설 대체건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전문가, 교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중원구 상대원1동에 소재한 환경에너지시설 내 600톤 규모의 노후된 소각 시설을 대체할 쓰레기처리시설의 건립방식과 투자 방식에 대한 전문가 및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청회는 주로 ▲쓰레기를 분리·선별해 재활용하는 전처리방식 ▲기존 소각시설을 보수해 사용하는 대보수방식에 대해 전문가, 교수 시민들이 많은 의견을 개진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또한 투자방식에 대해서도 ▲재정투입방식 ▲민자유치방식에 대해 토론자로 나온 패널들은 각자의 논리있는 주장을 폈다. 소각장 인근 보통골 주민들은 소각장이 존재하는 이유로 환경문제와 낮은 주택가격 등으로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며, 이번 600톤 대체건립시에는 방식선정 등에 대해 주민과 협의 또는 의사소통후 진행하여 주길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나온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심도있게 쓰레기처리방식과 투자방식 결정에 반영 할것으로 밝혔다.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김진표)는 11. 3(수) 오후, 2층 혁신회의실에서 광주, 분당경찰서 등 총 6개 경찰서 24명의 통역외원이 참석한 가운데 G20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통역요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민간인 통역요원의 통역업무 수행에 따른 고충과 개선사항 등을 수렴하고, G20성공 개최를 위한 통역요원의 역할등을 토론했다. 김진표 광주경찰서장은 평소 우리 경찰을 위해 애쓰는 통역요원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 하였고, 통역요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피의자와 구분을 위해 통역요원임을 확인 시켜주는 출입증을 만드는 등 업무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희망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자전거수리센터에서 수리 완료된 자전거 83대를 오는 4일과 5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무료 배부한다. 이번 배부 행사는 올해 2회째 열리는 것으로 지역 내 수거한 무단 방치 자전거 113대 가운데 수리가 완료된 자전거 83대를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부하는 것이다. ‘용인시 자전거수리센터’는 용인시 도로과에서 올해 3월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9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연계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 무단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도시환경 개선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역북동에 위치한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 부지 내에서 10여명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근로인들이 일한다. 1차 무료배부 행사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년 상반기 사이에 수거한 무단방치 자전거 253대 가운데 수리가 완료된 자전거 88대를 지난 7월 29일과 30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 제공한 바 있다. (문의 용인시 도로과 031-324-2438)
2010. 11. 12부터 11.27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성남시 출전선수들이 이재명 시장에게 출전 신고를 하였다. 오늘 출전신고는 하키(9명)와 육상(1명)선수 및 코치 등 12명이 시장실을 방문하여 실시되었으며, 이재명 시장은 “시민들이 어렵게 낸 세금을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시청소속 체육팀 구조 조정을 단행했으니 이해해주길 바란다”면서 “ 결승까지 6게임 모두 치르고 우승해서 돌아오라”고 당부하였다.
지역의 문화 컨텐츠와 특산품을 하나로, 대박예감 안성시에서는 ‘어사 박문수 몽중등과(夢中登科)’를 상표출원하고 안성쌀을 원료로한 찹쌀떡 생산품을 출시하여 수능시험을 앞두고 주변에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성시의 칠장사에는 조선시대 32세까지 과거에 급제하지 못했던 어사 박문수가 과거를 치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중 칠장사 나한전에 기도를 드린후 ‘꿈에 과거시험에 출제될 문제가 나와 장원 급제를 했다’는 ‘몽중등과시’(夢中登科詩)의 설화가 전해내려 오고 있어, 예로부터 과거 시험에 장원을 꿈꾸던 선비들이 많이 찾았으며, 지금도 고시,행시,공무원시험,취업등 중요한 시험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나, 대학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유명한 곳이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이 지역의 설화를 스토리텔링 소재로 ‘어사 박문수 몽중등과(夢中登科) ’란 상표를 출원하였으며 , 국내 전통떡업계 최초로 식약청 HACCP 지정을 받은 관내 생산업체인 안성떡방(주)에서 안성쌀을 원료로 ‘어사 박문수 몽중등과(夢中登科) 찹쌀떡’ 생산에 들어갔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어사 박문수 몽중등과(夢中登科)’ 출시로 안성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안성마춤 브랜드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