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14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공지능(AI)과 챗GPT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AI시대 생존전략 챗GPT 200% 활용하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포대학교 사이버보안과 노희정 교수(전자공학 박사)는 AI 및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인공지능(AI)과 챗GPT에 관심은 있었으나 전문가로부터 배울 기회가 적은 시민들이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이며, 신청 방법은 온라인(통진도서관 게시판) 또는 유선으로 5월 9일(금)부터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중학생 이상부터 성인까지를 선착순 25명이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기간에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내 축제장 운영존에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천여행, 특별한 하루를 빚다’를 주제로 한 이번 부스는 이천시의 주요 관광지와 민관 관광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천시 캐릭터를 활용한 컬러링 도안 체험, 다양한 관광 홍보지 배포, 포토존 설치 등 참여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은 이번 축제에서는 ‘이천시 걷기길 활성화’와 ‘지역관광 연계’를 위하여 선보일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사전홍보와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축제 기간에 1,400여 명이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스마트 관광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천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향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도자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이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하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육군정보학교와 5월 9일부터 드론으로 청소년의 꿈을 키우기 위한 ‘2025년 드론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론 체험 교육은 지난해 이천시와 육군정보학교의 협약으로 추진되는 교육으로 작년에도 관내 중·고등학생들 100여 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고 신산업인 드론 산업의 이해와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올해 교육은 이천교육지원청에 신청한 이천고등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율면중학교, 이천경남중학교, 부원고등학교, 이천세무고등학교 총 6개 학교이며 육군정보학교에서 체험 중심으로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1주 차 드론의 역사와 드론 운용 필수 법규 등 기초이론 수업 ▲2주 차 드론 운용 기초 및 소형드론 비행 등 기초실습 수업 ▲3주 차 육군정보학교로 이동하여 군 시설 체험 및 군용드론 전시, 드론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수료증 수여로 학생들이 드론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작년과 올해 교육으로 관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어 첨단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예교상담교육연구소가 주관한 ‘제7기 이천신활력대학’ 수료식이 지난 4월 22일과 25일, 이천신활력대학 교육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원예심리상담사 2급과 푸드아트심리상담사 2급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39명의 수강생 전원이 참석해 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예교상담교육연구소 손진 대표가 함께 자리했으며, 팝페라 가수 겸 테너 김현우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수료식 현장에 따뜻한 감동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제7기 교육과정은 이천 지역 내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희망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프리랜서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총 8주간 주 1회 4시간씩, 총 3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꽃과 식물을 활용한 원예 활동과 음식 재료를 활용한 푸드아트 활동을 결합한 심리상담 기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교육과정은 생애주기별 주제 강의, 심리검사 기법, 실전 교수법, 실습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자격증 취득’이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높은 집중도와 만족도를 이끌었다. 수료식에서 예교상담교육
(중부시사신문) 증포동은 증포동발전협의회와 증포동통장단협의회가 지난 9일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통장단협의회 300만 원, 새마을협의회 100만 원, 체육회 100만 원, 주민자치회 50만 원, 나누미봉사단 50만 원, 바르게살기위원회 50만 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만 원, 방위협의회 50만 원, 자유총연맹 30만 원, 청소년지도위원회 20만 원, 시민장학회 20만 원 등 총 800만 원을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안동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발전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가 큰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재난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민용 통장단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증포동발전협의회와 통장단협의회의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구 지원에 소
(중부시사신문) 증포동은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0일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증포동 관내 주요 도로와 마을안길에서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환경개선에 힘을 보탰다. 정문광 위원장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과 쓰레기를 정비하여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순천시는 5월 10일부터 2일간 팔마실내체육관 등 6개소에서 제16회 순천만갈대배 전국 남‧여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배구 동호인 78개팀 1,200여 명이 참가해 이틀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방식은 남‧여클럽 3부, 남자 시니어부, 여자 장년부로 나뉘어 예선전에는 조별리그로 진행했고 결승전에서는 토너먼트로 승부를 겨뤘다. 경기결과 남자클럽 3부 순천만리그, 정원리그의 우승은 각각 광주 문정팀, 순천배구클럽팀이, 여자클럽 3부는 광주 썬클럽팀이 우승을 했다. 여자장년부는 목포 레전드팀, 남자 시니어부는 광주 렛츠고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제6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순천시가 2년 연속 종합우승을 했고, 특히 배구 종목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순천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발전하는 남해안 남중권 스포츠 도시가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북도의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시·군의회 및 충청광역연합의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지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전문성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예산·결산 검토보고서 작성 △행정사무감사 사례연구 △조례안 입안 실무 △의전 및 행사기획 △홍보역량 강화 등 총 7개 과정이다. 과정별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강의로 운영하며, 특히 조직 규모가 작아 자체 교육을 하기 어려운 시·군의회 및 충청광역연합의회 직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 소속 직원들의 전문성이 한 단계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배움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의회는 인사권이 독립된 2022년부터 매년 자체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의정지원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센터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서산시청소년또래상담연합회 청소년 60여명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과 또래상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연계활동 중 첫 번째 활동으로 서로 다른 기관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관계를 맺는 뜻깊은 시간을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처음 만난 청소년들과 친밀감을 쌓고, 조별 사례 발표를 통하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또래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A 청소년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게임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의 연계활동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 대상으로 체험활동, 교과학습, 등·하원 차량지원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책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 4건에 잇달아 선정되며 국비 1,68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국비 1,000만원),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국비 300만원),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국비 380만원), ▲달리는 책 놀이터 등 총 4건이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 속 인문학 확산 사업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는 어린이 환경교육과 환경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의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에는 2년 연속 선정, 오는 11월까지 어린이 미디어 창작 동아리 ‘북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창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꿈향지역아동센터, 인지초등학교 통합지원반과 연계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달리는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