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강원문화재단은 12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평동 일대에서 「2025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절기 난방비 부담이 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단 임직원 16명이 참여해 연탄 800장을 구입하고 직접 전달했다.
재단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올해 헌혈 캠페인, 런치 버킷 챌린지, 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향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이 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