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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

강원관광재단 화천 밤하늘 아래 ‘별빛이 내리는 요가’, 깊은 힐링 선사

한 폭의 그림같은 사랑나무 아래서 2025년‘별빛요가’ 성황리에 마무리, 2026년 케이(K)-체험관광으로서 더욱 기대

 

(중부시사신문) 강원관광재단은 9월 27일 화천군 거례리 사랑나무에서 개최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약 6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보다 깊이 있는 체험과 교감을 나눌 수 있었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자연 속에서 이색적이고 화려한 조명들을 배경으로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별빛 요가’는 자연과 하나 되는 편안한 음악 속에서 요가와 명상을 통해 긴장을 풀고 내면의 평온을 되찾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됐다.

 

요가 프로그램에 앞서 ▲감성 프로필 사진 촬영 ▲플라잉요가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편백나무 아로마 힐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특히 요가 강사가 직접 플라잉요가를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도와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제공됐다.

 

▲지앤씨(GNC)콜라겐 ▲화천 특산 들기름 ▲화천사랑상품권 ▲요가 양말 ▲조명 장미꽃·화병 ▲미니캐리어 ▲임산부와 미취학아동을 위한 짐볼 ▲인형 등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구성의 선물로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국내 거주하는 미국 국적의 한 참가자는 “감성적인 공간에서 케이(K)-체험관광으로서의 요가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준비된 프로그램과 선물이 알차고 배려가 느껴져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에는 젝시믹스와 멜킨 요가매트, 여행용 폴딩박스, 조명 장미꽃다발 등 준비된 많은 경품들을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제공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여섯 번째 반짝임 ‘별빛 요가’는 소규모로 진행돼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끝으로 2025년 '별빛 요가' 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한층 더 다채롭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돌아올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별빛이 내리는 요가’가 참가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강원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강원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