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 ‘경기 착착착’이 성큼 다가온 추석을 맞아 기획 선물세트 2종, ‘쌀 선물세트’와 ‘간식 선물세트’를 온라인몰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판매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쌀 선물세트는 37% 할인된 20,900원(소비자가 33,000원)에, 간식 선물세트는 36% 할인된 29,900원(소비자가 47,3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2종 선물세트는 모두 경기도내 사회적가치 생산품 기업이 제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쌀 선물세트’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기업의 잡곡과 강황쌀, 클로렐라쌀, 홍국쌀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간식 선물세트’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기업 및 여성기업 등이 제작한 현미 쌀과자와 땅콩버터, 꿀, 오란다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착착착 온라인몰은 이달 30일까지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선물세트와 식품류 등 약 500개 제품에 대해 최대 25% 할인을 제공 중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성담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착한 소비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 사회적가치 생산품 기업 돕기에 나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