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용인갑)은 13일, 갈담리 주민들로부터 독점교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갈담3리(이장 홍의정) 마을은 비가 조금만 와도 기존의 잠수교가 물에 잠겨 700m도 되지 않는 면사무소를 5km나 돌아가야 하는 등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독점교가 건립되기까지 협조해준 관계자와 주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기업하는 분들과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갖고 있었는데 독점교 개통식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또한 빨리 마무리 돼 용인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