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금일 18일(화)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27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3월부터 매주 1~2회에 걸쳐 시행되어온 이번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중에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3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신면 특화사업이다.
또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및 적십자 봉사회가 함께 협업하여 반찬 조리와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연일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힘든상황에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사협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및 적십자봉사회가 있어 늘 든든하고 감사드린다”면서 ”대신면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