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북 도내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재민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집을 개시하고, 충북도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모금은 8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북을 포함한 호우 피해 전 지역에 배분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희망을 되찾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