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13일 점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여주시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이장회의에서는 2023년도 재산세 정기분 납부, 점동면 공공청사 개청식,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수요조사 알림,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 신청,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 농업용 대형관정 전기요금 납부방법 변경, 제30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후보자 추천, 산사태 발생 대비, 벼이삭거름주기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여주시에서 이미지 및 경쟁력 개선을 위해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홍보 결의대회를 통해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과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이재성 점동면장은 “13~14일 집중호우가 예보되어 있다. 여주시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주민들이 하천변 등에 들어가지 않도록 이장님들의 안내 부탁드리며,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조치할 예정이니 행정복지센터로 빠른 신고 부탁드린다. 또한, 점동면 공공청사 개청식이 7월 14일 예정되어 있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400여명의 점동면 주민들이 큰 잔치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부임 후 첫 이장회의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