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는 지난 5월 13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70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전문강사 초빙 교육을 실시 하였다. 오늘 교육은 행정사무감사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민수 교수(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하였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효과적인 감사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모시게 되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건설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교육부가 공고하고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에서 통합 지원 유형으로 지정됐다. 교육부와 대학교육협의회는 2023년도부터 기존의 ’장애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진로・취업 지원 유형과 통합지원 유형으로 나눠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사업‘으로 확대・개편하였다. 다만, 통합지원 유형은 기존의 장애학생 진로・취업 지원 선도대학 10개 대학 중에서 선정하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23년부터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에서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통합지원 유형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진로 및 취업지원 영역은 물론 수도권 전역의 장애대학생의 교수・학습 지원 및 대학생활 전반의 지원 역할도 수행하게 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올해 국고 8,5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교육활동에 필요한 지원, 권역별 대학의 장애학생 지원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권역 내 장애학생을 위한 취업지원관 채용,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대여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 이하 공사)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가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ESG 동반성장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된 제18회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는 고려대학교 ESG연구원과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한 우수기관과 단체를 선정하는 행사다. 구리도시공사는 경영측면에서 지속가능한 ESG경영 추진체계와 동반성장의 대상인 대내외 이해관계자 분류에 따른 핵심 니즈를 도출하여 이해관계자 가치 제고에 노력하였고, 사회적 책임 이행 측면에서는 시민 모니터단과 전문가를 포함한 리빙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생활 편익 시설개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우선구매 실천 및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지속가능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구리도시공사는 최근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에 대한 대상을 받는 등 지역상생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은 “이번 수상
- 성남FC, 홍보대사 뽀로로와 함께 연간 콜라보 홈경기 진행! - 어린이날 뽀로로와 함께한 성남FC 첫 경기, 수원삼성에 2:1 승리하며 ‘승리요정 뽀로로’ 등극 - 성남FC K리그2 득점랭킹 2위 공격수 후이즈 앞세워 부산전 승전고 울린다! 성남FC가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를 상대로 오는 5월 19일(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이하 K리그2) 13라운드를 맞는다. 수원삼성과 경남FC을 잡으며 616일 만에 연승을 기록한 성남은 바로 어제 전남드래곤즈와의 K리그2 12R에서 0:2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선수단은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복귀했고 오는 주말 2024시즌 K리그2 득점 랭킹 단독 2위를 기록 중인 후이즈를 앞세워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성남은 지난 5일 어린이날 홈경기에 8,252명, 성남의 K리그2 최다 관중 앞에서 수원삼성에 2:1 승리를 거뒀다. 뽀로로의 시축과 매치볼 전달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고 홍보대사 뽀로로와 함께하는 첫 홈경기이자 많은 어린이, 가족 단위 팬과 함께한 승리라 의미가 컸다. 성남은 오는 부산전에도 ‘승리요정 뽀로로’와 함께하는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일차 경기도 선수단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총 17개 종목에 걸쳐 3,828명의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경기도에서는 15개 종목에 521명(선수 247명, 임원 및 관계자 274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 날인 5월 14일 기준으로 경기도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여 총 21개의 메달을 얻으며 시도별 메달 획득 현황에서 울산과 충남에 이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제17회 대회 1일차 종합 성적과 동일한 메달 수로, 경기도 선수단의 꾸준한 성과를 보여준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 여시우 선수(에바다학교)가 남자 -60kg급 데드리프트, 스쿼트,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초) 부문에서 3관왕에 오르며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수영 종목에서는 김재훈 선수(고림중학교)가 남자 자유형 100m S14(중)과 남자 계영(4x50m) S14(초/중/고)에서 우수한 기록을 세워 주목을 받았다. 대회 둘째 날에는 보치아 남자 개인전 BC1(중) 4강, 배구
- 기 선정 관광테마골목 25개 대상 2천만원 상당 관광상품화 사업비 5억 지원 -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5/16일(목) 오후,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도내 25개 경기관광테마골목 소재 시․군 담당자 및 지역협의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 선정된 골목별 핵심 관광콘텐츠의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사는 2020년부터 도내 특색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경쟁력 강화를 통한 생활 관광명소 육성을 위한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18개 시군의 25개 골목을 선정하여 7천에서 1억원 상당의 콘텐츠 개발 핵심 사업비,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 개발 프로그램의 시범운영 등을 지원하였다. 올해에는 골목마다 기 개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지속운영과 방문객 확대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 5억원의 사업비를 배정하여 25개 전체 골목을 대상으로 각 2천만원 상당의 골목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안내 등 기 선정된 골목 활성화에 역량을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골목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을 담은 콘텐츠의 관광상품화를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지 등을 주
- 20명 최종 선발, 7개월간 경기도 여행 콘텐츠 제작 및 게재 활동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는 5/14(화) 오후, 경기관광공사 본사에서 ‘13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번 끼투어 기자단 공모(4/8일~21일)에는 160여 명이 지원하였으며, 기사 작성 능력과 블로그 활동 지수 등을 고려하여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특히, 공사는 올해 기자단을 활용한 SNS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15명)보다 5명을 더 선발했다. 끼투어 기자단은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 체험 등을 바탕으로 후기형 여행 콘텐츠 제작, ‘경기관광 플랫폼’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이며, 기자단에게는 월별 원고료 지급과 함께 임명장 제공, 주요 행사 우선 취재 혜택이 주어진다. 끼투어 기자단 명칭은 ‘경기’의 초성인 ‘ㄱ’ 두 자를 합쳐 만들었으며, 각자 가진 끼를 발휘해 쉽고, 재밌고, 유익한 경기도 여행정보 콘텐츠를 만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공사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8대1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끼
(중부시사신문)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이하 바이오콤 CA)를 찾아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15일 오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바이오콤 CA 본사를 찾아 조 파네타(Joseph Panetta) 회장에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바이오콤 CA 간 파트너십 증진 의향서(LOI)’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이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계획을 설명한 후 두 가지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먼저 바이오콤 CA와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을 같이 하고 싶다”면서 “바이오 관련 기업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에 바이오콤이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경제과학진흥원과 바이오콤 CA 한국지부 설치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빨리 진행돼 밀접하게 협력관계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 파네타 바이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의한 풍수해를 대비해 도내 공사 중인 하천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도에 따르면 지난 ’22년 8월 누적강수량 최대 690mm의 집중 호우 등 여름철 수해로 도내 23개 시군의 총 635개소 하천의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피해시설의 원상복구 사업은 지난해 7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폭 확대, 교량 재설치 사업들은 기본계획 변경 등이 수반되어 올해 완료 목표로 공사 추진 중에 있다. 도는 다가올 장마철을 앞두고 공사 중인 지방하천 및 소하천 사업에 대해 관리기관별로 주요 공정(수충부, 붕괴 우려구간)의 추진 실태 점검 및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에 따른 응급복구 수방자재를 확보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하천 수해 피해에 대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한 바 있으며, 도 의회에서도 관련 법안의 개정을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바 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건설본부는 경기남부 국지도 및 지방도 구간 내 중차량 증가로 인한 도로 소성변형 및 피로, 반사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활용한 재포장공사를 추진하고자 ‘2024년 개질아스콘 재포장공사 착수보고회’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주재로 경기남부 통합감리사업단, 설계용역사, 자재 업체 등이 참석해 개질아스콘 자재를 활용한 재포장공사 사업구간, 시공 및 품질관리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건설본부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도입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향후 관련 사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개질아스콘은 일반아스콘 대비 약 10℃ 높게 관리해야 하므로 재포장공사 시 감독 및 시공관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관리관 및 시공사 등 이해당사자간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9일 경기도건설본부는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선정하여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