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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



경기뉴스

용인FC 주니어리그 참가 앞두고 신입생 최종평가 실시

(재)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는 2026년 K리그2 참가를 앞두고 K리그 주니어리그(U18 · U15) 출전을 준비 중인 가운데, 2026시즌 유소년팀 신입생 최종평가를 10월 22일 용인시 청소년수련원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용인FC 유스팀에 입단 예정인 초등학교 6학년 15명과 중학교 3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체력·기술·전술 이해도등 전반적인 기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선발은 용인FC 최윤겸 감독과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TD)를 비롯한 유스 지도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프로와 유스가 하나의 지도 철학 아래 긴밀히 협력하는 통합 평가 체계로 진행됐다. 이는 구단이 추구하는 ‘프로-유스 일체형 육성 시스템’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용인FC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용인FC 이동국TD는 “이번 점검은 용인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체크하고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프로팀의 미래 자원을 일관되고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성장시켜, 선수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지역의 자부심이 되는 구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FC는 2026년 프로리그 출전을 앞두고 유소년 육

용인FC 주니어리그 참가 앞두고 신입생 최종평가 실시

(재)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는 2026년 K리그2 참가를 앞두고 K리그 주니어리그(U18 · U15) 출전을 준비 중인 가운데, 2026시즌 유소년팀 신입생 최종평가를 10월 22일 용인시 청소년수련원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용인FC 유스팀에 입단 예정인 초등학교 6학년 15명과 중학교 3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체력·기술·전술 이해도등 전반적인 기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선발은 용인FC 최윤겸 감독과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TD)를 비롯한 유스 지도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프로와 유스가 하나의 지도 철학 아래 긴밀히 협력하는 통합 평가 체계로 진행됐다. 이는 구단이 추구하는 ‘프로-유스 일체형 육성 시스템’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용인FC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용인FC 이동국TD는 “이번 점검은 용인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체크하고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프로팀의 미래 자원을 일관되고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성장시켜, 선수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지역의 자부심이 되는 구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FC는 2026년 프로리그 출전을 앞두고 유소년 육

용인FC 주니어리그 참가 앞두고 신입생 최종평가 실시

(재)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는 2026년 K리그2 참가를 앞두고 K리그 주니어리그(U18 · U15) 출전을 준비 중인 가운데, 2026시즌 유소년팀 신입생 최종평가를 10월 22일 용인시 청소년수련원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용인FC 유스팀에 입단 예정인 초등학교 6학년 15명과 중학교 3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체력·기술·전술 이해도등 전반적인 기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선발은 용인FC 최윤겸 감독과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TD)를 비롯한 유스 지도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프로와 유스가 하나의 지도 철학 아래 긴밀히 협력하는 통합 평가 체계로 진행됐다. 이는 구단이 추구하는 ‘프로-유스 일체형 육성 시스템’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용인FC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용인FC 이동국TD는 “이번 점검은 용인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체크하고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프로팀의 미래 자원을 일관되고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성장시켜, 선수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지역의 자부심이 되는 구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FC는 2026년 프로리그 출전을 앞두고 유소년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