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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경기관광공사-경기도,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 성료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경기도 문화사계 “가을”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이 지난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과 캠핑,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지며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은 공식 홍보 채널인 @all_that_dmz 계정 팔로워 수가 1만 명을 돌파, 지난해보다 3천 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도 DMZ 대표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무대는 3회 연속 출연한 국민가수 이승환의 공연이었다. 그는 무대에서 “DMZ는 분단의 아픔과 동시에 평화의 염원을 상징하는 곳입니다.”라며, “이곳에서 음악으로 평화를 함께 노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런 메시지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DMZ의 상징성을 다시금 부각시켰다. 이외에도 폴킴, 데이브레이크, 소란, 엔플라잉, 유다빈밴드, 롤링쿼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감동과 열정을 전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는 첫날인 5일에는 캠핑 페스티벌의 버스킹 공연으로 막을 올

경기관광공사-경기도,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 성료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경기도 문화사계 “가을”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이 지난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과 캠핑,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지며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은 공식 홍보 채널인 @all_that_dmz 계정 팔로워 수가 1만 명을 돌파, 지난해보다 3천 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도 DMZ 대표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무대는 3회 연속 출연한 국민가수 이승환의 공연이었다. 그는 무대에서 “DMZ는 분단의 아픔과 동시에 평화의 염원을 상징하는 곳입니다.”라며, “이곳에서 음악으로 평화를 함께 노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런 메시지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DMZ의 상징성을 다시금 부각시켰다. 이외에도 폴킴, 데이브레이크, 소란, 엔플라잉, 유다빈밴드, 롤링쿼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감동과 열정을 전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는 첫날인 5일에는 캠핑 페스티벌의 버스킹 공연으로 막을 올

경기관광공사-경기도,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 성료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경기도 문화사계 “가을”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이 지난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과 캠핑,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지며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은 공식 홍보 채널인 @all_that_dmz 계정 팔로워 수가 1만 명을 돌파, 지난해보다 3천 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도 DMZ 대표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무대는 3회 연속 출연한 국민가수 이승환의 공연이었다. 그는 무대에서 “DMZ는 분단의 아픔과 동시에 평화의 염원을 상징하는 곳입니다.”라며, “이곳에서 음악으로 평화를 함께 노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런 메시지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DMZ의 상징성을 다시금 부각시켰다. 이외에도 폴킴, 데이브레이크, 소란, 엔플라잉, 유다빈밴드, 롤링쿼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감동과 열정을 전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는 첫날인 5일에는 캠핑 페스티벌의 버스킹 공연으로 막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