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느슨해질 수 있는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27일까지 관내 현업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전·후 근무 여건 변화와 작업자 주의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관리자와 안전팀이 협업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환경미화, 폐기물 처리, 산림녹지, 도로보수, 공공근로(환경정비 및 공중화장실 청소)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사업장이다. 군은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 실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실시 여부 △고령 근로자 건강관리 △세정제 등 화학물질 취급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밀착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적발 위주의 점검을 지양하고, 현장 근로자 면담을 통해 고충을 듣고 안전 수칙이 실제 작업 현장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도와 교육을 병행한다. 또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우수 사례는 향후 관리감독자 교육 자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범정부 종합대책의 하나로 노후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소방서, 지자체, 아파트 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계획을 마련함에 따라 관련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노후 아파트(스프링클러 미설치) 단지 41곳을 대상으로 자체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경비실), 지자체, 소방서 간 비상연락체계를 사전 구축하고 최신 상태로 유지해 관계기관 정보공유체계를 활성화하고 관리사무소 또는 경비실에 출력 및 비치해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비상연락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범위에 ‘세대 내부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신설하고 공동주택 세대 내 소방시설 확충에 장기수선충당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 관리규약 준칙이 2025년 9월 18일 개정됨에 따라 각 의무관리대상 단지의 관리규약 개정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공동주택 자체 화재안전관리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을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산·관작·석양지하차도 3개소에 진입 차단시설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한 데 이어 산성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은 지하차도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차단기, 전광판, 수위계 등을 설치해 수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차단막이 내려와 지하차도 진입을 막는 시설이다. 군은 11억9000만 원을 투입해 예산·관작·석양지하차도 3개소에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군 주요 관문 중 하나인 산성지하차도(터미널 인근)에는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관련 규정에 적합한 진입 차단시설을 우기 전까지 설치 완료해 정상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발생하는 만큼 지하차도 침수 대비 안전관리 태세를 철저히 점검해 군민이 안심하고 지하차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참여 형태에 따라 지원 한도를 차등 적용하며, 해외 박람회에 직접 부스를 설치해 참가하는 기업은 최대 700만 원, 현지 시장 조사를 목적으로 참관하는 기업은 최대 300만 원까지를 각각 지원한다. 주요 지원 항목은 해외 전시박람회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비 등이며, 박람회 참가를 위한 항공료도 1인 최대 50% 범위에서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2월 공고 이후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박람회 참가 이전에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 신청서와 관련 견적서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해 군청 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수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는 관내 기업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피해를 신속 복구해 조기 일상 회복을 이뤄낸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해 발생 직후 피해 현장을 신속히 조사하고 응급 복구를 했으며, 도로, 배수로, 하천, 농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시설을 우선 복구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 지역은 비교적 짧은 기간 내 정상적인 생활 여건을 회복했다. 군은 이 같은 수해 회복을 토대로 올해는 주민 숙원과 생활 민원 해결 중심의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한다. 마을 안길 정비, 배수로 개선, 도로 확·포장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재해에 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해 시 마을 공동체에 중요한 역할이 됐던 마을회관에 대한 신축비 지원을 확대하고 생활민원사업 건당 사업예산을 늘려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등 수해복구 이후 주민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활력 회복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수해 피해의 빠른 회복 경험을 지역개발사업에 적극 반영
(중부시사신문) 태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에 나선다. 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9일 태안군 시각장애인협회를 시작으로 12일 아이원, 농아인협회, 지체장애인협회 등 사회복지 시설 4곳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군 공직자 60명도 취약계층 60가구와 일대일로 연결되는 ‘1공무원 1보살핌가구 결연 위문’을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해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살폈다. 아울러 각 읍면장도 지역 내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를 전하는 위문 활동을 병행한다. 군은 발굴된 사례 중 관리가 필요한 가구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사각지대를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현장 중심의 안부 살핌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복지 실현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태안군이 주민자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시대적 흐름인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필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통해 위원들의 활동 방향성을 명확히 정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은 지난 1월 12일 태안읍을 시작으로 안면읍, 고남면, 근흥면을 거쳐 2월 11일 소원면까지 이어졌다. 군은 주민자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전국적인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자치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여 인원 117명의 각 읍ㆍ면 위원들은 교육 내내 적극적인 자세로 질문을 이어가며 자치 활동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의 기본 개념 이해,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주민자치회 전환의 당위성 및 절차 등이다. 위원들은 단순한 자문 기구를 넘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실행 기구로서의 변화를 깊이 있게 학습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위원들 간의
(중부시사신문) 태안군이 태안읍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역사성 회복을 위해 추진해 온 ‘태안읍 역사문화 거리 조성’의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12일 동문리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과 함께 경이정로 도로 개설과 일주문의 준공을 기념하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로에서 경이정에 이르는 구간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0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고시 이후 토지 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5월 착공했으며, 약 1년 7개월 만에 도로를 개통했다. 도로 입구에 웅장하게 건립된 ‘일주문’은 태안읍성 동안문 등 인근 문화재와 조화를 이루는 전통 양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군은 憬夷亭路(경이정로) 현판을 설치해 도로의 정체성을 담았으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일주문에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운다’는 방하착(放下着)의 의미를 담았다. 방문객들이 문을 지나며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태안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길 수 있도록 상징성을 부여했다. 아울러 기존 6m였던 경이정길의 도로 폭을 12m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는 12일 서산시건설협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박영종 서산시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르신과 아동 등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종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서산시건설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는 천수만에 방문한 흑두루미가 1천 개체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국제적 보호종인 흑두루미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먹이 8톤을 제공했다. 먹이는 벼로, 부석면 창리, 간월도 등 천수만 일원에 뿌려졌다. 시는 ‘야생 포유류 조류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먹이를 제공했다. 지난 9일부터 일본 이즈미 지역에서 흑두루미가 북상하고 있으며, 천수만에 도래한 흑두루미의 개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흑두루미 도래 상황을 상시 파악하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먹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천수만은 흑두루미의 중간 기착지로서 중요성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제적인 협력을 통하여 보호종 흑두루미의 안정적인 서식환경 제공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흑두루미는 국내에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