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대형 건축물의 정보통신설비 장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관리자 선임제’를 시행하고 대상 확대에 나선다. 이번 제도는 공동주택과 ‘학교시설사업 촉진법’ 적용 학교시설을 제외한 연면적 5000㎡ 이상 대형 건축물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군은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개별 우편 안내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제도는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되며, 지난해 7월 19일부터 연면적 3만㎡ 이상 건축물에 우선 시행됐다. 이어 올해 7월 19일부터는 1만㎡ 이상, 2027년 7월 19일부터는 5000㎡ 이상 건축물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건축물 관리주체는 제도 적용 시점 이후 일정 기간 내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 사실을 군청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에 신고해야 한다. 선임된 관리자는 건축물 내 정보통신설비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반기별 유지보수 점검과 연 1회 성능 점검을 실시해 설비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며, 건물 규모에 적합한 정보통신기술자 자격을 갖추고 전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nb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2025년 귀속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이미 납부된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가운데 환급 대상 금액이 발생한 경우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환급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는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원천징수하는 근로소득세의 10%를 별도로 징수해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환급 신청을 위해서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환급청구서를 비롯해 소득자별 환급신청 명세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계산서 및 명세서, 연말정산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부표 포함), 국세 환급금 통지서 또는 입금 확인 자료, 환급계좌 통장 사본 등을 구비해야 한다. 신청은 군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지방소득세 환급은 국세 환급이 확정된 이후 진행 가능하고 신청은 반드시 특별징수의무자가 직접 해야 한다. 이완호 세무과장은 “연말정산 이후 국세 환급이 이뤄지더라도 지방소득세는 자동으로 환급되지 않으므로 관련 서류를 갖춰 반드시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관내 주요 도로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도로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운전자 편의를 높이고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군은 3월 31일까지 상향된 속도 표지판 및 노면표시 교체작업을 추진한다. 제한속도가 상향되는 구간은 총 두 곳이며, 벚꽃로 간양교차로부터 예산여중삼거리까지 약 5.4㎞ 구간은 기존 시속 50㎞에서 60㎞로, 국도21호선 홍성군계부터 예산과선교까지 6.1㎞ 구간은 시속 60㎞에서 70㎞로 각각 조정된다. 해당 구간은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도로 폭이 넓어 실제 교통 흐름에 비해 제한속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에 군은 도로 환경과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 자문과 예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승인을 거쳐 이번 조정을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보행자 통행이 없거나 교통사고 위험이 적은 구간을 추가 발굴해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며 “교통 여건이 개선된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충남형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예산읍 산성천 일원에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디자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도시숲 달빛거리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통해 대상지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예산읍 산성리 610-4번지 일원 약 110m 구간으로, 기존 ‘도시숲 달빛거리 조성사업’ 구간과 연계되나 일부 미설치 구간이 야간 안전 취약지역으로 남아 있어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 컨설팅 결과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계획했으며, 하천 경관조명 등 범죄예방 시설을 도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경관사업과 연계해 사업 효과를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적용으로 장소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 조도 개선과 보행환경 정비로 범죄 발생 요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소비촉진을 유도하고자 4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2%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발행액은 총 20억 원(지류형 5억 원, 모바일형 15억 원)이며, 1인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3835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 현재 관내 종량제봉투는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종량제봉투를 미리 다량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12개 읍면 종량제봉투 재고 현황을 매일 점검 중이며, 주민 홍보를 통해 불필요한 과도한 구매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 체계 유지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조례로 결정되는 공공요금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인상되지 않는다”며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4일 중동 사태에 따른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수출 제한 및 수급 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3월 27일 0시부터 시행했으며, 보건의료와 핵심 산업, 생활필수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나프타를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 추사고택에 봄을 알리는 수선화가 개화를 시작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화가 절정에 이르면 수선화를 비롯해 홍매화, 목련, 백송이 어우러진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선화는 조선 후기 대표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과 깊은 관련이 있는 꽃으로,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중국 연경에서 처음 수선화를 접한 이후 이를 주제로 여러 편의 시를 남기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였으며, 제주 유배 시절에는 현지에서 흔하게 자라던 수선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기기도 했다. 당시 수선화가 흔하게 자라 소나 말의 먹이로 쓰이기도 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겼다는 내용은 추사의 벗 권돈인에게 보낸 편지에도 전해진다. 이처럼 추사의 삶과 이야기가 깃든 수선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추사고택은 봄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사고택은 수선화를 비롯해 홍매화, 자목련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체험할
(중부시사신문) 태안군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정부 기념행사에 참석해 태안 유류피해 극복 자원봉사자들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해를 지켜낸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유류피해 극복 과정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이원희 센터장을 비롯해 안면읍·남면·근흥면·소원면·원북면·이원면 자원봉사단원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해설사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안 유류피해 극복을 위해 헌신한 123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을 기리며 정부 기념행사에 함께해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은 이번 참석이 태안 유류피해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자원봉사 정신을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자원봉사 정신은 지역을 넘어 전국이 함께 기억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동체 연대 문화를 이
(중부시사신문) 태안군이 청명한식 전후인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주말동안 하루 150여 명의 공직자를 현장에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태안 지역에서는 전체 산불의 50%가 3~4월에 발생하며 해당 기간 중 피해면적은 전체의 78%에 달하며, 본격적인 영농 준비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 행위가 우려되고, 청명과 한식 전후에는 성묘객과 입산자가 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군은 지난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공무원을 증원 배치하고 지정된 읍·면 취약지를 순찰하며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의 논·밭두렁 소각을 위한 신규 불놓기 허가를 전면 중단하고, 주말과 휴일 불법 소각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해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대응단 운영을 체계화해 지상 진화인력을 적기에 투입하고, 홍성·논산·천안·보령·서산에 배치된 임차 헬기 5대와 연계해 초기 진화와 뒷불 정리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성묘객과 등산
(중부시사신문) 태안군이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읍·면장과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 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초 실시한 읍·면 연두방문 당시 접수된 군민 건의사항의 처리상황을 점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의 불편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총괄 보고와 부서별 처리결과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연두방문을 통해 414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생활불편 개선이 175건(42.3%)으로 가장 많았고 SOC 확충과 정책 제안 및 관광지 개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군은 현재까지 전체의 89건(21.5%)을 완료하고 260건(62.8%)을 추진 중이며, 특히 도로 확포장과 배수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건의사항의 신속 처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오는 4월 중 건의자들을 대상으로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