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월 18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 소재의 생산자단체(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와 중소 식품·외식기업을 대상으로, 계약재배를 기반으로 하는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지원사업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1부에서는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참여 대상 및 자격 요건 ▲지원 범위 등 실무에 필요한 항목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진 2부 특강에서는 사업 신청 시 핵심 서류인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주제로, 계획서 구성 방법과 항목별 예산 편성 시 주의사항 등을 실전 중심으로 다뤘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세션을 통해, 참여 기업·단체가 연계 가능한 지원사업 정보를 함께 확인하고 후속 지원 기회를 넓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사업 소개를 넘어, 참여 희망 단체·기업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작성법’과 ‘연계 지
(중부시사신문)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유아 인성교육 확산과 도내 유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2025년 유아인성교육프로그램 '공감놀이터'를 개발하고,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도내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감놀이터'는 유아의 공감 능력과 사회적 정서 발달을 돕는 체계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교구와 다양한 활동자료를 활용해 현장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기관에서는 유아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지난 9월에는 시범운영 결과공유회를 개최해 각 기관의 원장, 원감, 담임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범운영 기관의 원장, 원감, 담임교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을 통해 자문위원회를 열고, 현장의 의견과 평가 사항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개선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공감놀이터'는 2026년부터 도내 20개 기관으로 확대 보급될 예정이다. 특히 시범운영 과정에서
(중부시사신문) 천안도시공사는 24일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법적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방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날 내부위원 5명과 외부 전문위원 3명 등 총 8명을 위촉하고, 내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안전보건경영 목표와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사업장 위험요인 파악, 개선 대책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 광민교회는 지난 23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광민교회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탄벌동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장원기 담임목사는 “20여 년 전 탄벌동에서 처음 나눔을 시작했을 당시의 마음 그대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2001년부터 25년 동안 변함없이 탄벌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광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자연사랑어린이집과 태전제일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자연사랑어린이집과 태전제일교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동에 위치한 자연사랑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뜻을 모아 라면 468개를 기탁했다. 전재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태전제일교회도 휴지세트 80박스를 전달했다. 태전제일교회는 지난 1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과일 박스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현수 담임목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연사랑어린이집과 태전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곤지암읍은 연말을 맞아 곤지암농협, 명암교회, ㈜미래, 수양농장가든, 명광용접기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을 통해 곤지암농협은 백미 94포를, 명암교회는 백미 100포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수양농장가든은 현금 500만 원, ㈜미래는 200만 원, 명광용접기는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주수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기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11호점은 지난 20일 한라비발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돌봄 기관과 주민자치 조직이 협력해 추진한 공동체 행사로 이웃 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 아파트 입주민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다 함께 돌봄센터 11호점 아동들이 준비한 우쿠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안전 OX 퀴즈, 참여형 놀이, 다과 나눔 등이 이어졌다. 아이들의 밝은 공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장은 웃음과 온기로 가득 찼다. 다 함께 돌봄센터 11호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송년 잔치가 주민들이 서로를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한라비발디아파트 입주자대표회 관계자도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어
(중부시사신문) (사)광주시기업인협회 도척지회는 지난 22일 도척스포츠타운에서 송년회를 개최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도척면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상호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함께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영기 회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서로를 위한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형근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영기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기업인협회 도척지회는 매년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도척면의 각종 지역 행사 후원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청 직장운동부 씨름협회는 지난 23일 성금 3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상호 회장을 비롯해 감독과 선수 등 협회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 의지를 전했다. 윤상호 협회장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응원과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씨름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청 직장운동부 씨름협회는 매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곤지암농협 소속 4개 단체(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청년부, 부녀회)는 지난 23일 광주시청을 방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4개 단체 회원들이 공동 소득사업과 자체 자금 조성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이들 단체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재)광주시민장학회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인재와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구규회 곤지암농협 조합장은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시민과 지역 단체의 정성 어린 관심이 광주의 미래를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십시일반 모아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학생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