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국회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 제도화와 안정적인 예산 기반 마련, 현장 중심 복지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경기도 복지정책의 우수성과 선도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도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지속적으로 제·개정(2023~2025년)하며 인권·안전 보호, 장기근속 지원, 유급휴가 촉진, 신분보장 등 처우개선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도 및 시군 처우개선위원회 구성을 확대해 도내 31개 시군 전체에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는 등 정책 추진체계를 정비했다. 이와 함께 처우개선비, 특수근무수당, 보수교육비, 상해보험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장기근속휴가·유급병가·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특히 권익지원센터 설치 및 인권보호 지원사업 확
(중부시사신문) 경기도 인재개발원의 핵심인재과정(6급 장기교육) 교육생 161명이 강의실을 벗어나 10개월간 도민 삶의 현장을 직접 지키는 ‘도민 섬김’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 의식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12개 분임으로 나뉘어 도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기간 내내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봉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10개월이라는 장기 교육 과정 전체와 연계해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공직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에 기여하는 실천 중심의 학습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노인복지관 급식 지원 ▲장애인 거주시설 생활 지원 ▲지역 환경 정화 등이며, 각 분임이 자율적으로 활동 과제를 정해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봉사 과정에서 발견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도민들의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해 이를 향후 정책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교육생 대표인 안양시 사기영 리더는 “현장에서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경험은 공직자의 책임감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
(중부시사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원 GH 본사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빈곤층 해소를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전세임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세임대사업을 추진하는 공기업 중 최초로 이루어진 사례로, 주거 복지의 외연을 에너지 분야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김태욱 GH 임대주택본부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GH는 전세임대주택 입주 가구 중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한 대상을 발굴해 추천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창호·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냉난방비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도 얻게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전세임대 입주자들의 거주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확산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주거복지와 에너지복지
(중부시사신문)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소장한 '김석주 초상'이 지난 3월 12일 자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조선 후기 정치개혁과 군사제도 정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 김석주(金錫胄, 1634~1684)의 현존하는 유일 초상화라는 역사적 가치와 함께, 조선 후기 초상화의 변화 양상 및 중국과의 회화 교류를 보여주는 미술사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석주는 자는 사백(斯百), 호는 식암(息庵)으로, 대동법 시행을 이끈 김육(金堉, 1580~1658)의 손자이자 병조판서를 지낸 김좌명(金佐明, 1616~1671)의 아들이다. 또한 숙종의 모후(母后)인 명성왕후 김씨와 사촌 관계로, 숙종 초 왕권 강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숙종 대 우의정에 올라 금위영(禁衛營) 창설 등 군사제도 개편을 주도하며 조선 후기 정치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겼다. 실학박물관 소장 '김석주 초상'은 직계 후손가에 전해오던 자료로서, 2008년 개관 이전에 기증됐다. 이후 박물관은 해당 유물을 지속적으로 보존·관리해 왔으며, 개관특별전과 기획전, 국내 주요 박물관 특별전 등에 선보
(중부시사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작년에 이어,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상설교육 초등단체 프로그램 ‘모두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박물관 3층 상설전시인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이다. 수업은 기간 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10시~11시 40분) 박물관 2층 교육실 1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 공동체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 후,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어 ‘너와 나, 사이 공간’ 키트를 활용해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그려보고, 놀이 체험을 통해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등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의 가치를 배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태적 공존과 차이에 대한 존중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대상을 세분화했다. 저학년(1·2학년) 중학년(3·4학년)과 고학년(5·6학년)으로 나누어 학년별 수준에 맞는 난이도와
(중부시사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2기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새롭게 출발하는 제2기 도민주주단은 상법에 명시된 주주가 아닌 GH가 별도로 위촉하는 명예주주다. 이들은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제2기 도민주주단은 ▲1기 우수 주주 15명 ▲GH 입주 및 분양 고객 도민 15명 ▲일반 도민 70명 등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기도 주거 정책과 GH 사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도민주주단은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공사 주요 경영성과 및 사업 계획에 대한 청취와 의견제시 ▲정책토론회 참여를 통한 주요 의제 논의 등 GH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4월 24일까지 GH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심사를 거쳐 5월 중
(중부시사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지원시설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업무·근린생활시설에 임대주택을 결합한 ‘직주복합형’ 모델로 추진된다. 100% 공공임대로 공급해 창업·영세기업에 안정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통합공공임대주택 272가구를 함께 건립해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또 수도권 5단계 광역원수관로를 통해 수열원을 공급받아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시범사업을 도입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중립 실천을 동시에 꾀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2층 ~ 지상17층, 연면적 13만3,571㎡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산업시설(제조 및 비제조) 약 9만3,700㎡ ▲업무시설 약 1만2,200㎡ ▲근린생활시설 약 7,50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모 공고는 30일 GH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6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7년 7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중부시사신문) 백남준아트센터와 한신대학교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과 미래 세대의 창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백남준아트센터는 27일 오후 1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교육활동 상호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과 강성영 한신대 총장을 비롯해 한신대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예술 교육과 지역 문화 협력의 새로운 연결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미술관의 전문적인 예술 자원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미술관 교육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한신대 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관련 공동 연구 및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단순한 협약 체결을 넘어, 참여 학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 직후 김윤서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팀장의 ‘백남준 예술의 이해’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학생들은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크로아티
(중부시사신문) 정부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가나다 순) 등 3곳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달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경기도 내 접경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공모에는 총 7개 시군이 참가했다.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공모 참가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일부의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 맞춰 특구 심사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실행 가능성 높은 지자체를 선별하는 데 심사를 집중했으며,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부합성, 내․외국인 투자의 유치 가능성, 개발부지와 기반시설 확보, 개발경제성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4월부터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는 화성·평택 2개 시군 양돈농가 69호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 조치를 3월 29일 0시부로 해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조치는 지난 2월 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것이다. 이번 해제 조치는 마지막 발생농장에 대한 가축 매몰 처리 및 소독 조치가 완료된 이후 30일 이상 경과했고, 발생 농장과 방역대 농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육 돼지 및 환경 시료 정밀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ASF 발생 직후 화성·안산·수원·용인·오산·평택 등 6개 시군에 대한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고, 화성·평택을 중심으로 통합 방역지역을 설정, 역학 관련 농가의 돼지와 분뇨 이동을 차단했다. 또한 집중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동제한 해제에 따라 방역대 내 양돈농가의 가축 사육과 출하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다만 농가는 재발 방지를 위해 기본 방역 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해야 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해야 한다. 도는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의심 사례 발생 시 즉각적인 검사와 방역 조치를 시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