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고지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를 기존 지로형에서 ‘봉합형’으로 전면 개편한다. 군은 오는 2월 말 납부 고지분부터 새롭게 디자인된 봉합형 고지서를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지로형 고지서는 과세 정보와 체납 자료 등이 외부에 노출된 상태로 배부돼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사생활 침해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한정된 지면에 많은 정보가 밀집돼 있어 납부 금액과 기한 등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되는 봉합형 고지서는 정보를 안으로 숨겨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했으며, 글자 크기를 대폭 키우고 납부 금액과 기한 등 주요 정보를 빨간색으로 강조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자동납부 신청 ▲이사 시 요금 정산 ▲명의 변경 안내 등 군민들이 자주 문의하는 정보를 명확하게 배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아울러 이번 고지서 개편과 함께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물이용부담금’이 새롭게 부과된다. 이는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함께하는 ‘2026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농 간 상호이해와 지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등포구 초등학생 25명이 청양군을 방문해 다양한 자연·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4일 청양을 방문한 영등포구 초등학생 25명은 ‘청정 청양’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꼈다. 학생들은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관람 ▲칠갑타워 전망대 견학에 이어, 겨울 축제가 한창인 ▲알프스마을에서 눈썰매와 얼음봅슬레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영등포구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자매도시를 직접 와보니 청양군이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며 “칠갑타워에서 내려다본 풍경과 눈썰매 체험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11일에는 청양군 초등학생 25명이 영등포구를 방문한다. 청양 어린이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견학하며 역사를 배우고,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도시의 경제 흐름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 표고버섯(표고채)’이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설 명절 선물 세트 구성품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 품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통령 설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5개 권역과 3개 특별자치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청양 표고채는 겨울철 국거리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필수 식재료로 포함돼 전국의 수령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양 표고버섯은 산간 지형 특유의 큰 일교차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갓과 대가 두껍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 지역산에 비해 탄수화물, 인, 철, 칼륨 등 미네랄과 아미노산 함량이 월등히 높아 맛은 물론 영양학적 가치도 매우 높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돼 국가 차원의 품질 인증과 보호를 받고 있다. 이러한 청양 표고의 명성은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군은 농가 고령화와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영농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표고하우스 자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위해 ‘다층적 일손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현재 청양군의 농업인 고령화 비율은 62.7%에 달하며 여성 농업인 비중도 절반(47.2%)에 육박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농촌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계절근로자 1,000명 유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 ▲농업근로자 기숙사 운영 ▲농작업 지원단 운영 등 4대 핵심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22년 라오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외국인 인력 유치 규모를 대폭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2년 65명에 불과했던 근로자는 지난해 745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상반기 배정 인원 781명으로, 하반기 유치인원을 포함하면 연간 1,000여 명의 계절근로자가 지역 농가에 투입될 전망이다. 특히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일 단위로 인력을 중개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가의 숙식 제공 부담을 덜고 인건비 상승을 억제해 농가인력난 해소의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 충남
(중부시사신문)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10일부터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만X만한 연극 시리즈’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폭넓은 연극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기 다른 시대와 장르를 지닌 작품 3편으로 구성됐다. 작품은 △고전 로맨스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뚱뚱한 로미오를 사랑한 줄리엣’(3월 20~21일)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역사적 사실을 극화한 ‘밀정리스트’(8월 14~15일) △해방 직후 인물들의 삶을 통해 위로를 전하는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11월 20~21일) 등이다. 티켓 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승택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은 “시민들의 관람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모든 공연의 좌석 가격을 2만 원으로 책정해 문턱을 낮춘만큼 더 많은 관객들이 연극을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도시공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 18일 천안추모공원을 휴일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화장시설은 설 당일에 한해 오전 10시와 오후 12시 30분 2회 운영되며, 그 외 연휴기간에는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5회 운영한다. 봉안시설은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카페와 식당 등 편의시설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추모실은 17개소를 개방하고, 제례 음식 반입을 허용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 다만 사진 안치 서비스는 운영하지 않고, 이용 시간은 1회당 15분 이내로 제한한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천안중앙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명절 성수품 수요 증가에 따른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행사 기간 중 천안중앙시장 내 참여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다.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 가능하며,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천안중앙시장 주차빌딩 2층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설을 앞둔 시민들의 상차림 비용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관내 물류창고업체 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서 합동 안전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천안서북소방서, 동남소방서와 함께 등록된 물류창고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확보 여부 △화재안전관리자 선임 및 자체 점검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전체 점검 대상 35개소 중 28개소가 양호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건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교체 또는 시정조치했으며, 사후 확인을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수 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동절기 이전(9~10월)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물류창고업체가 화재안전 관리계획서 작성 및 전산시스템 입력 시 실효성 있는 자체점검이 되도록 주기적인 계도 및 관리를 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물류창고 화재는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와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주차장 공유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드는 공영주차장 건립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심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상생 모델이다. 모집 대상은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이 가능한 학교·아파트·종교시설·공공기관 등 시설 △담장·대문을 철거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려는 단독주택 소유자 △무상 제공이 가능한 유휴지 소유자 등이다. 부설주차장의 경우 10면 이상의 주차 면수를 2년 이상(1일 7시간·주 35시간 이상) 개방해야 하며, 개방 면수에 따라 연간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2,5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주차장 시설개선비나 운영보전금 중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독주택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면 설치비의 70% 범위 내에서 담장 철거 최대 150만 원, 대문 철거 최대 170만 원 등의 공사비를 지원하며, 유휴지를 임시주차장으로 무상 제공하면 재산세를 면제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시
(중부시사신문) 천안시 KTX역세권 일대가 교통 요충지를 넘어 중부권 미래 산업을 견인할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천안시는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대에 조성 중인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를 제조 R·D와 MICE 산업이 결합된 비즈니스 융복합 거점으로 고도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68만㎡ 규모의 이 사업은 중부권 최대 규모의 R·D 집적지구 프로젝트다. 천안시는 연구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연계되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 추진 속도 ‘가속화’…체감 성과 본격화 그동안 시는 충남도·아산시·LH 등과 협력해 공간구상 기본계획 수립과 기관 협의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현재 집적지구 내 천안 부지에는 주요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며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2023년 충남지식산업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제조기술융합센터가 차례로 문을 열며 지역 제조기업의 고도화와 인재양성을 이끌 인프라가 갖쳐줬다. 특히 지난해 착공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2027년 준공되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