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시민의 날(조아용 페스티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한다.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 오는 9월 27일(토),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용인시민의 날(조아용 페스티벌)’ 행사에서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참여는 구단이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구단의 비전과 청사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올해 ‘용인시민의 날’에 구단은 ▲시민들이 구단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가족과 친구들이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TD)의 원포인트 축구 레슨과 사인회, ▲최윤겸 감독의 토크 콘서트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프로축구단이 용인시에 뿌리내리며 시민들에게 선사할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꿈과 동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성인과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는 건전한 여가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나아가 지역 전체에는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와 도시 자긍심 고취라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의 원포인트 레슨 참가신청은 9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구단 공식 채널에서 진행되며, 최윤겸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