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파주교육지원청은 2월 3일‘파주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체계적인 운영과 현장 지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회는 이날 안내된 활동 가이드를 바탕으로 2026년도 위원회 활동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원(교습소)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 지도 및 멘토링 ▲규정 외 활동 금지(활동을 임의로 확대하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수행하지 않도록 주의) ▲권한 없는 단체의 자율정화위원 대상 연수 금지 ▲ 교육지원청 자율정화위원회 단체명 무단 사용 금지▲학원 관련 법령 및 교육청 주요 정책 안내 등 학원 현장의 투명성과 지역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파주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올해 연간 최소 36회의 활동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촘촘하고 내실 있는 자율 지도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활동이 현장의 자정 능력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지원청과 학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이달 4일부터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상반기 접수 결과와 같은 현장의 높은 자금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64억 원과 시설자금 150억 원 등 총 21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아울러 시설자금 융자 한도를 기존 10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기업의 이전과·투자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최대 30억 원이다. 이자 차액 보전은 연 1.3~2.3%로 지원되며 시설자금은 연 1.5~2.0%가 적용된다. 청년기업 인증기업은 0.5%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접수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자금 수요를 반영해 육성 자금 추가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의 단계별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세뱃돈’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기부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남양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는 참여자 전원에게 명절 세뱃돈의 의미를 담아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이 크게 강화됐다.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10만 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공제율은 기존 16.5%에서 44%로 대폭 상향됐다. 이에 따라 기부자가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이벤트 혜택을 더해 총 14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20만 원을 기부할 경우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포함해 21만 4천 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배우 김민재(Real.be)의 팬 A씨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즉석식품 12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배우 김민재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팬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나눔으로,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에 참여한 팬은 “설 명절을 맞아 한결같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배우 김민재의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은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선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즉석식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떡국떡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떡국떡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 전액은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판매와 홍보에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한다. 김필식 공동위원장은 “이번 떡국떡 판매 행사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주민들의 참여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떡국떡 판매 행사는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각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2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남양주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학부모 설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EBS에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운영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센터에 등록한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자기주도학습센터의 핵심 가이드와 운영 개요, 학생별 학습 진단과 코칭방식이 소개됐다. 아울러 질의 응답을 통해 학습 운영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양주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EBS가 위탁 운영하는 사업이다. 학습코디네이터의 1:1 맞춤형 코칭과 EBS 학습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내 공간을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장소로 제공해 학생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는 직접 교육을 운영하기보다는 아이들이 배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월 31일, 비번 중이던 소속 소방공무원이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연소 확대를 막은 미담 사례를 전한다고 3일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남양주소방서 와부119안전센터 소속 현승빈 소방교로, 그는 휴무일에 배우자와 함께 이동하던 중 구리시 수택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현장으로 접근해 상황을 확인했다. 현 소방교는 출입문이 잠긴 긴급한 상황임을 판단해 강제 개방한 뒤, 인근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불길은 빠르게 제어됐으며, 뒤이어 도착한 소방서 선착대는 추가 진압 없이 현 소방교의 초기 대응 덕분에 환기와 안전조치만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사례는 화재 초기 단계에서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비번 중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즉각 행동한 현승빈 소방교의 사명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핵심 안전장비인 만큼, 각 가정과 상가에 반드시 설치하고 사용법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국민의힘, 수정구 신흥2·3동·단대동)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사업자가 도로 일부를 뒤로 물려 확보한 공간에 가감속 완화차로(진입·진출 전용 차로)와 Drop Zone 등 교통개선시설을 설치·유지하는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사업자가 교통 흐름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이러한 시설을 자발적으로 설치해 온 사례가 있었지만, 공익적 효과에 비해 이를 제도적으로 평가하고 지원하는 장치가 부족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박주윤 의원은 교통량 감축방안 항목에 가감속 완화차로 및 Drop Zone 설치를 새롭게 반영하고, 해당 시설의 설치와 유지관리 방식에 대한 이행기준을 마련해 부담금 경감이 체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특히 심사 과정에서 현장 해석 혼선을 줄이기 위해 도로 후퇴 기준을‘차도 경계에서 후퇴’로 명확히 하고, 적용 대상을 사용승인 이후 건축물로 한정하는 수정안을 반영
(중부시사신문) 평택시의회는 2월 3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60회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 청취에 이어 2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이윤하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같은 시기, 다른 결과. 석정과 모산’를 주제로 ▲평택시 행정의 일관성과 책임성 확보 ▲대규모 사업의 재정 파급효과 분석 제도화 ▲부채 중심의 개발 정책 전면 재검토 ▲시민 공론장 형성으로 다수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강정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은 제9대 평택시의회가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출범한 지 4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해인 만큼,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의원님들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오늘부터 8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임시회에서 조례안 심사 및 업무보고 청취가 계획되어 있어, 올해 계
(중부시사신문) 화성특례시의회와 ESG메세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움직이는 미술관’이 2월 전시로 차애자 작가의 초대전 《시간의 성(成)》을 선보인다. 차 작가는 오랜 시간 ‘마당이 있는 집’을 주요 모티프로 작업했다. 그의 화면 속 집은 누군가를 맞이하거나 머무는 장소를 넘어,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며 스스로 형태를 갖추어 온 삶의 자리이다. 어린 시절 처음 땅을 딛고 걸음을 배웠던 마당, 계절의 빛과 바람이 스며들던 집은 작가에게 기억의 시작점이자 존재가 만들어진 근원으로 자리한다. 작가는 이 공간을 하나의 장면이나 이야기로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그 안에 스며들어 지나간 시간의 결을 조용히 더듬듯 그려낸다. 화면에는 사람이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비어 있는 마당과 집의 윤곽 속에는 수많은 발걸음과 멈춤, 웃음과 침묵의 순간들이 겹겹이 포개져 있다. 사라진 것들은 지워지지 않고 흔적으로 남아, 공간을 채운다. 이러한 시간의 층위를 담아내기 위해 작가는 집과 마당을 부감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삶을 멀리 두기 위한 시선이 아니라, 지나온 시간 전체를 품기 위한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