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는 2026년 2월 4일 오전 11시, 영월군 ‘더 한옥헤리티지 영빈관’에서 민선8기 4차년도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 촉구 공동결의문 채택(철원군) △장성광업소 수몰 방지 대책 마련 건의(태백시) △산림청 국유림 마을안길 포장 건의(홍천군) △도로명주소 끝부분 괄호에 통·리 표기 추가 건의(횡성군) 등 총 8건의 안건이 논의됐으며, 의결된 안건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앙부처에 건의될 예정이다. 특히 협의회는 공동결의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실질적 권한 이양과 규제 특례를 담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국회 조속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며,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18개 시·군이 한마음으로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산림청 국유림 마을안길 포장 건의 등 각 시·군이 마주한 규제 해소에 뜻을 모았으며, 마지막으로 이상호 태백시장이 긴급 건의한 장성광업소 수몰 방지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현종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4일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천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첨단산업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허원 위원장은 이날 발언에서 ▲이천시 산업진흥원 설립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과 협력 요청 ▲자연보전권역 산업단지 클러스터 수립 용역에서 이천시 우선 검토 필요성 ▲ 이천시 중심의 광역 도로·철도·물류망 확충을 통한 경기 동부권역 SOC 대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허원 위원장은 “오늘날 산업 정책은 단순히 부지를 확보하는 문제가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활동하고 산업 생태계가 작동하는 도시를 선택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방위산업과 첨단 제조업이 집적된 이천은 이미 경기 동부 산업축을 실질적으로 떠받치고 있는 핵심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월·모가·설성·장호원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동 중인 이천의 산업 현실을 언급하며, “이천은 가능성을 논하는 단계가 아니라 생산과 고용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산업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허원 위원장은 이러한 산업 기반 위에서 이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3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전력·용수 문제와 이전설 확산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의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김영민 의원은 “최근 용인 반도체 산단은 송전탑 갈등에 더해 전력과 용수 공급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며 추진 동력이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일부 정치권과 타 지자체에서 제기되는 ‘산단 이전설’을 언급하며, “타 지자체들이 인프라 우세를 내세우며 공세를 펼치는 동안 경기도가 얼마나 단단한 방어막이 되어주고 있는지 도민들은 묻고 있다”며 경기도의 미온적 대응을 지적했다. 이어 최근 지방도 318호선을 활용한 전력망 지중화 협약에 대해 “갈등을 예방한 영리한 해법”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공급 시차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에 “아무리 좋은 협약을 맺더라도 적기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산단 구축의 핵심인 ‘속도전’은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용수 공급 문제 역시 지자체 간의 이해관계 대립과 행정 절차 지연
(중부시사신문) 울산 중구야구장이 겨울철 고교 야구부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군산 상일고등학교 야구부가 중구야구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산 상일고 야구부는 2023년부터 4년째 중구야구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2023년에는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하며 전지훈련의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 동계 전지훈련에는 군산 상일고 야구부 선수 60여 명이 참여했다. 선수단과 가족, 지도자 등은 훈련 기간 울산에 머물며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이용하고 특산물 등을 구매했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중구야구장은 겨울철 기후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울산에 위치해 있고 청소년 선수단을 대상으로 이용료 3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전국 청소년 야구단의 훈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시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빗나간 공(파울볼) 이탈 방지망을 설치하고 각종 노후시설 등을 보수했다. &n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은 4일 열린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강원도 차원의 대형 재난 대응 역량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김용래 의원은 먼저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산불 등 대형 재난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제는 강원도의 대응 역량을 초월하는 대형 재난이 추세가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여름 강릉 가뭄 재난 사태 당시 가뭄 극복 과정에서 소방의 역할이 매우 컸다.”라는 점을 강조하며, 올겨울에도 가뭄 및 산불 발생 위험이 예상되는 만큼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질의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올해 예정되어 있는 전국 소방공무원 증원과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913명의 소방공무원이 증원될 예정인데 강원소방에 실제로 배정되는 인원은 3명뿐이다. 기후재난 대응과 광범위한 관할 면적을 고려할 때 턱없이 부족한 인원”이라고 꼬집으며, 형평성 차원에서 인력 배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하게 문제 제기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강릉 주문진에 조성 예정인 소방심신수련원 추진 상황에 대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은 4일 도의회에서 열린 강원도청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최근 추진된 도의 업무보고 생중계와 관련해 사전 준비 부족을 지적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9일 도 경제진흥원에서 도정 최초로 생중계 방식의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제·산업 분야 도정 핵심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와 논의를 진행했다. 박윤미 의원은 이에 대해 도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려는 취지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보다 많은 도민이 시청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홍보와 접근성 확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업무보고 생중계는 현 정부의 주요 소통 트렌드이기도 하다”며 “단발성 이벤트나 즉흥적인 연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제도적 소통 창구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주요 정책과 사업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도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도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다. 박 의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월4일 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인플루엔자, 수두 등 신종 또는 재출현 각종 감염병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학교가 집단감염에 취약한 공간으로 확인되고 있다. 최근 인도발 치사율 70%의 니파바이러스 보도에 코로나19의 악몽을 떠올리며 많은 사람들이 긴장하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이 밀집해 생활하는 학교 현장에서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병 발생시 대응체계 등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제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책무 명시 ▲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계획 수립·시행 ▲감염병 발생 시 휴업·휴교·휴원 등 확산 차단 조치 근거 마련 ▲위기경보 단계별 감염병대책본부 설치·운영 ▲학생·교직원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및 감염병관리협의체 구성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감염병 발생 시 질병관리청장과의 협의를 통해 휴업·휴교 등을 결정하고, 학교 현장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4일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를 통과했다. 최근 관광 트렌드는 낮 시간대 중심의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야간관광으로 확대되고 있다. 야간관광은 관광객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 효과가 커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안, 산림, 호수, 문화유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간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관광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 ▲야간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 ▲야간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발굴·지원 ▲야간관광과 연계한 행사·축제 및 관광 인프라 조성 ▲관광객 안전 확보 및 편의 증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야간경관, 야시장, 야간축제, 야
(중부시사신문) 광명소방서는 4일 오전 노온사저수지일원에서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동계 수난사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의 특성을 반영한 실전형 교육훈련으로, 구조대원의 응용 구조기술 숙련도 향상과 잠수장비 운용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냉수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 대응 능력 배양과 구조대상자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동계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관리 방법 ▲수상·수중 구조기법 팀 단위 훈련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소방드론을 활용한 구조대상자 위치 파악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명소방서는 훈련 전·후 철저한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 현장 안전관리관 지정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동계 수난사고는 저체온증, 시야 확보 제한 등으로 구조 난이도가 높은 재난 유형”이라며 “이번 특별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나서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남양주시 청년 취업 로드맵 대기업·글로벌기업 현직자 직무 멘토링 콘서트’ 참여자 약 15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 중심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행사는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남양주시청 제1청사 다산홀에서 진행되며 △취업 특강 △공개 모의 면접 △기업별 소그룹 멘토링 등 현장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19~39세 구직 청년이다. 1부에서는 대기업·글로벌기업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최근 채용 환경 변화와 직무별 핵심 역량을 공유하고, 공개 모의 면접과 코칭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전 면접 대응력 강화를 지원한다. 2부에서는 직무 분야별 소그룹 멘토링을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인사·분석·재무 △영업·마케팅·UX △기술·개발 등 분야별로 나뉘어 카카오, LG, SK, 롯데백화점, 구글 등 국내외 13개 기업 현직자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