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닭백숙을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특식은 초복과 중복, 말복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복지관은 올여름 지역 어르신 1,600여 명에게 복날 특식을 제공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차질 없이 제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경로식당 현장에서 배식과 식사 안내를 맡은 지역 봉사자들의 헌신이 큰 힘이 됐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민들레 홀씨 ▲뿌리 깊은 향기 ▲진영해드림 ▲장곡중학교 학부모 봉사단 등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기 위해 배식과 식사 안내, 식당 정리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폭염 속 주방과 배식 공간의 열기까지 더해진 어려운 환경에서도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분주히 움직였다.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식사를 세심하게 살피며 정을 나누는 모습도 이어졌다. 15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민들레 홀씨 봉사단 박경자 봉사자는 “날씨가 덥고 힘들 때도 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
(중부시사신문) 시흥시와 서울대학교가 교육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전문과학교육 프로그램 ‘스누융합과학배움터’의 생생진로 특강이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려 고등학생 150명이 참여했다. 생생진로 특강은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를 초청해 연구 경험과 진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연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이공계 진로 정보를 직접 접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스포츠 연구, 기후변화, 뇌파 이야기, 감염병 등을 주제로 이어 온 다섯 번째 강연으로, 류은진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교수가 ‘DNA가 들려주는 생명과 질병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류 교수는 DNA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DNA가 손상되는 원인과 암이 발생하는 과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 생명과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와 진로에 대해서도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최신 연구와 생명과학 분야의 진로 이야기를 들으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중부시사신문) 시흥시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가 여름김장 봉사활동에 이어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심기와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김장 봉사로 시작된 나눔을 일상 속 정서적 돌봄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참여 주민들과 함께 반려식물을 심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네일아트와 마사지 등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7월 13일 정왕동에서 1회차 활동을 시작했으며, 7월 22일과 27일에는 하중동에서 2·3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8월 14일 월곶동에서 4회차, 8월 24일 능곡동에서 5회차에 이어 오는 9월 2일 작은자리종합복지관에서 6회차를 진행해 정서 돌봄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주민들은 반려식물을 직접 심으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덜고 삶의 활력을
(중부시사신문)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마련한 ‘2026 시흥 진학박람회’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열렸다. 수험생과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대학별 입시 상담과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받으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시흥에서 그리는 미래, 진학의 답을 만나다’를 주제로,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별 맞춤형 진학 전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주요 대학 입학 관계자가 참여한 입시 상담 부스가 운영돼 수시·정시 모집 요강, 학과별 입시 결과, 지원 전략 등 수험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1대1 맞춤형 진학 컨설팅’에서는 전문 상담교사가 학생별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 대학과 전형 전략 등을 상담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특강에서는 학년별 대입전형 이해, 진로ㆍ진학 지도 방법, 개편되는 입시제도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이어져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수험생은 “멀리 다른 지역까지 가지 않고 시흥에서 전문적인 입시
(중부시사신문) 시흥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광복 정신을 시민과 함께 계승하기 위해 15일 시청 늠내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보훈가족, 보훈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경축식은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경축식은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예술 재능기부단체 ‘시흥나빛’이 제작한 시흥시 독립유공자 소개 쇼츠 영상을 상영해 지역 독립유공자의 삶과 공적을 조명했으며, 시흥시립합창단은 뮤지컬 ‘명성황후’ 갈라 공연으로 광복의 감동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했다. 행사장에는 광복절 기념 포토존도 마련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
(중부시사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8월 14일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와 해양생태과학관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37회 임시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논의된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해양생태과학관 운영 관련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당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먼저 정왕동 1961번지 일원의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를 찾아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 내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한국공학대학교와 정왕동 중심상가 사이의 보행환경을 개선해 대학과 중심상가 간 통행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위원들은 보행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사업의 목적과 기존 곰솔누리숲의 보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완충녹지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보행공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설계안을 면밀히 보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해양생태과학관으로 이동해 시설
(중부시사신문) 경기 시흥시의회는 8월 14일 정왕동 옥구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시흥평화의 소녀상 기림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마련됐으며, 올해 시흥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기림식은 추모 공연, 헌화·묵념,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시흥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관내 유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김선옥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소녀상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피해자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렸다. 아울러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평화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선옥 의장은 “인권은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인간이라면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최소한의 가치이며, 오늘 우리가 마주한 소녀상은 그 가치가 짓밟혔던 아픈 역사의 증거이자 다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 될 경고비”라며 “이번 기림식을 통해 시흥시의회는 그 아픔을 결코 잊지 않고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해야 할 책임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시흥시의회는 지난 8월 12일 통학로 보행환경을 직접 점검한 데 이어, 13일 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 지난 5일 자율방범대 연합총대, 7일 희망공원 파크골프장, 시흥시축구협회와의 간담회에 이은 민생 소통 행보다. 시의회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각 분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현장과 의회 청사를 오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12일 시의회는 학부모, 건설행정과·교통행정과 공무원들과 함께 시흥신일초등학교와 검바위초등학교 통학로를 차례로 살폈다. 횡단보도 설치 방식 조정, 보행로 확충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통학로 주변 위험요소 개선 등 종합적인 의견이 논의됐다. 시의회는 이날 확인한 통학로 현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향후 시행사와 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2차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는 조성기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과 시 소상공인과·기업지원과,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