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화환을 기부했다. 이종석 팬미팅을 진행한 (주)드리미는 지난 29일 배우 이종석과 팬들의 요청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화환 형태의 쌀(20kg 27포)을 용인시무한돌봄센터로 전달했다. 이종석이 기부한 쌀화환(540kg)은 지난 3월 이종석의 팬들이 이종석을 응원하기 위해 팬미팅에 보내왔던 것으로 용인시 저소득 27가구에 전달되었다. 이종석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영화‘코리아’등에 출연한 바 있다.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결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바로 알리기 위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집 원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22~23일 관내 노인대학 회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결핵과 잠복결핵의 증상과 치료,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집단내 결핵발생시 대처방법 등 결핵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과 인식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주민 인식향상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 후 어르신들의 상담도 함께 이루어졌다. 기흥구보건소는 2012년부터 잠복결핵감염자의 예방치료가 실시되면서 결핵환자와 잠복결핵감염자를 잘 못 이해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등 결핵바로알기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어서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에 대한 결핵상담 및 교육은 물론 적극적인 무료검진을 통한 결핵 없는(결핵ZERO)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잠복결핵감염자는 결핵환자와 달리 타인에 대한 전염력이 전혀 없어 안전하므로 어떠한 불이익도 주어서는 안된다”면서 “면역력이 약한 경우 쉽게 결핵균에
용인시는 5월부터 관내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야간 시간에도 편리하게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열린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상담실’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수련관 4층, 수지구청내 복지센터 5층)에서 운영된다. 내방상담은 전화 후 방문, 개인 및 가족단위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료는 무료이다. 심리검사는 성격유형검사와 진로탐색검사를 할 수 있으며 비용은 5,000원이다. 용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선희 센터장은 “열린 상담실 운영으로 시간이 연장되어 상담 수혜 인원이 증가되고 상담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및 부모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버상담(www.yongin1318.or.kr, yongin1318@hanmail.net,)은 무료이며 다음(daum)과 네이버(naver)상담 연계가 가능하다. 전화예약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처인본소(031-324-9300,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지분소(031-266-9301)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 도시주택국 전 직원이 참다운 공직자상 실천에 앞장 서기 위해 자체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연중 실시하기로 해서 화제다. 배명곤 도시주택국장은 “본격적인 도시화시대에 더욱 늘어나고 있는 도시주택국 업무는 시민의 일상적 삶을 좌우하는 주요사안들로 전문성과 신속.정확한 처리가 요구된다”며 “실무자들이 실제 업무 노하우와 우수처리사례를 발표하는 자체 직무역량강화교육이 수요자 중심의 생활공감 도시주택 행정서비스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도시주택국의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주택과, 건축행정과, 토지정보과 등 5개과 86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며, 5월부터 12월까지 부서별 직무에 대해 월2~3회 총80여회에 걸쳐 팀장 또는 실무관이 주재하는 세미나 형식으로 전개된다. 도시계획과는 도시계획분야 업무연찬, 도시개발과는 개발행위 인.허가, 주택과는 공동주택 관리 규약 준칙 등, 건축행정과는 건축행정의 이해와 민원 요령, 토지정보과는 지적행정의 이해와 법령 해석 등을 주제로 실시할 계획이다. 실무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효율적인 업무처리방식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육으로 행정효율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등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근린공원 내 바닥분수, 벽천분수, 인공폭포 등 수경시설을 일제히 가동하기로 했다. 근린공원 내 수경시설은 용인중앙공원의 인공폭포․바닥분수, 동백호수공원의 음악분수․벽천분수, 만골근린공원의 바닥분수․벽천분수, 수지체육공원의 바닥분수, 동천근린공원의 인공폭포 등 26개 공원 35개 수경시설이 있다.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연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가동시간은 점심시간 등에 맞춰 일일 3회(12~13시, 15시~16시, 18시~19시)이다.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의 경우 평일 3회(15시~15:30분, 19:30~20시, 20:30~21시), 주말에는 4회(13:00~13:30, 16:00~16:30, 19:30~20:00, 20:30~21:00) 가동한다. 또한 수경시설 수질관리 소홀로 인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정기검사 및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저수조 청소, 용수 교체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최상의 청결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 경전철 용인시청역 하차 셔틀버스 운영..셔틀A·B코스도 마련 용인시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릴 ‘제7회 용인 봄꽃축제’에 13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행복 힐링(healing), 용인봄꽃축제'를 주제로 각종 전시와 문화․체험 행사 등 49개(부스 116개)의 테마가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봄꽃축제’에 시민이 편하게 와서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교통·주차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주차장 셔틀버스 운영으로 관람객의 행사장 접근성을 어느 해보다 원활하게 한다. 셔틀A코스(중소기업개발원-용암마을/내동마을 입구-주진입로 입구)와 셔틀B코스(원삼중학교-각 주차장 앞-주 진입로 입구)로 나눠 15분 간격으로 무료로 운행한다. 특히 이번에 새로 개설한 경전철 코스는 경전철 용인시청역에서 용인시외버스터미널(다리위)∼양지면사무소∼주진입로 입구까지 30분 간격으로 1,000원 요금으로 운영된다. 3일 개막식과 5월 5일 어린이날 등 시민이 많이 찾아와 혼잡할 것으로 예상, 원활한 교통통제를 위해 주차요원과 직원 140여명을 현장 배치하고 셔틀버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반기수)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성일정보고등학교 1학년 학생 500여명과 함께 단대동 논골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하였다. 2013. 4. 26.(금) 14:00부터 14:30까지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소재 논골로 일대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경찰, 교사, 성일정보고등학교 1학년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하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 전반적으로 학교폭력 척결 대책에도 불구하고 친구의 고통을 망각한 채 죄의식 없이 학교폭력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러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경찰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실태를 인식시키는 동시에 학교폭력 전화 117에 대한 홍보를 하여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폭력에 대처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는 친구들을 도와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성남수정서는, 앞으로도 이같이 학교폭력(4대악) 예방을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학교폭력을 포함한 4대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10시 10분 국회 당대표실에서 '개성공단 폐쇄' 위기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 왔고, 개성공단 창설을 주도했던 민주당으로서, 이러한 당면 상황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과 이루 말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민주정부 10년 동안 쌓은 공든 탑인 개성공단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국민 모두가 인정하듯이 개성공단은 남북평화와 화해협력의 상징이며, 또한 현재 마지막 남은 남북간 대화의 끈이기도 하다"며 "이런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남북한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민족적 재앙이 될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따라서자신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개성공단 폐쇄가 임박한 지금 이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강력히 제의하고 민주당은 개성공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폐쇄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막아야 한다는 심정에서 박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에 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문 위원장은 "오는 5월 7일 열릴 예정인, 박근혜 대통령&a
용인시가 지난 26일 오후 2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2013 용인채용박람회’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우수 구인업체와 베이비붐세대 취업희망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애로 계층의 취업지원과 구인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채용관, 채용지원관,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으로 구성, 운영되었다. 채용관에는 오렌지팩토리, 파인리조트, ㈜제니엘, ㈜청하도시개발 등 25개 구인업체가 162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참여했으며 구직자 800여명 중에서 300명이 면접에 참가, 93명이 채용되어 모집인원 대비 채용률 57%의 성과를 보였다. 채용지원관에서는 면접요령과 스킬교육, 취업컨설팅관은 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 용인고용센터, 노사발전재단에서 취업컨설팅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창업상담, 구직자를 위한 건강상담과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카드를 이용한 직업타로관 등을 선보였다. 채용박람회는 끝났지만 이날 행사장을 통해 취업을 하지 못한 구직자와 필요 인력을 채용하지 못한 기업은 용인일자리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구인구직을 알선할 계획이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4. 29일 09:30경 경찰서 2층 대강당에서 4월 중 직장교육을 실시하면서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 촉구와 처리절차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가정폭력 예방 역할극”을 실시하였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전환과 법적 절차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여성청소년계와 경무과가 힘을 합쳐 시나리오·무대·의상·소품 등을 준비하게 되었다. 공연은 가정폭력 신고 출동시 처리방법, 피해자 구조, 가해자와 격리 조치와 현장진입이 어려울시 적극적인 대처로 현장진입, 피해자에 대한 피해사실 확인, 긴급피난처로 지정되어 있는 관내 의료기관 2곳(수지 호병원, 중앙요양병원)등 보호조치를 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조치를 위한 관내병원과의 MOU 협약체결은 용인서부경찰서가 최초이며 또한 경찰청 우수시책으로 채택된바 있다. 이날 직장교육에 참석한 보정지구대 이혜진 순경은“재미있는 역할극을 통해 가정폭력 처리 절차에 대해서 쉽게 이해가 되었다.”고 하며 흐뭇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