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1020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상상 속 판타지를 실현시키기 위한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모팩토리'를 공식 론칭하고, 첫번째 제품 라인업 '프리모팩토리 인터스페이스' 염색약&블리치 9종을 3월중 H&B 스토어 '롭스' 전매장에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프리모팩토리 인터스페이스' 라인은 1020세대를 겨냥한 신비로운 우주컨셉의 애쉬 염색약 및 탈색약 제품으로, 재미있는 외계인 캐릭터와 우주 행성, 깜찍한 우주선 등을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1020세대에 맞게 디자인한 케이스에 신비로운 애쉬 계열 아트컬러 염색약으로 구성된게 특징이다. '프리모팩토리 인터스페이스 헤어 컬러'는 은하수 애쉬 블루, 안드로메다 라벤더 애쉬, 애쉬 핑키 갤럭시, 매트 딥브라운 홀릭, 문 라이트 애쉬 베이지, 오로라 애쉬 퍼플, 인피니티 애쉬 카키, 그래비티 애쉬 그레이 등 보기 힘든 8가지 독특한 아트컬러를 제공해, 세상에 없는 나만의 신비로운 헤어 색상을 연출할 수 있다. 탈색하면 머릿결이 심하게 손상된다는 상식을 깬 탈색약도 눈길을 끈다. '프리모팩토리 인터스페이스 헤어 블리치'는 애쉬 컬러를 더욱 돋보이고 세
여주시 새마을회(회장 김인영)와 새마을지도자여주시협의회(회장 박찬일)는 관내 12개 읍면동 지역 신임 부녀회장과 총무 등 48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각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와 지도자로서의 자세와 역할에 관한 기본 소양교육 뿐만 아니라 사업일지 작성, 회계처리, 조직관리 등 폭 넓은 교육을 받았다. 특히 여주시새마을회는 각종 보조 사업예산 집행에 철저를 당부하고 회계처리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새마을지도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다졌다. 김인영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과거 피폐된 우리 농촌의 계몽과 발전을 견인한 농촌의 르네상스 운동이었다.”며, “2018년 한해는 여주시 새마을 운동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봉사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노력하자.”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여주시고구마연구회원들과 관계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고구마연구회 제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내빈들의 축하를 비롯한 피아노와 첼로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취임식이 개최되어 최정기 회장이 공로자와 역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고구마 육묘기를 맞이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와 건전한 고구마 육묘기술에 관한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토론회가 진행됐다. 여주시고구마연구회장으로 취임을 한 최정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준 김남익 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주 고구마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며, 농가간 상호교류를 통해 발전이 되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여주고구마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여주고구마혁신클러스터사업단 손덕식 사무국장은 “여주고구마혁신클러스터사업단은 여주시고구마연구회와 함께 여주고구마 가공산업과 고구마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주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에게 무료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료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여주고려병원, 여주안과의원, 함안과의원 중 한 곳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시력, 안저, 안압검사이며, 대상은 최근 1년 동안 안과 합병증 검사를 받지 않은 만성질환자로 보건소 만성질환 등록관리사업 등록자이거나,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실 참여자가 해당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혈압·혈당을 조절하지 못하면 망막의 작은 혈관이 혈액순환이 안 되거나 가는 혈관들이 약해지면서 여러 형태의 망막증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3대 합병증의 하나로 성인 실명 원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실명을 막고 생활에 필요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안과 질환 합병증 검사를 통해 합병증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지난 14일 ‘여주시민 실천덕목’ 참여수기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민 실천덕목’이란 지난 2016년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규범을 공모한 결과 최종 선정된 10가지 덕목이다. 시에서 ‘여주시민 실천덕목’을 시민 전체에 전파해 시민운동으로 확산하고자 시행하는 이번 공모는 3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90일간 진행된다.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 ‘여주시민 실천덕목’을 실천한 사례를 공모신청서 형식에 맞게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jeyan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신청서는 여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eo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1명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오는 7월 발표 예정이다. 수상자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30만원권, 20만원권, 10만원권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민 실천덕목’ 참여수기 공모에 많은 시민들이 응모해 여주시가 밝고 따뜻한 이야기로 넘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15일, 시청상황실에서 2018 공무원 시정연구모임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정연구모임은 여주시 공직자들이 직급, 직렬을 뛰어넘어 기존 업무와는 별개로 자발적 모임을 구성하고, 시정에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2018 시정연구모임에는 18개 팀 113명의 공직자를 비롯해, 시민들의 생각도 함께하기 위해 일부 모임에서 섭외한 14명의 일반 시민도 시정연구모임에 동참하게 된다. 시는 금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 연구모임에서는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하게 되며, 연구기간은 7월 말까지로, 약 5개월간의 연구기간을 통해 시정을 바꿔나갈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8월 중에는 서류심사와 발표를 통해 우수 연구모임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은 틀에 박힌 생각만 한다.” 는 시민들의 시선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참여한 공직자들이 발굴한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여주시정에 어떻게 접목되어 나가는지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2018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19,094건, 8억8천여만원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환경개선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3월,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금번 부과 대상은 2017년 7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운행된 경유 자동차에 대해 배기량, 연식 등에 따라 계산됐으며, 후납제로 부과됨에 따라 현재 차량이 말소되거나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에도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다만 기초생활 수급권자의 생계형 차량, 중증장애인의 보철용 차량, 국가 유공자의 경유차 1대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며 저공해 자동차, 유로5, 유로6등급 경유차 또한 부과 면제된다. 납부방법은 은행 창구 수납 및 CD/ATM,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으로 가능하며, 납부 기간은 4월 2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납기일이 지나면 부과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추가되고, 계속 미납할 때에는 재산압류
여주세종문화재단(상임이사 조성문)에서 오는 3월 7일부터 21일까지 문화예술 시민 활동단 ‘아모’를 모집한다. 아모는‘아름다운 모꼬지’의 줄임말로,‘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을 뜻하며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시민 활동단 ‘아모’는 모니터링, SNS홍보, 공연장 안내 도우미의 세 가지 분야로 운영되며, 선발 이후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고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아모’로 활동하는 시민에게는 소속단원증 및 임명증이 수여되고, 원고료와 활동증명서가 지급되며, 재단의 진행 사업의 준비과정과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조성문 상임이사는“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시민 활동단‘아모’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여주 실현을 목표로 한다.”며“여주를 사랑하고 문화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여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6,580호의 가격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은 2018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돼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친 가격이며, 오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열람을 위해서는 시청 세정1과 또는 동부출장소 세무과,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면 되며,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사유와 적정가격을 기재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가 제출된 개별주택은 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의 검증 및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기간 만료일부터 30일 이내에 개별 통지된다. 성준모 세정1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정1과(031-369-2183), 동부출장소 세무과(031-369-4098)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채인석 시장의 주재 하에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관내 기업 및 노동조합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노사민정 협력강화를 주제로 채 시장의 특강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유효상 팀장의 관련 정책기조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노사협력 우수사례로 관내 자동차 휠 제조업체‘핸즈식스’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화합의 밤에서는 정규직 전환 방안, 노사협력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 필요성과 방안 등이 논의됐다. 채 시장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재취업을 넘어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일자리 창출 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15년에 시작해 근로자, 사용자, 행정기관이 함께하는 민관협력기구이다. 지난해에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근로취약계층 대상 건설기능인인력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 중심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올해는 근로자와 사용자의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