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2018년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워크숍’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자치기구 워크숍은 청소년수련관 소속 5개 자치기구(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홍보기자단, 청소년활동기획단)가 모두 참여하여 자신이 속한 자치기구와 타 자치기구와의 교류·연합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워크숍에서는 총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문화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경복궁, 남산골한옥마을, 남산서울타워를 직접 탐방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자치기구별 연간활동을 계획하는 회의와 기구별 소개를 시간과 레크리에이션 등의 시간을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참가자 대표인 한윤진(고림고1,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청소년은 5개 자치기구 100여명을 하나로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홍보 포스터를 참조하거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문솔민, 031-328-98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는 3월 31일(토)부터 6월 30일(토)까지 총 4회에 걸쳐 상반기 오픈키친 프로그램 「토요키친」 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원데이 베이킹클래스로, 여행을 주제로 매월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토요키틴에서는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 총 4개국 대표 베이킹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참가자 모두 다 같이 어울려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한 시민들은 간단한 베이킹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17년 개관한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월별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특강프로그램을 연중수시진행하고 있다. 오픈키친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행사는 화성시민에게 문화향수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센터의 공간소개와 더불어 어떤 활동이 진행되는지 소개하는 자리로도 활용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향남읍 소재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약300평 규모로 조성되어 운영 중이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픈키친과 목공스튜디오를 메인테마로 하여 공간대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커뮤니티&카페, 세미나실 및 교육실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공간은 화성시민에게 열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는 시설물 운영 전반에 고객의 참여를 확대시켜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7기 고객모니터요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자격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평소 공단에 관심이 많고 책임감이 강하여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가지고 모니터링활동 및 간담회 참석 등 시간할애가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고객모니터요원은 공단의 자체 배점기준에 의해 3명을 선발하게 되며, 이번 선발되는 고객모니터요원의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18년 12월31일까지이다. 고객모니터요원은 전 사업장을 정기 모니터링 및 점검·조사하며, 활동 참여 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4월 13일까지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공고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ae6085@hanmail.net)또는 사업장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영기획팀(070-8856-2328)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안성시민 및 녹색농업대학 수강생, 안성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갈등관리 교육을 2018년 4월 4일 14:00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가”와 “귀농인을 대하는 지역주민의 자세, 지역주민을 대하는 귀농인의 자세”등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서울시립대의 김용근 교수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접수는 녹색농업대학에 수강하고 있지 않는 지역주민, 안성시 귀농인, 귀농예정자는 현장에서 접수가 진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준기 농업지원과장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획 된 강의이다.”라며 “앞으로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 및 소득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031-678-3051~3)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3월 16일(금)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노동조합 후원으로 ‘참여주민 문화나눔행사’를 가졌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명상황후생가 유적지에서 여주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황후의 뜰’ 자활사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경제적, 정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는 자활참여주민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여러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체험을 통한 자기성취 및 여가생활의 중요성을 인지하도록 하는 등 각 자활사업단 구성원 간의 협동과 배려의 마음을 나누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 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오전 9시에 센터를 출발하여 명성황후생가유적지에 도착하여 명성황후와 관련된 문화해설사의 해설, 명성황후 기념관 관람, 이어진 체험프로그램으로 도자기 빚기(그림그리기)와 황후의 밥상(영양식) 나눔, 나만의 부채 만들기(압화 재료사용), 다양한 한복입어보기, 전통놀이체험(제기차기, 투호, 굴렁쇠굴리기, 곤장치기, 단체줄넘기) 등의 프로그램에 개인별 또는 사업단별 대항으로 함께 참여 하였으며 명성황후 생가 및 감고당 둘러보기, 주변산책 등의 프로그램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금번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주민을 위한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양복완)은 27일 오후 2시 경기복지재단 교육장에서 ‘복지 선진국 스웨덴의 복지분권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복지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분권을 실현 중인 스웨덴 사례를 통해 복지발전의 주체로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하고, 한국 복지분권의 방향을 전망해 본다. 스웨덴 린네대학교에 재직 중인 최연혁 교수(스칸디나비아 정책연구소장)가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 참여자들과 함께 주제를 두고 다양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새 정부 출범과 올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맞아 지방분권에 대한 논의가 대폭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콜로키움이 복지영역에서의 분권에 대한 논의 확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 콜로키움’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경영전략팀(031-267-93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은 이날 ‘복지 콜로키움’ 개최에 앞서 한국형 복지분권 모델 확립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스칸디나비아 정책연구소(Scandinavian Institute for Policy Studies)와 학술․연구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공유경제를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18년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4월 6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인 도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블록체인과 연계된 공유경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해외 블록체인 기업들은 공유경제를 모델로 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독일의 스타트업인 슬록잇(Slock.it)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 계약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차량, 빈집 등 유휴자산을 공유하고 있다. 미국 기업인 베니웨어(Vanywhere)도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체계와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으로 개인간(P2P)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에 블록체인 스타트업도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2018년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지비즈(www.eg
경기도인재개발원(원장 김익호)은 지난 23일 교육생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광주시 소재 중증 장애인 시설 한사랑 마을을 방문해 섬김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은 거주인들의 식사 봉사, 목욕 봉사는 물론 겨울 동안 방치됐던 시설 및 노후 기기, 물품등을 정리하며 쾌적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광식(연천군 공무원)씨는 “교육 과정에서 배운 섬김 정신을 현장에 돌아가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교육과정 중 주기적으로 섬김활동 시간을 편성하여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는 오는 4월1일부터 각종 개발사업에서 기부채납되는 공공기여 시설물인 문화·체육시설 등의 부실시공 예방과 품질 확보를 위해 감사인력 지원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앞으로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기여 시설들을 철저히 점검해 대규모 개발지구 입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부실시공에 따른 문제를 예방해 시민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남사아곡지구를 비롯해 시내 전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속속 진행됨에 따라 올해 처음 이 제도를 도입했다. 대상시설은 민간사업자로부터 기부채납되는 도서관이나 수영장, 청소년수련원, 노인복지시설 등 시민의 활용도가 높은 문화ㆍ체육시설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시설물 인수 시 인수ㆍ인계 T/F팀과 토목ㆍ건축ㆍ전기 분야의 감사인력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설계도서 이행 여부와 품질확보 등을 중점 확인하게 된다. 용인시에는 올해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남사아곡지구에서 학습실과 어린이열람실 등을 갖춘 도서관과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춘 스포츠센터의 시설물 인수가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여라 하더라도 문화·체육시설 설계단계부터 감사인력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기반시
용인시는 올해 5,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흥구 서천동802 남산근린공원 테니스장 정비에 착수해 4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바닥면이 노후한 이곳 테니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테니스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테니스를 즐기는 시민들도 크게 늘어났지만 이곳 테니스장은 바닥 곳곳이 훼손돼 안정적인 게임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번 정비에서 기존 우레탄 바닥으로 된 테니스장 2면을 인조잔디로 교체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테니스장 내 휴게시설도 추가 정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체육시설을 수시로 정비해 시민들이 체육생활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