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국)는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한만현)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복 나눔! 휴경지 감자심기』행사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하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미), 중앙동 나눔센터(센터장 백경애) 등 3개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장안동 283번지 일원(면적 2,833㎡) 휴경지에 감자를 심었으며, 수확한 감자는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도울 계획이다. 한만현 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3개 단체장 및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에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 ”고 말했다. 김병국 중앙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감자심기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쓰시는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 등 3개 단체 회원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최중범, 민간위원장 오중근)는 지난 25일 관내 ‘배다리 식당’에서 『홀몸어르신 생신 상 차려드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운데 1월∼3월에 생신을 맞으신 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비전e 착한이웃 협약업소인 ‘배다리식당(대표 맹은영)’에서 미역국과 불고기전골 등을 후원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떡, 과일, 축하케이크와 함께 춘추용 내의를 선물로 준비해 전달해드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할머니께서는 “자식이 있어도 서로 사는 게 힘들다보니 생일을 잊고 산지 오래다. 이렇게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선희위원은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을 보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났다”며, “앞으로도 내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비롯해 문화(연극)체험 나들이, 말벗서비스 등 어르신들의 정서지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평택시 신장동 미군부대 안에 위치한 오산중고등학교를 대표하여 교직원 Donald Porter가 지난 20일 신장동 주택서 발생한 화재사고 피해 가구를 위한 위로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오산중고등학교에서 기탁한 화재사고 위로성금 50만원은 학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Donald Porter는“화재현장 근처에 살아서 화재가 발생하는 날 그 모습을 지켜보았고, 이웃이 피해를 입은 것을 보며 내가 겪은 일인 것처럼 안타까움을 느꼈고, 모두의 이웃인 그들에게 이 성금이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인수 신장2동장은 “사랑의 손길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해주어 감사드리고, 화재피해가구에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을 잘 전달하여 필요한 곳에 쓸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로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화재피해를 입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시 비전1동 주민센터(동장 황병성)는 지난 23일 비전중 맞은편 공한지등 취약지 주변에서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을 위하여 8개단체 회원, 행복홀씨 입양단체, 평택교육 지원청, 평택 세무서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비전6길 56부근에서 민관합동으로 평소 무단투기와 적치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온 원룸단지와 공한지등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펼쳐졌으며 5톤 이상의 일반쓰레기와 대형 소파, 가구등 적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주민과 공무원이 합심하여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하면서 주변상가 및 주민들은 새봄을 맞아 이렇게 대청소를 함으로서 주변미관이 개선되고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이 마련됨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대청소를 함께한 통장협의회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내 삶의 터전이 있는 지역의 청소를 함께 해 준 단체회장 및 회원들과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함께 청소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병성 비전1동장은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에 많은 단체 회원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깨끗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올바른 쓰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이명숙)는 지난 24일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당초 예상보다 두 배나 많은 봉사 희망자들의 지원으로 상가 밀집지역인 관광특구로를 중심으로 청소하려던 계획을 바꿔 점촌, 복창, 서정주공2단지사거리 등 서정동 전역을 누비며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청소는 지난 2월 12일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기지개를 켜고 처음 갖는 공식적인 행사로, 내 소중한 마을은 나부터 깨끗하게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명숙 센터장은 “주민들의 봉사 활동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지역 실정을 반영한 현장중심의 봉사를 유도하여, 서로 신뢰하며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광철 서정동장은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자발적으로 앞장서는 따뜻한 이웃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활동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 지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꽃(팬지,비올라) 식재 및 완충녹지 구간(합정초교 사거리~소사벌레포츠공원사거리) 환경정비로 아름다운 신평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봄꽃식재 장소는 합정초교 사거리~소사벌레포츠공원 사거리 완충녹지 구간에 겨울 동안 쓰레기와 마른 덤불들이 엉클어져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장소였다. 신평동 새마을지도자 신효섭 회장은 “이날 봄꽃식재와 더불어 도로변에 겨울 내 묵은 쓰레기를 치워 깨끗한 거리에 싱그러운 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봄 향기를 더하는 장소로 탈바꿈하는 동네를 보면서 밝고 활기찬 메시지가 전해지고 봄날의 싱그로운 향기를 전달할 것만 같다”고 말했다. 신평동행정복지센터 이회문 동장은“이번 봄꽃 식재로 겨우내 삭막했던 거리풍경을 화사한 봄꽃으로 식재함으로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평택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한 새마을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희)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종선)는 지난 23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마을 주변 대형화분에 봄꽃 식재사업을 실시했다. 세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임) 직원 및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화단 약 20㎡의 면적과 가로변 대형화분 26개소에 팬지와 비올라 3,000본의 다양한 색감의 봄꽃을 심고, 봄기운 무르익는 화단을 조성했다. 김영임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식재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와 바르게살기 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봄꽃 덕분에 세교동 주민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거리와 청사가 되도록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 송탄부락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24일 새봄을 산뜻한 기분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새봄맞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시민들이 새봄을 맞이하며 부락산에서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평소 손길이 잘 닿지 않던 등산로 여러 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들을 치우는데 열중했다. 특히, 이번 활동과 더불어 행복홀씨 입양활동은 도로, 공한지, 등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정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국 중앙동행정복지센터장은 “새봄맞이 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청소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서 주민들과 더불어 평상시에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 청북읍는 새봄을 맞아 지난 24일 옥길지구 중․고등학생 자원봉사단과 합동으로 학부모를 비롯한 일반시민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옥길 신도시 도로변 및 주거지역 일원과 상가주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여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함께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나라의 희망인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대청소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격려하면서 “쓰레기 문제는 청소가 아니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더 중요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과 더불어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아울러 옥길지구 중․고등학생 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자원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우/부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관광 활성화, 공원 및 박물관 관리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김윤태 의장, 김수우 위원장, 이병배 부위원장, 김재균 의원, 양경석 의원, 유영삼 의원, 이희태 의원, 최중안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17명이 함께 했다. 비교견학에 나선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비둘기낭 폭포,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아침고요수목원 등 포천시와 가평군의 여러 시설을 관람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황 및 조성 배경 등을 청취한 후 평택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수우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평택시 실정에 맞는 시책을 개발하여 평택시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