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는 지난 10월 2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3,000 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용인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족나눔 축제 사랑은 옥수수 필통’을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초로 나눔의 자원봉사와 공연, 체험, 먹거리를 결합한 축제로 메인 이벤트인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와 제2세계 아이들 지원을 위한 ‘한글필통만들기’를 통해 나눔의 깨닫고 열기구 체험을 비롯한 20여가지 다양한 체험과 청소년 및 용인시통기타네트워크 팀의 통기타 공연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신동빈 대표이사는 ‘ 이번 축제는 나눔과 즐거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가족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인성과 역량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참가한 가족들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로만 생각되었는데 가족과 함께 참가하니 한결 편안하게 생각된다. 앞으로 종종 가족모두가 봉사를 참여했다.’고 말했다.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017. 10. 20.(금) 충북 충주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협의회 회장인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임시회를 주관한 김양희 충청북도의회 의장 등 13개 시․도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에 임명된 이후 첫 번째 개최되는 임시회에서 사무총장 자격으로 개회식 사회를 보는 등 이전에 없던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오늘 개최된 임시회에서는 ‘코레일-SR 통합 및 전라선 SRT 신설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지방의회 의원 보좌관제 도입 및 전문 지원조직 신설 등 임시회에 참석한 각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 관련된 현안사항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협의회 사무총장인 정기열 의장은 앞으로도 전국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분권 헌법 개정과 지방의회 기능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정치자금법” 개정 등 공동 현안과제 해결을 위하여 국회와 정부 등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감대 형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0.(금) 충북 충주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협의회 회장인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임시회를 주관한 김양희 충청북도의회 의장 등 13개 시․도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에 임명된 이후 첫 번째 개최되는 임시회에서 사무총장 자격으로 개회식 사회를 보는 등 이전에 없던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오늘 개최된 임시회에서는 ‘코레일-SR 통합 및 전라선 SRT 신설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지방의회 의원 보좌관제 도입 및 전문 지원조직 신설 등 임시회에 참석한 각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 관련된 현안사항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협의회 사무총장인 정기열 의장은 앞으로도 전국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분권 헌법 개정과 지방의회 기능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정치자금법” 개정 등 공동 현안과제 해결을 위하여 국회와 정부 등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감대 형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0월 20일(금) 18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충북도교육청·충북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46개 종목(정식 45, 시범 1)에 17개 시·도 선수 1만8784명과 지도자 6346명 등 2만513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오늘 개회를 시작으로 충주종합운동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는 16회 연속 종합 우승에 도전하며 1952년 제33회부터 1967년 제48회 대회까지 서울이 어어간 16년 최다 연속 대회 종합 우승 기록에 도전할 전망이다. 정 의장은 개회식을 마치고 장소를 바꿔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종목단체 우승다짐 간담회’에서 “서울이 갖고 있는 전국체전 최다 연속우승 16회의 동률을 넘어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체육웅도’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자”고 밝혔다. 또한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이 ‘국민 누구나 손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향유 환경 조성’인 만큼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체육의 막강한 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준현 의원, 17일 조례입법을 위한 경기도 주4일 근무제 도입 토론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윤재우 의원, 18일 경기시민연대와 민주시민교육 성과평가 토론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제323회 임시회를 맞아 김준현 의원(김포2) 주관 주4일 근무제 도입 토론회와 윤재우 의원(의왕2) 참여 민주시민교육 관련 정책 토론회를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17일과 18일 각각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준현 의원은 17일 제323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 종료 후, 주4일 근무제 도입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주관할 예정인데, 본 토론회는 최근 김준현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주4일 근무 정규직 도입 지원 조례안」제정을 위한 토론회이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경기연구원 김은경 선임연구위원이 맡을 예정이고, 토론자로는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 전국금속노조 경기지부 조건준 집행위원,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선임연구위원, 경기도 노동정책과 김복호 과장, ㈜모디 김덕용 전무이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윤재우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조
지난9월2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의 할머님들을 방문한 용인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에서는, 오영희 공동위원장과(구민서.유영호.김말희.유연미.서계현.임현아.황주현)씨 등이 그동안 시민들이 모금했던 1천3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나눔의 집 관계자는“후원금은 할머니들을 위한 복지와 의료.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에 사용 된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의 집을 방문한 오영희 공동위원장은“이옥선 할머니께서지난 번에 찾아와서 뵈었을 때 보다, 건강이 안 좋아 보여 마음이 무거웠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나눔의집 안신권 소장과 용인평화비 회원들은, 용인평화의 소녀상 건립 과정과 나눔의 집 설립배경과, 과정 등에 대한설명과 미국 센프란시스코에 기림비가 세워져, 전 세계적으로 알려짐으로 인해, 진심이 담긴 일본의 공식사과로, 살아계신 할머님들과 운명을달리 하신 할머님들의 한을 풀었으면 좋겠다는 애기를 나누고,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다시는 슬프고 고통 스러운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용인평화의소녀상 추진위원회 이름으로, 후원금을 전달하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지난 20일 오후 2시 30분, 모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자랑스러운 모현인과의 대화’의 시간에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의원은 모현중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꿈과 열정을 주제로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강연했다. 공부는 억지로 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 보면, 성적도 함께 오를 수 있어, 더 능률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995년~2005년까지 모현에 1만 권 이상의 책을 보유한, 무료 도서관을 운영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무료로 책을 볼 수 있어, 뿌듯했던 경험을 얘기하기도 했다. ▲ 이건영 의원 이건영 의원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필요한 공부를 하며 준비하다보면 기회가 온다. 학력을 위한 공부보다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건영 의원은 이날 1시 ㈜씨즈커피코리아 창사 20주년 및 신 · 증축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용인시 처인구 기업인이 (옛)경찰대 부지로의 경기도청 이전 검토를 경기도에 건의했다. 용인시 처인구 제조업체 기업인 16명은 20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신청사 유치 처인구 기업인 건의문을 발표했다. 기업인들은 건의문에서 “도청사 용인 이전을 건의한 것은, 우선 경제효과 측면에서 우위라고 판단한 때문”이라며 “기업인의 입장에서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파급된 가계부채의 급속한 증가와, 경제성장의 둔화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수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교 신도시에 신청사를 건립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경찰대 부지는 이미 건물이 들어서 있어, 부족한 면적을 일부 충족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 건립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절감된 재원이 경기도 전체의 균형발전과 청년실업 해소, 1,300만 도민의 복지에 쓰여 진다면, 경기도민 모두에게 큰 이익을 안겨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물류적인 측면에서도,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난 용인을 최적지로 꼽았다. 옛 경찰대 부지의 경우 경부·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제2경부고속도로가 용인시를 관통하고, IC도 두 군데 설치되는 것으로
22일(목) 수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갑 안나 수녀)은 SK D&D 경영지원본부 주최 · 후원으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혹한기 추위에 취약한 성남시 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의 결식 예방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SK D&D 경영지원본부 27명의 직원들이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SK D&D 경영지원본부는 ‘홀몸어르신 돕기’를 타이틀으로 770KG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직접 만든 김치와 함께 겨울나기 방한키트를 홀몸어르신 댁으로 배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의 김장 릴레이는 1탄 11.29(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맛있는 사랑나눔 김장행사’, 2탄 12.3(토) ‘한컴그룹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3탄 12.16(금) ‘NHN 엔터테인먼트 AD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이어 마지막으로 진행한 4탄 12.22(목) ‘SK D&D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장김치만 있으면 올 겨울 걱정 끝” 이라는 말이 있듯, 기업봉사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김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중원구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 한부모 ,장애인 420세대에 총 4천 2백만원을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지원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중원구 지역 내 취약계층 420세대에 겨울나기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10세대에는 각각 현금 10만원을 지원했고, 110세대에는 지역화폐인 ‘도촌 with 상품권’을 제작, 지원하여 지역사회 나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이온희 어르신은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복지관에서 신경써주심에 감사하다. 추워지는 겨울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종민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