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의 급속한 도시발전에 따른 현안사항과 미래발전계획 공유를 위해 22개 읍·면·동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고덕삼성전자 및 브레인시티 사업 등 평택시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시 발전을 위한 미래계획 등을 제시했으며, 읍·면·동 단체장들은 평택호관광단지 추진 및 브레인시티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 등을 당부하는 등, 시와 시민 간 시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 말미에는 삼성전자 측에서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고덕 삼성전자 공장 추진현황 등에 대한 홍보동영상 상영 및 브리핑이 있었다. 한편 읍·면·동 단체장들은 지난 7월 4일부터 가동하기 시작한 평택시 미래 성장동력이 될 고덕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가동라인을 견학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 “고덕 삼성전자의 규모에 새삼 초일류 기업의 위용을 엿볼 수 있었다”며, “향후 증설되는 LG전자와 함께 평택시를 일류도시로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3일 시청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약사회, 의약품수송전문물류회사 용마로지스(주)와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안전 수거 및 폐기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시약사회장, 용마로지스(주) 대표 등 임원,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폐의약품 안전 수거․ 폐기를 위해 각 기관(단체)의 세부 역할 분담으로 폐의약품에 의해 발생되는 환경오염을 예방은 물론 시민건강보호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공재광 시장은 “폐의약품이 하수구, 화장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면 항생제 성분이 수질 및 토양을 오염시켜 생태계를 교란 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며, 협약을 통하여 폐의약품의 안전관리 및 수거처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매우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에서도 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송탄지부 강천원 지부장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평택시애향장학재단(이사장 이진해)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천원 지부장은 (재)평택시애향장학재단 자문위원이면서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사무국장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민간봉사단체인 ‘순수애나눔봉사회’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각각 연탄 300장과 쌀20kg 1포, 라면 1박스, 화장지24롤 1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영업자와 회사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애나눔봉사회는 매월 1~2회 요양원이나 아동양육시설, 복지관, 경로당을 돌며 민요, 각설이공연 등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회 관계자는 “전기장판 하나로 겨울을 버텨야만 하는 어르신들의 깊은 시름을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우리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가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고등학교 학교급식 지원과 관련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31개 고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무상교복과 함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용인시에서는 유치원, 초․중학생 전체에 학교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고등학생은 제외돼 있다. 간담회에서 용인 삼계고등학교 한계수 교장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처인구 읍․면지역 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는 전 학년 급식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또 용인 성복고등학교 장민훈 교장은 “시에서 급식비를 지원해 준다면 고마운 일”이라며 “더불어 급식단가를 학교실정에 맞게 현실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부 교장들은 학교의 하수처리 비용문제를 비롯해 각종 학교시설물 설치와 관리 등에 대해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찬민 시장은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수업료, 급식비, 각종 사교육비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은 학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어드리기 위해 우선 고3학생들에게 시범적으로 급식비를 지원하고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성맞춤 2동 봉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연탄 500장을 기탁하였다. 이날 연탄 기부에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성맞춤 2동 봉사회 김기준 회장은 “올해 연탄 값이 많이 올라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이 경제적으로 더욱 힘들어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한편 안성2동장 김건호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와주기 위해 힘쓰는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성맞춤 2동 봉사회에 감사하다“며 뜻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성맞춤 2동 봉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성맞춤 2동 봉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연탄 500장을 기탁하였다. 이날 연탄 기부에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성맞춤 2동 봉사회 김기준 회장은 “올해 연탄 값이 많이 올라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이 경제적으로 더욱 힘들어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한편 안성2동장 김건호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와주기 위해 힘쓰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성맞춤 2동 봉사회에 감사하다“며 뜻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성맞춤 2동 봉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 안성시 사곡동에 거주하는 고상열씨가 지난13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후원자 고상열씨는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참하고자 이번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부받은 일백만원은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안성3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상열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김부식 안성3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여주고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나눔 문화를 보여준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안성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안성2동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이귀영)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도배와 장판을 후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귀영)는 매년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귀영)는 “독거 노인이 춥고 열악한 환경에서 조금이나마 개선되기 바라면서 봉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안성시 새마을 지도자회에서 유일하게 도배와 장판을 지원해주고 있다. 안성2동장 김건호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 해 주신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귀영)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해 업무 혁신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1.13일부터 11.30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먼저 지정주제 4개 부문 ▲ 안성시 인구증가 방안 ▲ 청년 일자리 창출 ▲ 도시재생 분야 ▲ 시민참여 열린혁신 방안과 시정발전을 위한 자유주제(일자리·복지·환경·교육·관광·교통 등 전 분야)로 안성시민 또는 안성소재 학교 학생·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안성시민은 인터넷(www.epeople.go.kr),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1차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중 우수제안을 선정하여 시민제안 한마당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제안조례에 따라 등급을 결정하여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하여 안성시민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작건 크건 그 크기에 상관없이 시민의 편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들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