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읍장 김진관)에서는 15일 오후 4시 안성시 최초 “안성마춤 나눔이웃” 1호점이 탄생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안성시 최초로 선정된 “안성마춤 나눔이웃 1호점”은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에 위치한 “의정부 부대찌개 공도점”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관 공도읍장 및 조철희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안성시 나눔이웃 1호점으로 선정된 의정부부대찌개 공도점에서는 연1회(9월9일) 부대찌개를 포장 판매한 매출액 전액을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해 후원해 왔으며, 지난 9월 9일에도 포장 판매한 매출액 전액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후원하였고 이에 동참하고자 부모님이 운영하는 의정부부대찌개 법원점(안성등기소옆)에서도 후원에 참여하여 따스함을 더 하기도 하였다. “안성마춤 나눔이웃”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사랑의 나눔 캠페인으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자에 종사하며 매출액 중 일정액을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선정하여 이웃 사랑을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매장을 경영하는 중소기업, 프렌차이즈,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업종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김진관 공도읍장은“의정부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에서는 지난 15일 여성 산악회원들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성산악회 발대식』을 가졌다. 고삼면 여성산악회는 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고삼농협 여성 조합원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매월 1회 산행을 통한 회원 간의 단합은 물론 지역 내 봉사활동에 노고가 많은 여성 조합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찬 여성산악회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바램이었던 여성 산악회가 구성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여성 조합원들을 위한 산악회 구성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윤홍선 고삼농협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성에서 최고로 활기찬 여성 산악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개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11월 15일 소외계층을 위해 쌀 20kg 100포(450만원)를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부자는 "관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성기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요즘같은 불경기에 아주 반가운 소식”이라며 “공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보개면장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해질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탁 받은 쌀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안성협의회(회장 황경태)는 오늘 15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안성협의회는 전력기술의 연구 및 개발을 촉진하고 전력시설물 질적향상과 전력기술인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으로 안성협의회는 약2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안성협의회 황경태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실천하겠다”고 임원들과 함께 뜻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겨울이 시작되면서 도움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돌봄공동체가 활성화 되길바란다” 고 하였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와 안성시4-H연합회(회장 김정윤)는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14일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전달식을 실시했다. 안성시 4-H연합회 소속인 안성여고 4-H연합회 학생들과 영농 4-H가 주축이 되어 직접 고추장을 만들고 포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안성시 4-H연합회는 고구마 기부 및 고추장 기부 등 각종 농산물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써 16개교 600명이상의 회원을 지닌 학생 4-H와 직접 농업에 종사하는 35명의 영농 4-H로 구성된 단체이다. 김정윤 안성시 4-H연합회장은 전달식에서 “안성시 4-H연합회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각종 기부를 계획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인재육성팀 4-H담당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4-H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2017년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9회에 걸쳐 새해농업인 실용화교육을 작목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용화교육은 4일 농정특별교육, 5일 농산물가공교육, 6일 벼, 7일 배, 8일 포도 등 작목별로 진행되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모든교육은 실시된다. 2018새해농업인실용화교육은 전문강사를 통한 전문성 있는 이론교육을 실시하며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사례중심으로 집필된 양질의 교재를 이용하여 실시된다. 이경애 소장은 “이번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년초 완공될 가공센터에 관련된 교육도 실시하는 만큼 가공센터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석이 예상된다”고 말하며 “많은 작목분야에 여러 농업인분들이 참석하여 좋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18 새해농업인실용화교육 담당 심충보 팀장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알찬 새해농업인실용화교육을 기획했다“며 ”교재뿐아니라 단행본, 리플렛 또한 연중 이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새해농업인 실용화교육 메뉴에서 볼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인재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5일 안산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17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로부터 상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정업무 평가는 경기도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말까지 분야별 농정관련 중점시책 사업으로 시군 농정업무 추진상황을 평가해 농정발전을 유도하고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선의의 경쟁유도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정업무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 중 농업비중을 고려해 1그룹(도농복합시 및 군 16개)과 2그룹(1그룹을 제외한 15개시)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안성시는 중점주요 시책사업과 특수시책, 농정예산 비율 등 도정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그룹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금년도 유례없는 한해 및 홍수대책 추진 속에서 관계공무원은 물론 농협과 농업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처인구는 15일 용인중앙시장 사거리와 인근 5일장 일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처인구청 직원들은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와 지체장애인협회, 중앙동 주민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거리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 공공체육시설이나 대형마트, 공동주택, 병원 등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자주 들어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할 방침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면 10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 등을 쌓아두는 등으로 주차방해를 하면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앱을 이용한 신고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15일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여성비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중고생 대상의 성교육 및 성적 폭력에 대한 교육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최근 SNS활성화에 따라 성적인 폭력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현재 여성비전센터에서 성평등 관련하여 중고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성평등 교육과 함께 성교육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면 효율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이 의원은 “미디어매체 활성화로 스마트폰·인터넷 중독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현재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힐링 캠프 사업을 힐링승마 뿐 아니라 미술, 음악, 모래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업을 확대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오세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은 15일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여성비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지원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함을 지적했다. 오 의원은 “탈북여성 외에도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린나이에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여성폭력이나 가정폭력에 고통 받으면서도 구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들이 있다”면서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배경여성들에 대한 파악과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 의원은 “북한이탈여성 경기도 역사문화탐방 사업의 경우, 가족도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대부분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고 남편의 참여는 저조한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사업의 궁극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삶의 가장 가까운 사람인 남편의 참여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남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