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5일(목), 화성병(권칠승 의원) 당원 초청간담회 이후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향후 화성시의 발전과 지방자치를 위한 정책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해철 의원은 “조대현 예비후보가 제시한 화성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 등은 화성을 넘어 경기도와 문재인정부 성공의 밑거름이 될 좋은 정책”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함께 상호 보완해 나간다면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경기도의 핵심도시 중 하나인 화성시에 꼭 필요한 정책을 확실히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대현 예비후보는 “전해철 의원은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할 적임자”라며, “전해철 의원과 함께 문재인 정부 8대 경기 공약과 정책을 심화·발전시켜 바로 여기 화성에서부터 실현해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지예)에서는 오는 4월 9일(월) 평택시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뷰티데이 프로그램 진행한다. 뷰티데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후원업체(아름다운사람들 미용학원 평택캠퍼스, 스튜디오 봄)를 연계하여 헤어와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및 발급을 동시에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장애인을 위한 뷰티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분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며, 더불어 접근성의 문제로 인해 사진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분들에게도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해 본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070-5129-7447, 031-692-236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이 평택시민축구단 2018 K3 ADVANCED 시즌권 1호를 구매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했다. 평택시민축구단(대표이사 윤상철)는 평택시청 시장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윤상철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민축구단 시즌권 1호 구매식을 진행하고 축구단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평택시민축구단는 5일 오후 2시부터 2018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처음으로 시작한 평택시민축구단의 시즌권을 구매한 최초의 평택시장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해 창단된 평택시민축구단은 K3 하위리그(BASIC)으로 시작하여 금년도에는 상위리그(ADVANCED)로 진입하여 우리 시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진정한 시민축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 평택시민축구단이 금년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페어플레이와 승리로 상위에 랭크될 수 있도록 기원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경기도 하천과는 6일 ‘경기도 지방하천 정비사업 담당자 및 관련자 청렴서약식'을 열고, 공정·청렴한 하천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약식은 숨어있는 관행적 부패와 부당행위 등을 완전척결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하천사업 추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약자들은 청렴결의문을 통해 ▲금품·향응·편의 제공·수수 등 부패행위 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저해하는 알선·청탁 금지, ▲공직 윤리규정 준수, ▲직무상 권한의 올바른 사용 및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부당한 예산집행 금지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서약식에 참석한 하천공사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가 공동으로 서약하고, 해당 청렴결의문을 관련 현장에 배부하여 청렴한 하천공사문화를 선도하는 경기도의 청렴의지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윤학 도 하천과장은 “하천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직결된 만큼, 공정하고 청렴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청렴한 경기도 하천행정 실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는 6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경기도곤충산업연구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곤충사육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분야별 곤충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곤충산업연구회를 중심으로 전문가 육성 및 조직 강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기도 식용곤충 산업현황 ▲식용곤충 가공센터 운영 ▲여주곤충박물관 운영 등 곤충사육의 핵심기술 교육과 우수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곤충산업연구회 회원 간의 곤충산업 관련 정보교환과 결속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미개발 자원의 영역인 곤충산업에 노력을 집중하고 경기도곤충산업연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곤충산업 연구와 기술보급을 통해 곤충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11일 인재원 신관 다산홀에서 베스트 도서인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의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경기도 공직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김 작가는 ‘왜 우리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내러티브가 담긴 소설에 매료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유쾌한 말솜씨와 잡학다식한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여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월, 3주간 신청자 모집결과 단 3일 만에 조기마감 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강연 외에도 작가사인도서 추첨(50권) 및 소통의 시간(Q&A), 단체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수자원본부가 팔당호 수변구역에 대한 봄맞이 일제청소에 들어갔다. 수자원본부는 청소선 3척과 수초제거선 1척, 집게차 1대 등의 장비와 선박팀 18명을 동원해 수변 쓰레기와 고사수초 수거, 선착장 부지 조경작업, 불법어망 및 수중 장애물 제거 등을 실시한다. 청소지역은 경안천변을 시작으로 북한강, 남한강 순으로 진행하며, 팔당호에 있는 소내섬, 족자섬, 물의정원, 물안개공원 등은 집중 청소 대상이다. 수자원본부는 또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오염 행위 방지를 위해 일과 시간외에 아침 6시~ 8시, 저녁 6시~8시까지, 심야시간대 불시 단속 등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순찰지역은 능내리, 진중리, 양수리, 대하섬, 귀여리, 무수리 등 상수원보호구역과 물의 공원, 물안개공원 등 수변구역 공원이다. 본부는 낚시나 불법어망설치 등 불법어로 행위자에 대해 고발 등 강력조치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정책․실천운동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로 퇴치’가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실현가능성이 있는 도민의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미세먼지 저감정책 분야 197건, 생활실천분야 43건 등 총 240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 효율성, 경제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관련부서와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5편 등 총 8편이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로 퇴치’는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를 캠페인으로 진행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범도민 캠페인’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추진 할 수 있고, 사업 확대 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개선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아이디어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저감정책 분야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확인을 통한 노면청소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4월 4일(수) 용인시청 청년봉사 활동 부서의 연계로 간식을 지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당연직)인 용인시 교육청소년과 최성구 과장의 연계로 지원되었으며, 수제피자를 청소년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였다. 이를 계기로 용인시청 청년봉사 활동 부서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다양한 후원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용인시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참여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애정을 가지고 더욱더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고 하였다.
용인시는 4일 정찬민 시장이 안전 관계자들과 함께 처인구 삼가동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방문해 호우에 대비한 배수처리 상태와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5월14일까지 관내 전 공사현장과 시설 등의 대비상태를 일제히 점검하려는 시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는 기습적인 폭우 등에 대비해 재해우려지역이나 재난 예·경보시설 등을 일제히 조사해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보완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자원이나 재해구호물자 등을 사전에 확보하고 지난달 29일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확인한 바 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여름철 자연재난이 닥치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