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지부장 김영식)는 지난 18일 안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7 청소년 어울림마당 다섯 번째 장 ‘말달리자’라는 부제로 청소년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원탁회의에서는 회의의 주체인 안성관내 100명의 중·고등학생과 심사위원으로 김보라 도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 부의장,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 이기영, 황진택 시의원, 이상헌 안성예총회장 및 기관 사회단체장 20여 명, 회의를 주관한 김영식 (사)힌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 및 산하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10개조로 구성된 원탁테이블에서 청소년관련 정책 20개의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 및 토의가 이어졌다. 원탁회의에 앞서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힌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미래위원회는 기존 원탁토론회와는 달리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도입이 필요한 정책이나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 등에 대해 20개의 주제를 선별하여 1,000명의 학생들에게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책의 중요도 점수와 20개 팀에게 무작위로 나누어 준 주제를 각 팀의 주제의 중요성을 발제, 질문, 반박, 논증 정리를 거치는 동안 심사위원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다섯 개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과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이진배)는 민간차원의 사회적 나눔과 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행복의 집수리 사업을 시작하였다. 행복의 집수리는 전액 무료로 슬레이트 지붕을 해체하고 지붕공사를 해 주는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수혜대상 가구를 신청 받아 시작된 행복의 집수리 사업은 전국에서 70여 가구가 응모 신청하였으며, 그 중에서 가장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만을 대상으로, 전국 10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전액 무료로 슬레이트 지붕 해체・처리 및 지붕개량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에서 신청하여 행복의 집수리 사업에 선정된 장○○(43세)씨는 아내와 함께 슬하에 6남매를 두고 있지만, 몇 년 전 화재로 주택일부가 유실되어 방 2칸에서 가족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생계급여로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지만 어려운 경제적 여건은 나아지질 않는다. 슬레이트 지붕이 낡아 곳곳에서 물이 새어 방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2017.11.20(월) 안성시와 GKL사회공헌재단,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등 10여명이 참여해
지난 19일 석정동 자율 방범대에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연탄 500장을 기부하였다. 이날 연탄 기부에 참석한 석정동 자율방범대(지명욱 대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힘들어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한편 김건호 안성2동장은 “추운 겨울 방범활동은 물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와주기 위해 힘쓰는 석정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석정동 자율 방범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은정)와 안성시해병대전우회(회장 박희수)는 지난 16일 오후 안성시해병대전우회에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청소년지원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성시해병대전우회로부터 연계된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청소년보호에 관한 홍보·교육·선도활동 공동 수행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안성시해병대전우회는 위기청소년 발견 시 청소년전화 1388로 신고 및 긴급구조 활동지원 등 관내 청소년 보호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약속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성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수 안성시해병대전우회장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도록 안성시해병대전우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정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해병대전우회와 함께 할 수 있게 됨에
안성시는 지난 17일 민원처리 담당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새올행정시스템 민원처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민원처리 담당공무원들에게 민원처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민원처리 만족도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민원처리 절차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교육을 진행한 김진범 강사(한국지역정보개발원 민원행정 담당)는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많이 실수하는 부분과 민원처리 기한 계산 방법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기쉽게 강의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민원담당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실무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장(황은성)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봉사 행정에 구현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친절이 곧 청렴이다”란 생각으로 민원인을 대할 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1일 오전 7시 50분부터 시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중심으로 여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전진선 여주경찰서장, 김기영 오학동장, 오학동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였으며, 각 통장, 노인회장을 비롯해 주민센터, 여주경찰서, 북내농협, 북내파출소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이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오학동 주민센터를 기점으로 오학동 시가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과 소통‧화합으로 공동체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때이른 추위와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여주시 거리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영 오학동장은 ‘평소 지역발전에 항상 힘써주심에도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오학동 관내 기관단체장 및 각 통장, 노인회장 등 참여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광식)는 지난 20일 여흥동 주민센터에서 제6차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공위원장인 채광식 동장과 정동근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여흥이네 나눔창고 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말연시 동절기 사업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여흥이네 나눔창고 개선 및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 하였으며 연말연시 동절기 사업으로 건강박스를 제작 배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회의를 마치고 여주 5일장에 거리홍보를 통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채광식 여흥동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회(지도자협의회장 손동인, 부녀회장 강덕수)에서는 LG전자 여주점의 후원과 여주시 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16일,17일 이틀동안 준비한 맛있는 김장을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시설에 전달했다. 김용해 점동면장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회장들은 점동새마을지도자회에서 온정과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김장을 11월 20일(월) 어려운 이웃 및 점동면 덕평리에 소재한 은빛 마을에 전달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은빛마을 원장은 “추운 날씨에 맛있는 김장을 들고 면장님과 회장님들이 직접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올해도 어르신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고, 여전히 이웃을 살피고 돕는 마음에 행복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회는 11월 말에 연탄봉사로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점동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석준)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우금악단이 추운 겨울 따스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일 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방문했다. 우금악단, 여주시 꺼벙이 명품예술 봉사단, 여주시 댄스동아리 소울메이트도 함께 자리를 빛내며, 우금악단의 합주와 합창공연과 봉사단의 노래, 소울메이트의 댄스공연을 보며 오순절 평화의 마을 식구들은 다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용해 점동면장은 “사랑을 나눠주는 우금악단에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더 발전하는 점동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길병윤 / 민간위원장 장근택)는 지난 11월20일 동절기 난방이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27가정에 난방텐트를 설치하는‘훈훈한 겨울나기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길병윤 능서면장과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난방텐트를 설치하고 동절기 대비 생활불편 및 안전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훈훈한 겨울나기사업은 주택이 노후 되거나 난방비 부담으로 보일러를 켜지 못해 난방에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난방텐트를 설치해 줌으로써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고 훈훈한 겨울을 선사했다. 길병윤 능서면장은 “주변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가치 있는 선물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웃사랑에 함께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