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12월 8일 여주 도시계획도로 7개 사업의 12월22일 동절기 공사정지에 따른 시공사 관계자 및 현장소장과 공정회의 자리를 마련하여 동절기 공사현장 관리 및 유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정회의는 각 사업장 별로 현재까지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시공 품질관리지침」에 따라 공사를 진행하도록 했으며, 동절기 공사정지기간 동안 현장 자재관리 및 주변정리를 철저히 해 차량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재착공 시 신속한 공사 착공을 통하여 조기에 공사완료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 공사감독자와 긴밀한 연결유지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주기적으로 공정회의를 통해 현장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회장 구종서)는 지난 12월 8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여주쌀 10kg 100포를 여주시(시장 원경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구종서 농업경영인회장 등 농업경영인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기금으로 지원된 것으로 여주지역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구종서 농업경영인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훈훈함이 전달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성을 선사해준 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농업경영인 연합회를 중심으로 여주시 농업이 명품농업으로 발전하고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선진 복지 여주 농촌을 구현해 나가는데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018년도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하여 주민생활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절감을 위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여주시는 지난 12월 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주시협의회, 여주시 관내 설계용역사 및 읍‧면‧동 건설담당자와 합동설계반 운영회의를 개최, 관내 건설업체 및 용역사의 건의 및 애로 사항에 대하여 의견 수렴하고 2018년도 설계에 반영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합동설계반은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본청 및 읍‧면‧동 사무소 시설(토목)직 등 17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내년도 예정된 주민숙원사업 250건, 사업비 58억원에 대해 내년 1월 26일까지 설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내년도 사업의 조기 착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업 설계시 주민 의견과 현장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영농기 이전 사업을 완료 하여 주민생활 편의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연말을 맞아 신둔면에 소재한 기업체들로부터 이웃사랑에 대한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영양 F&S, ㈜남면 G&G, 신성 F&B(주) 3개 기업은 신둔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성금으로 300만 원을 신둔면사무소(면장 심관보)에 기탁했다. ㈜영양 F&S, ㈜남면 G&G, 신성 F&B(주)는 우리나라 땅에서 자란 먹을거리를 건강하게 가공해 가정의 식탁에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으로서 이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고자 하는 젊은 기업가들의 사회적 책임정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기부가 되고 있다. 한편, 금번에 기탁된 성금은 신둔면에서 실시할 예정인 “행복의 씨앗 나누기” 행사에서 아이들의 소원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명장 이천시협의회에서는 지난 8일, 신둔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신둔면사무소(면장 심관보)에 기탁해왔다. 대한민국 명장 이천시협의회는 도자기 명장 7인, 양복 명장 1인, 석공예 명장 1인이 모인 단체로, 금년에 기탁해준 성금은 그동안 회원 간에 친목과 봉사활동을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경비로, 연말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송년회를 대신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세창도요 김세용 명장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로 모든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특히 신둔면에 거주하는 아동ㆍ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금번에 기탁된 성금은 신둔면에서 실시 예정인 “행복의 씨앗 나누기” 행사에서 아이들의 소원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7일 한국 4-H 운동의 70주년을 맞이해 ‘4-H 정신이 담은 농업 6차 산업 시대의 우리 역할’이란 주제로 이천‧여주‧양평‧광주 4-H 지도자협의회 ‘4개 시‧군 합동 연찬교육’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김윤배 경기도 4-H 지도자협의회장, 이천시 4-H 지도자협의회원 및 여주‧양평‧광주 4-H 지도자협의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합동 연찬교육은 김윤배 경기도 4-H 지도자협의회장의 특강 및 각 시‧군 지도자4-H 협의회 간 종합토의 등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타 시‧군과의 연대 및 회원 간의 결속을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곽영홍 이천시 4-H 지도자협의회장은 “한국 4-H 70주년을 맞이해 4-H 이념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이천시에서 가질 수 있어서 매우 뜻 깊다”며 “해방 직후 농촌부흥을 위해 시작했던 운동이 지금까지 이어져 4-H 정신으로 청소년들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회원들에게 4-H 지도자협의회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천시 4-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7일, 관고동 은혜 프라미스 웨딩에서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의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동아리활동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천시 새일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학력 전문직 여성들을 전문 강사로 양성하는 디딤돌 취업지원 사업(박물관 해설사, 창의수학지도자, 아동요리지도자, 진로진학상담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은 2년 동안 강사 양성과정을 마친 박물관 해설사와 창의수학지도자의 수료식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디딤돌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거친 강사들은 이천시의 각급 학교와 작은 도서관, 복지시설,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이마트 문화센터 등에서 올해만 500여 시간이 넘는 강의시간을 기록했을 정도로 새일센터 강사들의 강의는 여느 강의와 다르다고 정평이 나있다. 이교선 새일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게 된 강사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가사와 육아의 어려움으로 경력이 단절된 많은 여성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이 되신 여러분들이 새일센터의 보람일 뿐만 아니라, 이천시의 자랑거리”라고 격려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주최하고 (사)공간다락과 법사랑위원회 이천지회에서 주관하는 ‘고3 청소년 힐링 페스티벌’이 지난 7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힐링 페스티벌는 시험 준비로 지친 고3 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장호원고등학교, 마장고등학교, 효양고등학교, 이천제일고등학교, 이현고등학교, 다산고등학교 등 7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공연은 가수 에릭남과 박보람,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비보이 그룹 MB 크루가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여 고3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의 수능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오늘만큼은 마음껏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수능을 치르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고 이천시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8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용차량 운전자의 안전운행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용차량 운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곽문수 교수(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를 강사로 초빙해 공용차량 운전원, 차량 담당자, 직원 자가 운전자, 법규 위반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비보호 좌회전 사고, 신호위반 및 위험성, 가병자 사고 시 처리 방법, 난폭운전의 위험성과 안전운전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근래 들어 운전 부주의와 잘못된 운전 습관으로 공용차량 안전사고와 교통 법규 위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차량 관리와 안전 운행을 생활화하는 모범운전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 14일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 활동은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 실시하는 일제 단속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차량 탑재형 영치시스템을 이용해 주요 도로 및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집중 단속한다. 시에서는 그동안 독촉장 발부, 체납 안내문 발송, 위택스, 신용카드 수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을 자진 납부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납부 태만 등의 사유로 자진 납부하지 않은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차량 번호판을 집중 영치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관내 차량의 경우 2회 이상, 관외 차량의 경우 4회 이상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으로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제도를 활용해 차량 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 차량 번호판 전국 합동 영치의 날 운영으로 체납차량 운행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자들이 자진 납부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