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LG전자노동조합 평택2지부(지부장 윤영식)가 오산시 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794,780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용선 사무국장은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오산시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노동조합 평택2지부는 2010년 USR(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헌장을 선포하고 국내외의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오산시에 기탁한 성금은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재능기부 바자회수익금과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LG전자노동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조합원들이 직접 마련한 소중한 성금은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시민회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관내 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오산시 체육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스포츠를 통해 오산시 위상을 드높이고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관내 체육인들을 한 분 한 분 일일이 격려하며, 체육인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오산시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오산시 체육의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기 위한 영상 시청, 종목 단체와 직장운동부 및 동 체육회 등 체육 유공자 2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로 1부 행사가 마무리 되었으며, 2부 행사는 오산시 특공무술중앙회의 특공무술 시범 등 등 9개 팀이 각자 준비한 특색 있는 장기자랑으로 진행됨에 따라 300여명의 체육인들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체육을 통하여 오산시를 널리 알려준 우리 체육인 가족 여러분의 노력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함께 즐기고 화합하며, 오산시 체육 발전을 위하여
오산시 생태하천 오산천에서 2018년 화려한 봄을 위한 작업으로 분주하다. 내년 봄, 오산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완연한 봄을 전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산청년회의소(JC)에서 오산천 돌보미사업 일환으로 오산천 우안 인도교 일원에 튤립 1만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된 구근은 오산청년회의소(JC)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의 일환으로 오산시에 기증한 것으로 전년도 구근을 굴취해 버리지 않고 저온 저장 후 재사용하는 방법을 도입했으며, 튤립은 내년 4월쯤 개화하여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으로 내년 봄 오산천을 찾는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산청년회의소(JC)는 "오산천이 보다 맑고 깨끗한 하천으로 사랑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산천을 가꾸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도 "내년 튤립이 꽃을 피면, 또 하나의 오산천 명소가 생기게 된다."며 "오산천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세교지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산지형 공원의 산책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세교지구 5개의 산지형 공원 산책로 중 훼손이 가장 심각한 여계 근린공원 및 고인돌공원 일부 0.57 km 구간을 선정하여 대다수 시민들이 좋아하는 친환경 야자매트로 및 자연형 계단과 함께 설계하여 지난 11월 완공과 함께 단계별 세교지구 도시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의 첫 삽을 떴다. 앞으로도 사업계획에 따라 세교지구 도심권을 하나의 녹지생태 네트워크로 만드는‘도시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세교1지구는 조성 이전의 숲과 언덕 등 자연원형을 최대한 보존하여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공원녹지로 둘러쌓여 있으며, 조성 후 세교지구 및 인근 지역민들의 산책 및 휴게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내년도에도 나머지 사업구간을 정비하여 도심권 산책로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 민원을 접수한 15,3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 82.49로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유기한 민원은 스마트폰 SNS를 활용해 문자에 링크된 주소 페이지를 띄워 민원인이 직접 만족도 평가를 했으며, 본청 민원실 방문객은 자원봉사 안내 도우미의 안내에 따라 무인단말기로 평가했다. 대상자 15,375명 중 1,613명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응답율은 10.4%이고 조사 분야는 친절성, 신속성, 공정성, 적극성, 체감만족도 등과 민원실 이용 시설 만족도와 불편 및 개선사항 등 6개 항목에 걸쳐 진행되었다. 조사결과 편의시설 용이성, 민원인 의견수렴 및 배려태도, 친절도 등에서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민원절차 간편성, 업무처리 신속성, 전화응대 친절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조사결과를 토대로 장점은 더욱 살리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도 저해요인을 찾아 적극 개선하여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 관계자 21명이 오산독산성문화제의 우수 사례를 배우기 위해 오산시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2018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오산독산성문화제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내년도 여주 세종대왕문화제에 접목시키고 싶다는 여주시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간담회에서는 지난 10월 개최한 제8회 오산독산성문화제의 우수사례를 오산문화재단에서 소개 후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오산시립미술관을 견학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오산독산성문화제를 통해 좋은 콘텐츠를 배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내년 세종대왕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또한 오산문화재단 윤병주 상임이사는 “여주시 세종대왕문화제 관계자의 오산시 방문을 환영하고 오산독산성문화제를 국내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발전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환영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오산독산성문화제는 2010년부터 이어져 지난 10월 제8회 오산독산성문화제를 개최하여 관람객 6만여명 방문과‘과거와 만나는 역사문화축제’라는 주제로 호평을 받아 2018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오산시청 1층 중앙로비에서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展‘은 오산시와 오산시의회가 함께 지난 1년 동안 주요정책이나 사업, 행사, 의정활동 등의 내용이 담긴 사진 10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아동친화도시인증, 오산백년시민대학, 세계성인교육회의, 오산역환승센터 개통식, 복지행정대상 수상, 오산시의회 의정활동(현장방문, 벤치마킹, 민원간담회, 정례회)등 시민을 위한 오산시와 오산시의회의 노력이 담겨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오산시의 시정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전시 기간뿐 아니라 평소 지속적으로 오산시청 홈페이지 같은 온라인을 통해 주요시정을 공유 및 공개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 展’ 사진들은 전시기간 이후에도 오산시청 홈페이지 내 오산포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도서관에서 ‘키움봉사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두레 도서관 키움봉사회는 다양한 재능과 연령으로 구성된 재능봉사자 중심의 시민들로 100여명이 선정되어 봉사자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주요활동은 △재능기부강좌 및 행사운영 △도서대출·반납·배가작업 △도서관 정책운영 등이다. 키움봉사회는 앞으로 도서관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문화예술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도서관이 지역문화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였다. 꿈두레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키움봉사회 발대식은 전국유일의 시끄러운 도서관으로 혁신 운영하고 있는 꿈두레도서관이 이제 시민배움공동체인 ‘키움봉사회’와 함께 걷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오산시 도서관은 U-스마트 도서관, 전국최초의 악기도서관인 소리울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 등 혁신적인 발전과 변화가 계속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4년 개관한 꿈두레도서관은 아빠와 함께, 친구와 함께하는 1박2일 독서 캠프를 운영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독서캠핑장을 시도한 혁신적인 도서관으로 유명하며, 2015년 햇살마루 도서관을 시초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손정환 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강좌수강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강좌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과 강사들이 참석하여 각 강좌별 프로그램인 경기민요, 줌바댄스, 벨리댄스, 기타교실 등의 14개 강좌에서 12개 팀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관람객들 앞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한식, 제과제빵, 바리스타 자격증과정 수강생이 준비한 다과 및 음료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홈패션, 헤어미용 과정에서 제작한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전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7년 21개 강좌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것은 모두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 덕분이며, 2018년에는 단기특강 등 6개 강좌를 추가 신설하여 많은 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근로자들의 권익선장과 지역주민들에게 종합적인 노동복지 증진과 사회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도에 건립되었으며, 2017년에는 21개 강좌 프로그램을
용인시는 처인구 보건소에서 내년 2월16일까지 10회에 걸쳐 관내 고림중학교를 찾아가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방생리통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처인구보건소가 지난 10월 고림중과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와 함께 실시하는 것이다. 평소 생리통이 심한 여학생 중 사전 문진과 학부모 동의를 얻은 참가자들에게 한의학 건강강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중보건 한의사를 학교에 파견해 한방 진료와 침 시술, 한약과 찜질팩 제공 등 스스로 통증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심신의 안정을 유지해 주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한방 성장체조도 병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리통으로 인한 학습능력 저하와 건강 악화를 방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한의약을 기반으로 한 지역 청소년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