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일원(탄천~세곡천)에 탄천 횡단 징검다리 설치사업에 반영된다. 박창순 의원은“탄천을 이용하는 신촌동과 복정동 주민들의 자전거와 보도 이용시 지역 접근성을 용이하도록 하고자 했으며.”“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기존의 탄천구간에서만 자전거 및 도보로 산책을 즐기던 성남시민들은 서울시 세곡천으로까지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천으로 나올 수 없었던 서울시 세곡동쪽 주민들은 이 다리를 통하여 탄천으로 나올 수 있는 일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창순 의원의 요청으로 진행되는 성남 탄천~세곡천 산책로 연결공사는 2018년 1월 이후 공사 진행 예정이다.
대왕축산(사장 임영혁)는 지난 28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골 100kg를 서정동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강추위로 힘든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 걱정으로 대왕축산 임영혁 사장과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마련했으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13개소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영혁 사장은 “우리 직원들의 조그마한 정성이 한파로 고생 하시는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황광철 서정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며“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 포승읍 노인회분회(회장 배봉진)는 지난 28일 포승읍 경로당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간담회 개최 및 임원을 선출했다. 연말총회에서는 배봉진 회장의 인사와 2017년 결산보고, 차기 임원선출을 시하였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김복근 삼부르네상스2단지 노인회장을 차 회장으로 황명순 홍원1리 노인회장을 부회장으로, 이경자 석정3리 노회장을 총무로, 손세진 원정9리 노인회장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김복근 회장은 “앞으로 포승읍 노인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 을 다할 것이며,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이종학 포승읍장은 “2018년도에도 경로당 활성화에 선을 다하겠으며 어르신들께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만수무강 하시기 기원드린다”며 큰절을 올렸다.
평택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숙)에서는 지난 28일 마을주민 및 유관단체, 신장1동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2017년 한해 지역 성과를 돌아보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에게 표창장을 전수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표창장을 수여 받은 한은미 새마을부녀회장은 “2018년도에도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여 훈훈한 종무식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김경숙 신장1동장은 2017년 한해 시정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동참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2018년 무술년 새해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들이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28일 ㈜포스코건설 등 대규모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비산먼지발생 저감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관련 주요 적발사례, 우수사례 안내 및 공사업체의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관련 규정 준수를 당부했으며, 환경실명제 운영, 공사현장 인근 아파트 단지 게시판에 현장담당자 연락처를 게재하는 등 현장에서도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의 불만을 해소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진성 환경과장은 “앞으로 공사장 비산먼지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사업장과 평택시가 서로 협업하여 대기환경을 개선시키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관계자는 “대규모 공사현장이 평택시 곳곳에 산재해 있어 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규모 공사현장에서 위반사항 발견시 관련법에 의거 강력조치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올해 11월 대규모 공사현장 25개소에 대해 각 출장소와 합동점검하여 이 중 15개소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고발조치한 바 있다.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2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 김재균 의원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김훈동 회장 및 지사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강길모 회장,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적십자회비는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 돕기와 사회봉사활동,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청소년 적십자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평택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나눔을 실천하여 기적을 만드는 일에 평택시민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벌이는 인도주의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제출받은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은 의견 전체와 의견수렴 마지막날 접속한 IP를 분석한 결과 특정 IP가 최고 2,236번 접속되거나 오타까지 같은 내용의 의견이 반복적으로 접수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하면서 긍정적 평가 911건, 부정적 평가 229건으로 국정 역사교과서를 국민 상당수가 찬성하고 있기에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지 않고 검정교과서와 혼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의견수렴 4주 동안 부정적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의견 수렴 마감일에 올라온 긍정 의견이 723건으로 갑자기 급증하여 국정화 찬반에 대한 의견이 달라진 것이다. 김병욱의원은 국정감사 당시 교육부가 2년 전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당시 오프라인으로 제출받은 의견뿐 아니라 1년 전 현장검토본에 대해 온라인으로 제출받은 의견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고 질의하며 마지막날 접속한 로그 기록과 관련 의견을 제출받아 해당 아이피와 의견을 분석한 결과 작성자의 이름만 바꿔가며 오타까지 같은 의견이 접수되거나 동일인이 중3학생
배수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은 지난 28일 과천시민회관 빙상장 보수사업비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으로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새롭게 단장하여 과천시민과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 의원은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은 김연아 선수와 유영 선수 등 유능한 선수를 배출한 과천시민의 사랑을 받는 체육시설로, 이번 지원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이 보수되어 더욱 사랑받는 과천시민 빙상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도비확보를 통해 과천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평군은 가평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이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지역축제의 성장세를 증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음악축제인 자라섬 재즈가 우리나라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것은 최초이자 두 번째다. 2016년 처음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선정된 자라섬 재즈는 2011~2013년 유망축제, 2014, 2015, 2017년 최우수축제에 이어 2018년 또다시 국가대표 축제에 등극하게 된 것.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의 지역축제 중 뛰어난 축제를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 육성 등의 등급으로 선정하는 제도로 대표축제에는 국비 3억20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자라섬 재즈는 지난 2004년에 시작한 이래 12년간 한국의 축제문화를 선도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훌쩍 떠나는 콘셉트로 피크닉형 음악축제를 만들어낸 자라섬 재즈는 특히 축제의 주제인 재즈와 이를 지역에 잘 녹여낸 것이 대표축제 선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 포도로 만든 축제 음료인 자라섬 뱅쇼, 특별한 재미에 맛을 더한 재즈 막걸리, 지역 농부들이 직접 만드는 팜파티&팜파켓,
수도권 제일의 청정지역으로 정평이 나있는 가평군은 팔당상수원 상류에 위치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비롯한 지역발전을 제한하는 각종 법규와 광범위한 면적에 비해 재정여건이 빈약하다. 이와 같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가평군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과제를 안고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소통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2017년도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크고 작은 성과를 거양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마을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희복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중점 추진하였으며, 찾아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민관 복지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채움과 나눔이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군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이와 함께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가평 잣고을 전통시장 토요장터를 운영하고 주차환경 개선과 골목형 시장육성을 위한 사업에 공모하여 사업비 45억2000만원을 확보하였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올해 상반기 70.1%로 도내 고용률이 가장 높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