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추석에도 청와대에 납품 한 바 있는 전국 최고의 진상미 임금님표 이천 쌀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그동안 진행 해오던 쌀 판매 전략을 확대해 직접 방문이나 초청 등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지난 28일 조병돈 이천시장은 대한건설협회(이하 건협) 사회공헌추진위원회 장경래 위원장을 집무실로 초청해 임금님 이천 쌀의 맛과 우수성을 설명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임금님표 이천 쌀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경래 위원장도 건협의 사회공헌활동을 설명하고 구매 의사를 밝혀 이날 임금님표 이천 쌀 20kg, 525포 구매를 확정했다. 한편, 이번에 구입한 쌀은 건협 사회공헌위원회가 추진하는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 사용한다. 장경래 위원장은 “맛좋고 귀한 이천 쌀로 수혜자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이 행복해지는 날까지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 “전국 최고의 임금님표 이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맛있는 밥상으로 전해질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8일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시스템(주)에서 이천시청을 방문해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4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시스템(주)은 1,00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공급 회사다. 2011년부터 직원들이 손수 모금한 성금과 회사 지원을 통해 해마다 이천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탁한 성금은 2억 3천5백만 원에 이른다. 이천시는 그동안 기탁한 성금이 관내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난방비, 장학금, 겨울나기 용품 등으로 소중히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조승삼 부사장은 “매년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데,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에서 힘을 보태 해가 갈수록 더 큰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요즘 자동차 산업이 어려운데 이렇게 큰돈을 기부해 주셔서 고맙다. 이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8일 유관기관 합동 ‘폭설 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따른 도로교통 두절과 사고 방지를 위해 이천 경찰서⋅이천 소방서⋅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과 제설장비⋅구급차⋅견인차 등 10여 대의 훈련 차량이 동원됐으며,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조를 통한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은 10cm 이상 기습적인 폭설로 소형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진 후 연쇄 차량 추돌사고로 도로가 전면 통제돼 차량 통행이 불가한 고립 상황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관내 도로인 구만리로(율현 사거리~구만리 시청 방향)에서 실시됐으며, 차량 통제와 우회 도로 안내, 인명구조와 사고 차량 견인, 제설작업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폭설이 내릴 경우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해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오늘 훈련에서 부족한 점은 철저히 보완하고, 실제 상황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9일 오전 10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지방분권 개헌 이천회의」 출범식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방분권 개헌 이천회의」는 상임대표 조병돈 이천시장과 지방자치와 연계된 사회단체장 15명을 공동대표로 하고 고문 2명과 자문위원 10명, 그리고 그 외 시민 사회단체 대표자 200여 명을 실행위원으로 구성했다. 자치입법, 자치행정, 자치재정, 자치복지 4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사무국에는 정책, 홍보, 대외협력 등 8개의 국과 2개의 법무팀과 언론팀을 두었다. 출범식에는 지방분권 개헌 대표단과 지방분권에 관심 있는 시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방분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이 날 출범식은 지난 10월 26일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지방분권 로드맵에 발맞춰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 등 지방분권 실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은 지방분권 영상 시청, 지방분권 개헌 추진경과 보고, 결의문 낭독 후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제종길 안산시장을 강사로 초빙해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지방분권 개헌
오산시(시장 곽상욱) 내년 1월 1일부터 오산시에서 아이를 낳은 모든 가정은 1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을 받는다고 밝혔다. 출산축하용품은 보호자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출산용품과 도서세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수령하게 된다. 출산용품은 아기내의, 애착인형, 방수요를 포함한 8종으로 구성하였으며, 도서세트는 북스타트 추천도서, 놀이책 등 8권으로 신생아에게 필요한 것으로 알차게 마련하였다. 시 관계자는“오산시에서 태어난 아기를 환영하고 축하하는 의미가 충분히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며“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부부 공동육아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8년 아빠와 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가족친화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올 한해 LG이노텍의 지원을 받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다양한 사업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LG이노텍은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6월부터 본 복지관과 협력하여 결식예방을 위한 주 1회 밑반찬서비스,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잔치, 월 1회 생필품 선물 바구니 전달 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찾아오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LG이노텍 임직원과 오산시 3개동(대원동, 남촌동, 초평동)이 함께 진행한 “사랑가득 김장나눔”을 통해 저소득 가정 500가구의 추운겨울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한파대비를 위해 핫팩, 귀마개, 수면양말, 생활용품 등 보온용품키트 제작하여 저소득 50 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영묵 관장은 “ LG이노텍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오산시 도서관에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문화예술학교가 그 이름이다. 문화예술학교는 오산시도서관에서 방학을 맞은 우리아이들을 위하여 다양한 강좌를 특강형태로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4년도부터 문화예술학교로 명칭을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문화예술학교에서는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35개 강좌의 문화예술학교가 온마을도서관 (6개 도서관, 1개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유·초등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문화예술학교에는 6개 도서관이 동시에 나도 동화작가! 라는 타이틀의 공통강좌를 운영하여 책을 통하여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을 이끌어 내어 창작하게 함으로써 숨어있는 모든 창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좌를 기획하게 되었고 향후 아이들이 만든 책을 등록에서 도서관 대출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여 성취감과 미래의 꿈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2017년 9월 새롭게 개관한 오산고현초 내 시민개방형 작은 도서관에서도 책담소아카데미 등 2개 강좌를 재능기부로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영어스토리텔링, 새 생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해 경기도 내 자살률이 3번째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자체간 자살률 비교는 중앙자살예방센터가 매년 지역인구를 10만명으로 가정해 산출하고 있는데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전국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오산시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18.4명으로 전년도 26.6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산시의 이런 수치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오산시가 추진한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이 효과를 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초에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동별 순회 정신건강 상담서비스, 생명사랑 수기공모전,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등을 실시하여 자살예방 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자살예방 대시민 홍보를 위해 포스터 전시회 개최, 자살예방 프로그램 작품 전시, 생명사랑 틴틴교실 등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다양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과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12월 29일(금) 국회의원 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전국자치분권개헌추진본부’ 주최로 열린 ‘자치분권 촉구 대회’에 참석해 “국회와 정치권은 약속대로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자치분권개헌을 반드시 실행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전국자치분권개헌추진본부 공동대표인 박승원 대표의원은 ‘자치분권개헌 촉구 성명서’ 낭독을 통해 “지난 대통령 선거당시 5당의 후보들은 2018년 지방선거 때 자치분권 개헌을 약속했다”고 지적하며 “국회가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지만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면서 지난 1년 동안 개헌안 초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후진적인 정치행태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성토했다. 또한 “헌법에 의하면 개헌은 국회의원 2/3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국회가 계속 소모적인 정쟁만 계속한다면 국민의 열망인 자치분권개헌은 무산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국회와 정치권에게 촛불혁명이 담긴 국민의 새 시대를 향한 열망을 반영한 자치분권개헌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촉구”하면서 ”▷국회와 정치권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할 것 ▷국회와 정치권은 지방정부/지방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난 28일 이장협의회가 용인바이오고 실내체육관에서 읍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선 오정태, 한혜진, 하동진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풍물놀이 등이 이어졌다. 이장협의회 관계자는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이동읍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