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평택시 서정동에 소재한 ㈜단비엔지니어링(대표 김태현)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써달라며 안성시에 성금 515만원을 전달해 왔다. 이날 (주)단비엔지니어링 김태현 대표는“ 때이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난방취약계층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는데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을 안성시에 전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단비엔지니어링은 자동화 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체로 금년 1월 중순경 안성시 대덕면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안성시는 ㈜단비엔지니어링에서 기탁한 성금을 난방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1월 19일 까지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은 1월25일부터 4월5일 기간 중 매주 목요일에 실시되며 총 50시간 과정으로 귀농창업을 위한 SNS마케팅, 특허 및 상표관리, 빅데이터 구축 및 경영진단, 노무관리 및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 된 교육으로써 귀농 후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성된 교육이다. 모집대상은 안성시 귀농인을 위주로 모집하며 안성시 귀농인, 안성시민, 타 시군에서 안성시로 전입 하여 귀농을 할 귀농준비자 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신청서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www.anseo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며 신청인은 신청서류를 작성 후 귀농인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류(주소지변동이력 주민등록등본 등)를 지참하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인재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난 8일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 소재 (주)정다운식품(대표:고석용)에서 무술년 새해를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한과 4kg 130박스를 기부했다. ㈜정다운식품은 우리나라 전통식품인 한과류, 떡류, 곡분과자류 등을 생산하며 우리 전통의 맛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고석용 대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한과를 기부하게 되었으며 적은 양이지만 한과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덕제 진위면장은 “(주)정다운 식품의 매년 이어진 나눔실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위면은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경로당 등 저소득어르신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깨끗한 주방문화 개선을 위하여 적극 앞장서온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6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식약처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2017년 주방문화 개선사업 식약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식약처장의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개방형 청결주방 시범사업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택시는 40㎡ 이하 영세음식점 1,225개소에 대하여 전담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지정하고 컨설팅을 실시한 청결한 주방문화 컨설팅, 식약처 주관 개방형주방 시범사업 2개소에 대한 주방시설 개선자금 지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방문화 포스터 공모전,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고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위한 ‘안 먹는 반찬 먹기 전 미리 되돌려주기 운동’을 전개, 주방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객석 내 모니터를 통해 주방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위생적 주방 CCTV 설치사업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평택시는 2017년 5월에도 경기도 음식문화 개선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6백만원을 받는 등 음식문화 및 주방문화 분야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해 일자리, 복지, 행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9일 정부와 공공단체 등의 각종 평가에서 39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시의 주요 수상내역을 보면 2017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2017년 시·군 과태료 징수실적 평가 대상,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 최우수,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2017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2017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시·군 평가 최우수, 2016년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 평가 대상, 2017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대상,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7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자연채) 등 최우수상 및 대상만 21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주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8년 연속 최우수상을 비롯해 역대 최고 점수인 89.77로 전체 1위를 차지, 시상금 및 사업비 6억2천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 주최 2016년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에서도 6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사업비 1천만원을 받았다. 이처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가족교육원(교육원장 박호진)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공단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 신규직원 18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역량 강화와 관련 업무지식 습득 및 업무수행 능력을 함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의 구성은 공단의 법률과 규정 및 사업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호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실무적 개입방법, 그리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개발 등에 대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구본민 이사장은“오늘날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있게 된 것은 공단을 거쳐 간 수많은 직원과 보호위원들의 노력 덕분이며, 공단을 찾는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지원과 사회의 안전을 구축하는 일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법무보호가족교육원은 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캠프, 부부캠프, 청소년캠프, 자녀학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법무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죽미다목적체육관에서 「2018 제1회 오산시협회장배 자선 농구대회」가 농구 동호인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 농구협회가 주최 ‧ 주관하고, 지엘커뮤니케이션즈, 엔코스, 몰텐, 팀메이커, 스포츠몬스터 등의 협찬을 받은 가운데 6개팀, 100여명이 참가하여 5 : 5 단체전 경기로 펼쳐졌다. 경기 중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후원금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후원금품은 이탈리아 국민크림으로 알려진‘프렙’화장품 100개와 현금 120만원 및 스포츠몬스터 스타필드 입장권 10매로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본 대회를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前 프로농구 선수였던 임효성 선수와 3 : 3 농구대회 국가대표인 박민수 선수가 방문해 줌에 따라 처음 열린 오산시협회장배 자선 농구대회가 더욱 빛을 발하였다. 장시간 경기에도 참가 선수들 모두 건전한 스포츠 정신으로 공정하고 성실한 플레이로 대회가 잘 마무리되었으며, 제니우스팀이 우승을, 의형제팀이 준우승을, 믹스팀과 비스트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하였다. 김세윤 오산시 농구협회장은 “새해를 맞아 관내 농구 동호인들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 주민 밀착형 공중시설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하여 청소 ·위생상태 및 문제점 등에 대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문제점 해결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태정 오산부시장은 이날 “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으로 화장실이 또 다른 문화공간으로 가꾸어질 수 있도록 위생 상태, 비치 물품작동 등에 대하여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뿐만 아니라 향후 주기적으로 쓰레기, 등산로, 공원 등 주민과 밀접한 시설 등 환경개선에 대하여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상공회의소 2018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전병운) 주관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오산시 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상공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남경필 도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등 내빈의 축사와 새해를 축하하는 시루떡 절단과 건배제의, 참석자간 상호 상견례 등으로 진행됐다.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이 잘되어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오산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하면서 국내외적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남경필 도지사는“우리 경기도에 일자리를 정말 많이 만들어 주신 애국자 중에 애국자는 기업인 여러분과 상공인 여러분들이다.”라며 일자리 창출에 많은 역할을 해주신 것에 경기도민을 대표로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어 곽상욱 오산시장 또한 기업인 및 상공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한
가평군은 생명산업인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1년 과정의 가평클린농업대학 제1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가평클린농업대학은 다음달 5일까지 전문농업과(사과), 친환경귀농귀촌과, 농촌관광과 등 3개 과정 각 50명씩의 신입생 150명을 선발한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 4시간에 걸쳐 교양강좌, 전문기술교육, 현장교육 및 특별활동 과정 강의 등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선도할 인재들로 양성된다. 전문농업과는 △사과원 조성기술 △품종 및 재배특성 △GAP인증 및 포장디자인 △수확 후 관리 및 재해 △와인제조 △6차 산업의 이해 등 고품질 사과 재배를 위한 전문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친환경귀농귀촌과는 △채소 및 과수 재배일반 △토양관리 및 친환경인증 △병해충 관리 △친환경 미생물 활용 △비료 및 천연농약제조 등 귀농귀촌 교육의 이론 및 실습과 농업기초에 대한 전반적인 교과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농촌관광과는 △블로그 등 온라인 마케팅 △농촌관광 홍보마케팅 △관광건축 및 인테리어 △농산물 가공 등 농촌자원 체험활용, 마케팅 성공전략까지 두루 다루게 된다. 가평클린농업대학 신입생은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