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와 안성시4-H연합회(회장 김의중)는 2018년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4-H연합회 “영농 4-H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영농 4-H회원은 공동작업 학습포 및 봉사활동, 여름리더십캠프등을 진행하는 젊은 농업인단체로써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선진지 교육, 각종 전문 농업교육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안성시 4-H연합회 김의중 회장은 “4-H연합회는 젊은 농업인들이 4-H를 계기로 모여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단체”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꾸준한 전문 교육 및 현장견학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에 맞춰 영농 4-H회원을 위한 교육을 많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4-H발전을 위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4-H연합회 영농 4-H가입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678-3053)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2019년부터 본격 시작되는 PLS(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에 -견과종실류, 열대과실류는 현재 시행 중- 대비해 관내 농업인이 올바른 농약을 사용하도록 2018년 연중 PLS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PLS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실행되는 품목별상설교육(미생물교육, 축산교육 등)과 함께 진행되며 PLS에 관련된 개별적 문의사항이나 상시교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031-678-30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약의 오남용과 과다사용을 막기 위해 도입이 결정된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국내 사용 또는 수입 식품에 사용되는 농약성분 등록과 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imit, MRL)이 설정된 농약 이외는 미등록(잔류허용기준미설정)된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일률적으로 0.01mg/kg(ppm)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현재는 미등록(잔류허용기준 미설정)된 농약 검출시 유사한 농산물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될 경우‘15년도 잔류농약 부적합률기준으로 1.7%에서 6.0%로 3.5배 증가되고 특히,
안성시보건소는 각종 스트레스와 신체활동 부족으로 대사증후군이 증가하고 있는 중년여성을 위해 “2018년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 운영한다.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은 BMI 25이상(과체중) 여성 혹은 걷기와 걷기 봉사에 관심이 있는 30~65세 중년여성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1.24.(수)~1.26.(금) 오전9시 (아침식전)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로 방문하여 신청서 접수, 체성분측정 및 혈당, 4종 콜레스테롤, 혈액검사 등의 사전 검사를 받으면 된다. 모집 회원을 대상으로 2월~12월 매주 월․수․금요일(14:00~15:30)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에어로빅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중년을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 걷기 캠페인(안성천변 건강걷기, 비봉산 걷기, 걷기 좋은 코스 발굴 등)으로 안성시민들의 건강걷기실천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영석 안성시보건소장은 “운동으로 흘린 땀과 건강한 걷기 습관으로 내 몸을 바로 세우고, 행복한 삶의 여유와 밝은 에너지를 주위에도 전파하여 건강한 안성
안성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박영석) 어린이자료실에서는 1월 27일 토요일부터 ‘들리는 종이책, 더책’ 코너를 신설하여 종이책과 오디오북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더책은 종이책에 NFC칩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어플만 있으면 디지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더책 앱은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안성시립도서관 회원증으로 더책 대출은 물론, 책 읽어주는 기계 ‘책소리’를 대여하여 유아자료실내에서 이용가능하다. 오는 27일(토)과 28일(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시연회를 열고 앱 사용법을 안내한다. 글자를 모르는 유아부터 독서가 낯선 초등학생,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아이 그리고 언어장애인에게 새로운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디지털 세대에 맞춘 특별한 독서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하다. 이에 안성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의 트렌드가 디지털쪽으로 변해가는데 더책을 시작으로 새로운 독서패러다임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
안성시는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여, 더욱 새로운 정책을 펼치기 위하여, 시민과 공직자의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아이디어 제안존을 조성하였다. 시는 올 1월부터 시청 청사 본관 2층에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손쉽게 제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함을 제작, 설치하여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큰 정책까지 수렴할 예정이다. 아이디어함은 단순 민원, 불만의 내용은 제외하고, 폭넓게 시민의 의견을 듣는 창구로써, 업무 혁신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디어존을 통하여 시민과 공직자의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모여 앞으로의 안성이 만들어 질 것이며, 아이디어존이 그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안성시에서는 기존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 지급하였던 출산축하금, 셋째양육수당, 신생아 건강보험 가입지원을 통합하고, 둘째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안성시에 출생등록한 둘째이상 자녀로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신청기한은 출생일로부터 90일 이내이며 출생신고 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보호자에게 현금성 급여형태로 지급되며,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를 위해 안성시에서는 올해 2017년 대비 3억 여 원의 예산을 증액편성 하였다. 안성시장(황은성)은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라며, 출산이후에도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안성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오는 22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다문화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학습지 전문업체 ㈜대교와 협약해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자녀교육에 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소통 능력 강화를 통한 초등학교 기초학업 능력 배양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 사업 모집인원은 60명으로, 대상자는 만4~9세(2009.1.1~2014.12.31) 다문화가족 자녀이며, 중도입국 자녀의 경우 초등학교 재학 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에 선정되면 10개월 동안 주1회 15분 방문지도와 진로적성 검사 등을 지원하며, 지난해 10개월 미만 수혜자와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자녀 등을 우선 선발한다. 학습지 비용은 월 3만9000원이나 경기도와 안성시에서 1만8000원, ㈜대교가 1만8000원을 부담해 학습자는 3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가족여성과(☎678-2273)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
황은성 안성시장이 지역주민의 애로 사항 및 각종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15일부터 읍면동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생활, 교육, 지역현안 민원현장으로 분야별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전반의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7일 일죽면(면장 백형일) 현장방문에서는 사전에 접수 받은 19개 현장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듣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건의사항으로는 마을경로당 개보수 및 환경개선 건의와 학교의 시설환경개선, 각 마을의 농로포장 및 배수로정비공사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었다.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실무부서 과장들의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원스톱 행정을 실감케 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현장을 돌아보면 평소 보이지 않던 문제점과 개선책을 더 이해 할 수 있게 된다”며 “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안건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18일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으로 실시하는 차량2부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평소 업무수행 시 이용하던 홀수차량을 두고 관용 전기자동차를 타고 시청사로 출근했다. 정 시장이 이날 이용한 전기자동차는 용인시가 지난해 연말에 구입한 소형승용차 아이오닉이다. 용인시는 당시 각종 단속‧점검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이용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26대를 구입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경 시청 주차장에 도착한 정 시간은 같은 시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친환경차량 이용 및 대중교통 이용으로 차량2부제 시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직원들에게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차량2부제 시행에 참여하는 것이 시민들의 참여 확산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된다”며 “친환경차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후에너지과 직원들은 시청 일대 진입로 등에서 차량통제를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내용을 설명하며 가급적 대중교통과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시행된 것으로
화성시가 인력 부족 및 재정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18 화성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사무소를 둔 일반 협동조합으로 3월부터 10개월간 근로자 1인의 인건비(최대 2천만원까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나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다운받아 사회적공동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오는 2월 중 심사를 통해 총 3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진관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협동조합을 키우고 취약계층의 고용 및 사회서비스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