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장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춘배)는 2018년 2월 5일 안성시 죽산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현금 1,671,790원을 기탁했다. 김춘배 이사장은 “위 성금은 안성장학새마을금고에서 임직원과 회원들 한사람 한사람이 십시일반 참여하는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았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희망한다”며 “삶이 힘들수록 화합하고 정을 나누었으면 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좀도리’는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술씩 덜어서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것인데 새마을금고에서는 이러한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해서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삼주 죽산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현금 1,671,790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죽산면 저소득주민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관내 지역주민이 안성맞춤 캠핑장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안성시에 등록된 주민에 한하여 100분의 50범위에서 캠핑장 싸이트 우선 선정을 목적으로 안성맞춤캠핑장 예약 변경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캠핑장은 현재 78면(오토24면, 데크 12면, 일반 35면, 카라반 7개소)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캠핑 이용부터 안성맞춤캠핑장 예약 변경 운영이 실시된다. 안성시민에게 배정된 싸이트는 매달 10일 09시부터 15일 11시까지 관내 시민이 우선 예약(단 15일이 휴무일인 경우 돌아오는 평일 11시까지)할 수 있다. 실제로 3월 1~31일 이용 가능한 안성맞춤 캠핑장 사전 예약은 02월10일 09시부터 02월19일 11시까지(2월15일이 휴일) 관내 주민이 안성시민 지정 싸이트를 예약가능하고, 2월19일(월) 11시 이후에는 모든 이용객이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하는 방법은 종전과 동일하게 안성맞춤캠핑장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 캠핑장 및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안성시는 이번 안성맞춤캠핑장 예약 변경 운영으로 관내 캠핑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성맞춤
안성시는설연휴인 2018. 2. 15 ~ 2. 18 (4일간)동안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 안성동인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의원 14개소, 치과의원 2개소 악국 25개소 등 44개소를 지정·운영하여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으로, 보건소는 연휴기간동안 자체내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당직 병∙의원과 약국안내,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유지등을 점검 및 현장방문을 통하여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시 홈페이지에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현황을 게시하고 지역신문, 소식지 게재, LED 송출 자막안내, BIS 현출(버스정류장 정보안내시스템)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설 연휴기간중 진료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안성시 보건소 상황실 ☎ 678-5707,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응급의료정보시스템인트라넷(www.nemc.or.kr)를 통해서 지역 응급의료기관 안내 등 신속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오는 2월 7일(수)부터 2월 20일(화)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행복앨범」을 그리운 모국에 보내주기 위해 다문화가정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한국에서의 행복한 결혼생활 모습을 담은 사랑의 앨범을 제작하여 가족간의 사랑을 다지고,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모국의 가족들에게 보냄으로써, 가족간의 안부를 확인하고 국제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더욱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사진관에서 화목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가족들의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 등으로 각각 2개의 똑같은 앨범과 CD를 제작하여 1부는 다문화가정에, 다른 1부는 모국에 있는 친정 가족들에게 항공소포(EMS) 보내주는 사업으로 시에서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혼인한지 3년 이상된 다문화가정이며, 사업 대상은 8가구로, 저소득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시에서는 이외에도 한국어교육, 방문학습지교육,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자녀언어발달 지원 등 우리 지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가족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경기도 농업기계 교육(농업기계 영농사 양성반) 수강생을 3/9까지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농업기계 교육은 농업기계 핵심기술 능력배양을 위한 농업기계 현장실무기술 교육으로 농업, 농촌의 기계화영농을 선도할 전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은 경기도 농업기술원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등에서 3/26(월)~30(금)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031-678-3031~3)이나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 농업교육팀(031-229-5858)에서 방문접수를 받는다. 교육 확정(선발) 후 교육 취소 및 결석으로 인한 미수료자는 불이익(1년간 교육신청 제한)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과정별 중복신청은 불가능하고 연간 1인 1기수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하고 싶은 농업인은 농업기계 교육 신청서1부, 개인정보수집동의서 1부, 지방세완납증명서 1부, 농지원부 및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기타 증빙서류를 제출하며 되며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031-678-3031~3)으로 하면 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이 지역주민의 애로 사항 및 각종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15일부터 읍면동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생활, 교육, 지역현안 민원현장으로 분야별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전반의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5일 서운면(면장 안동준) 현장방문에서는 사전에 접수 받은 27개 현장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듣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건의사항으로는 수능동·신동촌·인처동·하송산·청용리 마을안길 공사 건의, 신기리·양동·동촌리·매향·송죽·독정·신흥리 마을 배수로 공사 건의, 중동·사갑 용수로 정비공사 건의, 오촌리 농로 정비공사 건의, 음동·하송산·구송산·신흥리·평리 CCTV 설치 건의, 신흥 소하천 정비공사 건의, 서운중학교 남사당 전수학교 노후 수송버스 교체 건의, 서운초등학교 도서실 현대화 사업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었다.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실무부서 과장들의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원스톱 행정을 실감케 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현장을 돌아보면 평소 보이지 않던 문제점과 개선책을 더 이해 할 수 있게 된다”며 “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안건은 적극적으로
여주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5일 한글시장 및 제일시장 일대에서 여주시 소비자 단체 및 물가 모니터요원, 관계공무원이 참여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물가 상승 우려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의 수급불안 등에 대처하고자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 전단지 및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시는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2018. 1. 15~ 3. 18)’을 운영해 개인 서비스요금, 농축수산물, 설 성수품 가격동향을 파악해 중점 관리하기도 했다. 한편, 여주시청 지역경제과, 농정과, 축산과 등과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운영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및 사업자간 담합행위 등 가격안정을 위한 홍보와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여주시는 최근 한파로 인해 한강 수면이 얼면서 남한강변 얼음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일부 학생들이 호기심에 강 빙판 위를 올라가는 안전부주의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예측하고, 이에 따른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강 내부로의 진입을 금지하는 등 주의를 당부하는 경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강변 진입통제 및 얼음 위 낚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입춘 즈음에 한 낮 동안의 기온이 상승해 수면 가장자리와 안쪽 등 얼음두께가 일정하지 않고 내수면 얼음 결빙상태가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수심이 깊어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민들이 강변 얼음판 출입을 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주시는 지난 5일 여주시 한글시장에서 소비자교육진흥회 여주시지회와 함께 합동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파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교육진흥회원들을 비롯한 공무원 등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에 나섰다.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는 “2월 달은 일자리 안정자금이 시행된 후 근로자 급여가 지급된 첫 달로써 집중홍보하기 위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정부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한 정책인 만큼 적극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각 읍·면·동사무소에 접수 창구 설치와 전담 직원을 지정 완료했으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여주시는 5일장을 맞아 중앙통 한글시장 일원에서 여주시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 • 안전지키미 • 의용소방대 등 57명이 캠페인에 참가한 가운데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 수칙과 AI 예방을 위한 농가 행동 수칙에 대하여 홍보했으며,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국민 등이 모두 참여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국가안전대진단(‘18.2.5.~3.30.) 기간과 맞물려 「국가안전대진단 • 안전신문고」와 「해빙기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대한 홍보를 적극 실시해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18.2.5. ~ 3.30.) 기간 중 학생들의 재난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예방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신고를 한 학생에 한해 1건의 신고 당 봉사활동시간 1시간을 인정하고 있으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