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새학기를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미리 막기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때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등 4종류 백신의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또한, 초등학교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 (사백신 5차), HPV(여학생만 대상)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하고, 중·고등학교에 올라간 학생의 경우도 빠진 접종이 있다면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보호자는 직접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s://nip.cdc.go.kr) 또는 민원24(http://www.minwon.go.kr)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 생활 시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하며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예방접
평택시(시장 공재광) 송탄출장소와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화재 참사를 방지하고 민속 최대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월 6일 ~ 7일 서정리, 송탄, 국제중앙시장 고객센터에서 상인회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소화릴 사용방법,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열기의 올바른 사용방법, 환자 발생 시 응급 조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소방차 출동 시 전통시장에 즉각 진입할 수 있는 소방길 터주기 운동 등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전통시장의 가장 중요한 것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송탄소방소,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각 상인회에서도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드는 것은 상인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전통시장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오는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로 사업체명,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해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요원은 86명이고, 조사대상은 지난해 3만1620업체에서 7,211업체 증가한 총 3만8831개 업체이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쯤 공표될 예정이며 정부 경제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 통계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면서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사업체 조사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정보통신과(031-8024-245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월 5일 통복시장 일원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문화운동추진 평택시협의회,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 홍보,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및 안전신문고 홍보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양시켰다. 시관계자는 “향후에도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올 하반기에 평택으로 사단본부가 이전 예정인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맥킨사단장과 미2사단 장병 및 가족의 축제 참여확대, 평택미군 기지 주변 활성화 사업등을 소재로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시장은 먼저 “평택시청을 방문하신 것을 환영한다”며,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맥킨 사단장의 취임과 작년 미2사단 창설 10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한“평택은 육·해·공군과 미군도 함께 주둔하는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지역으로 평택시민의 안보관은 다른 시의 시민들보다 더 확고하다고 생각한다”며 “1,800명 공직자와 함께 미군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맥킨 소장은 “미2사단은 2015년 한미연합사단으로 편성되어 한미연합작전능력이 크게 향상 되었다”고 사단에 관해 간략히 설명하며 “인사이동 기간 미2사단 장병과 가족들이 평택으로 내려오게 될 때 평택시의 관광부서에서 평택의 대표 식당이나 쇼핑장소 등에 관한 안내와 평택시의 관광지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스마트폰에서 검색할 수 있는 앱이 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에 공재광 시장은 “좋은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시민을 대상으로 시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12월까지 연중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분야는 제한없이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편익 증진, 안전 환경 조성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각종 제도개선 방안 및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항이다. 공모는 국민신문고 및 시 홈페이지에 등록하거나 우편, 직접 방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내용은 해당부서에서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채택 여부를 결정하며, 부서에서 채택된 제안은 분기별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제안의 실시 성과와 취지 등을 심사 한다. 채택된 우수제안은 순위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노력상, 착안상 등 시장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등급에 따라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 30만원, 20만원이 지급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올 한 해도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앞으로도 행복도시 평택 건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
이천시 증포동 명성 태권도(관장 최규준)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0여 개와 쌀 14kg을 증포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과 쌀은 명성 태권도장을 다니는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명성 태권도 최규준 관장은 “사랑의 라면 나눔은 학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인성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3년 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광석 증포동장은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6일 이천경찰서 증포 파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담당자들이 출소자, 정신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등 위험상황이 우려되는 가정을 방문할 경우 경찰관의 동행을 요청해 안전한 근무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증포 파출소 경찰관들은 업무 수행 중 위기가구나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증포동 주민센터로 즉시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증포 파출소 이충로 소장은 “증포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협의체와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복지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과 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윤광석 증포동장과 이후성 위원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마련하게 돼 감사하다”며 “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과 취약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봉열, 민간위원장 박상욱)는 지난 6일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도 주요 사업인 “창전, 참사랑 나눔” 사업 설명과 함께 지난해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주거환경개선사업,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산타 할아버지 오셨네 등) 성과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박상욱 위원장은 “사례관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더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미는 따뜻한 창전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공공위원장 류봉열 창전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빠짐없이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 부탁드리며, 저소득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018년 상반기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2월 20일과 22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동절기 혈액 난 극복과 혈액 불균형 해소를 위해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991명의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시는 방치되거나 분실될 수 있는 헌혈증을 안전하게 보관한 후 헌혈증 예치자 본인이나 직계 존비속,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증을 지원하는 혈액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헌혈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헌혈 일자에 해당되는 장소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복지정책과(☎031-645-3527)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