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일부터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은 구직 여성을 돕기 위해 여성, 내일을 잡아라! ‘취업 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성, 내일을 잡아라!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경력단절여성이나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통해 새로운 경력을 형성하고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본 과정과 과거 경력을 바탕으로 신속히 재취업하기 원하는 여성의 경력설계 컨설팅을 지원하는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는 등 지속적인 자기성장을 통한 여성 리더십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무료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기본 10회, 심화 7회를 운영한다. 기본과정은 각 기수별 15명 모집해 5일간(월 ~ 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1시 30분까지 총 20시간을 교육하며, 심화과정은 기수별 10명 이내로 모집해 3일간(12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담당 직업상담사가 밀착상담을 진행하며 취업정보 제공, 취업연계, 사후관리. 직업교육훈련 연계 안내 등 지속적인 취업지원이 이루어진다. 오산새일센터는‘여성의 취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오산문화재단이 오는 15일까지 관내 초중고 40개 학교 대상 2018년도 창의체험교육의 일환인 공연예술체험교육‘공연장 현장체험’,‘찾아가는 아트데이트’,‘분야별 아티스트 작품세계체험’,‘공연예술교육축제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초중등학생뮤지컬라이프’ 특화 사업 지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오산문화재단은‘찾아가는 아트데이트’와‘분야별 아티스트작품세계체험’의 지원 분야를 연계 수업형태로 기획하여 학교별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공연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초중등학생뮤지컬라이프’사업과의 운영시너지와 교육효과를 위해 협력공동물로 교육축제기간에 공연 무대에 오른다. 올해 관심 있는 대목은 오는 4월 19일과 20일에 오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과 오후 각각 진행되는‘공연장현장체험’과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분야별 아티스트작품세계체험’에서 접할 전문분야인 스윙재즈발레, 재즈스쿨, 신문방송문화예술체험의 심화수업이다. 이들 분야는‘찾아가는 아트데이트’또는 ‘초중등학생뮤지컬라이프’ 교육 작품 공연 시 뮤지컬단원 초청공연 외 학생들의 작품을 공연으로 함께 선보이게 되며 전문팀에 의해 수개월간 특별 지도가 있을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에는 공연예술체험교육프로그램의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주민·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 개방기간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이며, 공단 노외주차장 8개소『오색시장, 오산동, 운암, 시청부설, 오산역 환승, 오산대역 환승, 세마역 환승, 궐동』, 노상주차장 2개 구역『터미널 광장, 원동복개도로』이 대상이다. 이번 무료 개방은 공유를 통해 전통시장 및 인접 상가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조용호 이사장은 “설날 연휴 기간 동안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대원동을 시작으로, 6일에는 신장ㆍ세마ㆍ초평동, 7일 남촌동을 끝으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시정설명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시정 설명회에는 각 동마다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동 지역 단체장ㆍ회원 등 150명 이상이 참석해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서른 청년, 오산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오산역복합환승센터 건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ㆍ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인증, 오산시 3대 흉물 철거 등의 사업 결과와 백년시민대학, 공교육 혁신 등 시민들이 평소 알고 싶어 하던 오산의 핵심 사업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되었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대원동 분동(分洞),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 (구)서울대병원 부지 활용 등 오산시의 큰 이슈와 도로ㆍ교통ㆍ환경 등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 주민이 서로 질의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의 세세한 부분까지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3일간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춘)는 지난 2월 2일, 5일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진행하여 따듯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안중읍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방문하신 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파마 등 머리 손질은 물론이고, 손수 빚은 만두 등의 음식을 대접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미용봉사활동 덕분에 머리도 손질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 및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으며, 박향춘 부녀회 총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미용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미용 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지예)는 지난 2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와 지역아동센터에 행복 나눔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 나눔 행사는 그동안 신평동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모은 회의참석수당과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쌀, 라면 등을 준비해 그 어느 때 보다 값지고 뜻깊은 선물이 됐다. 박지예 주민자치위원장은“오늘 보람된 자리를 마련 할 수 있도록 그동안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선물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훈훈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회문 신평동장은“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주민 자치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이·미용 봉사와 어려운 이웃돕기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신평동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및 국민기초수급자들을 위하여 지난 6일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사랑의 의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및 현장을 찾은 국민기초수급자들에게 백화점에서 판매 되었던 의류와 잡화 1만 여 점을 행사장에 전시, 1인당 5벌씩 마음에 드는 옷을 선택해서 가져갈 수 있었다. 두툼한 겨울용 점퍼부터 니트에 바지, 신발까지 골고루 준비되어 주민 2,000여명이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의류용품을 본인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고르는 즐거움까지 함께 가져갔다. 행사에 오신 한 어르신은 “이러한 의류용품을 지원해주는 행사가 수년째 이어져 질 좋은 의류로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국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이좋게 옷을 고르시면서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기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회문 신평동장은 “유독 이번 겨울날씨가 추웠는데, 이러한 의류나눔 행사 덕분에 신평동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때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행복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관문)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하여 성금 2백만원을 송북동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 된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2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난여름에는 저소득 가정 아동 8명을 대상으로 무료 수영강습을 지원했다. 최관문 위원장은“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욕구에 맞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통하여 지속적인 후원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며 후원 나눔 활동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최윤순 송북동장은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사회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발로 뛰는 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후원을 연계하는 적극적인 복지 투자 사업을 전개하겠다.” 며 지속적인 행복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중범)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이태진) 간담회를 열고 사례 나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중범 비전2동장과 허성범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장, 나눔센터 운영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운영위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읍면동 나눔센터에 대한 궁금함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태진 비전2동 나눔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화합과 나눔의 한마음으로 동참해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최중범 비전2동장은“지난해 발대식 이후 지역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항상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운영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실정을 반영한 주민 스스로 현장중심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해 9월 발대식을 가졌고 2월부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하수관거, 맨홀, 정화조, 오수처리시설, 집수정 등]에서 겨울철 모기 성충·유충이 서식함에 따라 효율적인 유충구제 소독을 실시하여 모기 서식처 차단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질환 예방 하고자 방역반 2인 1조 편성하여 2월부터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성충구제에 비해 유충구제는 모기유충 한 마리 구제로 모기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적은시간과 비용으로 큰 구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송탄보건소(소장 강봉원)에서는 하수관 및 맨홀 등 겨울철 모기가 따뜻한 장소를 찾는 습성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휴대용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약 500개소)도 찾아가는 유충구제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소규모(용량:60인 이하)정화조 시설에는 면·동에서 유충 구제 약품을 무료로 지원하여 2018년도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유충부터 박멸하겠다고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월동모기 및 모기유충 발생 지역신고 센터(☎031- 8024-7236)와 방역 기동반을 연중 운영하여 모기 없는 쾌적한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