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9일 정성껏 마련한 과자와 음료 12박스, 한라봉 6박스, 쌀국수 18박스를 팽성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전달해 추운 겨울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지역 내 저소득층 어린이 및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 온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간식 및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웃 간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팽성읍부녀회 유미경 총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받는 우리 아이들과 이웃을 생각하자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으며, 팽성읍 부녀회장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노력이 이웃사랑 나눔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필대 팽성읍장은“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영자)는 지난 9일 동 주민센터에서 설을 맞아 ‘설맞이 사랑의 쌀·흰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50가구에게 백미 50포(10kg)와 흰떡 50박스(2kg)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안영자 회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에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의 손길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선형 원평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설을 맞이하여 사랑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안영자 회장님을 비롯한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복지관 급식봉사, 김장나눔봉사, 연탄나눔봉사 등 여러활동과 나눔실천으로 지역봉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새마을 남ㆍ녀 지도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8일, 9일 이틀간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만두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추석 송편 나눔과 김장철 김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던 새마을 남ㆍ녀 지도자를 중심으로 중앙동 바르게살기,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 기타 단체회원들까지 7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보다 뜻 깊은 행사로 진행 됐으며, 이날 정성스럽게 빛은 만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 남ㆍ녀 지도자 한정헌, 강진영 회장은“설맞이 만두 만들기 행사를 통해 주변 외로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마음을 함께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끼며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병국 중앙동장은 “언제나 자신을 희생하며 주변 이웃들을 위한 각종 행사에 발 벗고 나서는 새마을 남ㆍ녀 지도자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추운날씨에도 이틀간 열심히 힘써 주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평택시 원평동주민센터(동장 황선형)는 지난 9일 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환경정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대청소는 설명절을 앞두고 원평동 12개 단체(회장 이원배) 및 공무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부역을 중심으로 주요도로변, 주택가 등 생활주변 청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청결한 거리환경 유지를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이원배 12개 단체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원평동 도시환경 조성에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선형 원평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대청소에 많이 참여해 주신 12개 단체장 및 회원들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동주민센터와 단체회원 및 주민들과 협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차상돈)는 LPG 가스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2월 5일부터 9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LPG 충전소 11개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LPG 충전소에 대한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가스긴급차단밸브 작동상태, 화재 방지 확산 장치 및 가스누출감지기 등 가스 누출이 의심되는 설비에 대하여 가스 전문 점검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문검사원과 송탄출장소 담당 공무원 합동으로 가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향후 송탄출장소는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LPG 충전소의 사고예방과 차량 안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시 신장1동(동장 김경숙)은 지난 9일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고자‘설 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 회원들과 최호 도의원, 차상돈 송탄출장소장, 공무원, 기간제근로자 등 3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관내 주택가 주변, 주요도로변, 이면도로, 쓰레기배출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적치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뿐만 아니라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승강장, 공원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 및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김경숙 신장1동장은 “추운날씨에도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단체회원 및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성숙한 자율청소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일 통합방위상황실에서 삼성2단계 공사 시공사인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과 지역 건설관련 단체 대표들과 정보교류를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삼성전자가 평택에 반도체 2공장을 투자한다는 내용이 발표됨에 따라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 협의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 평택시 레미콘협회 관계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 및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10여개 지역 건설관련 단체들이 참석하여 지역업체의 다양한 참여를 위한 의견교환 및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했던 한 건설장비 단체 대표는 “1단계 공사에서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시공사에서 많은 협조를 해줬던 것에 감사하며, 2단계 공사에서도 더 많은 지역업체들이 참여하여 지역건설산업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시공사와 시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평택시에 자리를 잡음으로써 도시발전과 지역경제에 대변화를 몰고 오고 있으며 이번 2공장 추진으로 연이은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향후 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 시립안중어린이집, 무지개어린이집 등 총 42개소에 급식관리 우수기관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는 우수기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급식관리 우수기관은 지난해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등록 관리를 받은 어린이 급식소 중 위생관리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가정어린이집 포함)인 한국가스공사늘푸른어린이집 외 6개소가 급식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더 큰 의미를 가졌다.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김남곤 교수는 “올해 급식관리 우수기관이 더 많이 선정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어린이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등록관리 혜택을 받고 있는 어린이급식소는 398개소(어린이 14,300여명)이며, 급식관리 우수기관은 매년 선정될 예정이다.
용인시 교복지원사업이 9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중.고교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용인시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본회의에서 ‘용인시와 성남시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사업’ 안건이 위원들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신규 복지사업을 추진할 때 거치도록 돼 있는 협의 과정의 최종 절차다. 그동안 위원회는 ▲중‧고교 신입생 중 취약계층만 우선 지원 ▲중학생 신입생 전체, 고등학생은 신입생 중 취약계층만 우선 지원 ▲중‧고교 신입생 전체 지원 등 3가지 방안을 놓고 산하 제도조정전문위원회와 실무위원회에 상정해 논의해 왔다. 이날 사회보장위원회는 지자체의 요청을 존중해 세 번째 안인 중‧고교 신입생 전체 지원안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온 교복 지원사업 계획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지원대상
경기도의회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시행하는 제14회 우수조례 선정에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단체상 부문에 신청하여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ㆍ연구하는 기관으로 1988년에 창립되어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을 전문적 시각으로 평가하여 단체상과 개인상 부문을 우수조례로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 역시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는 2016년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사이에 제(개)정된 전국지방자치단체의 신청조례를 대상으로 우수조례 선정을 하였고, 경기도의회에서는 도시환경위 김지환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2017년 3월에 공포 시행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단체상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개인 우수상으로는 농정위 한이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기획위 양근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상가 생활폐기물 배출 표기제 지원에 관한 조례’가 선정되었으며, 개인 장려상으로 경제위 남경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