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대표자 김주철)에서 설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전달해 주기를 바라며 생필품 꾸러미 18박스를 2월 12일 대덕면사무소에 기탁을 하였다. 하나님의 교희 세계복음선교협회(대표자 김주철)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고,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유석 대덕면장은 “ 물품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는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밝혔다.
안성1동(동장 임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관형)는 설 명절을 맞아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30가구에게 “사랑이 깃든 음식과 함께 따뜻한 설날나기” 나눔 전달 사업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커뮤니티네트워크사업(후원자분들의 후원금)에서 교부받은 사업비 150만원과 기탁 받은 떡국떡(1kg) 60개로 진행했으며, 협의체 위원 30여명이 모여 꾸러미 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각 분과별 3조로 나누어 발굴한 저소득층 30가구에 음식(떡국떡, 만두, 사골곰탕 등) 5가지를 상자에 정성스럽게 담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음식꾸러미를 전달받은 홍○○어르신은 “설이 되어도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는데 이렇게 와주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고 했다. 장영숙 부위원장은 “이번 ‘사랑이 깃든 음식과 함께 따뜻한 설날나기’ 사업을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설날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길선 안성1동장은 “지속된 한파로 이웃의 정이 각박해진다고 하지만 이런 작은 관심과 정성이 소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언어 발달에 문제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치료용 진단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발음 부정확, 말 더듬기, 언어 유창성 장애 등 언어적 문제로 교우관계, 사회생활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언어치료용 진단비를 지원하여 추후 장기적인 언어치료 서비스로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제 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문제의 심각성조차 깨닫지 못해 방치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정상적인 생활로의 진입을 이끌고 건강한 성장을 통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이번 사업은 2018년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진행된다.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문제를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진정한 의미의 사례관리를 추구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이 그런 의미에서 중요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드림스타트 및 관련 사업에 대한 문의는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팀)(678-5385~8)로 하면 된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에 참여할 신규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가족봉사단은 가족들과 한 달에 한 번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애틋한 가족애를 형성하고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이루어진 봉사단이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며 이웃을 사귀고 다양한 사회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해당 봉사활동은 VMS 봉사활동 시간으로도 입력된다. 활동시간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이며, 관련 시설방문, 안성 관내 환경미화, 각종 켐페인 및 축제 참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2월 21일(수)까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로 전화 신청(031-677-7191)하면 된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관계 증진 및 건강가정 구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가족봉사단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안성시보건소(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오전 11:00 공도읍 문화공원 일대에서 걷기동아리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과 건강생활실천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도 소도읍 육성사업 운영위원회 및 상가번영회에서 지역주민 200명에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주관하는데 걷기동아리 회원들은 행사장 주변 쓰레기 줍기 및 ‘건강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한 건강걷기실천, 금연, 미세먼지 마스크착용 홍보 등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당부하는 캠페인 및 치매예방을 위한 체조 공연을 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동아리 회장은 “내가 사는 지역을 내손으로 깨끗이 하니 보람 있었다” 면서 “걷기동아리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매월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걷기동아리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 면서 “2018년 걷기동아리는 안성시체육회와 연계‧협력하여 내실있는 걷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발적인 걷기 활동 및 걷기대회 참석, 지역행사참여 등 주도적 건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낙농분과가 다음달 6일 우유 나눔 행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낙농분과 회원들이 바우덕이 축제시 우유소비촉진행사를 추진하면서 우유전, 우유떡볶기, 우유발효요구르트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및 정신보건 사회 복귀 시설(동그라미) 등에 기부 할 예정이다. 기부는 보조가 어려운 시설과 우유가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위주로 진행되며 낙농분과회원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우유를 구매하여 약 660L이상이 기부 될 예정이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배수옥 팀장은 “낙농분과 회원들이 사회복귀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행사수익을 통한 기부활동을 펼친다는 말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부활동이 진행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3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세계유기농인삼축제 추진위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촉식과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2018 안성세계유기농인삼축제는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유기농인삼축제로 안성시가 유기농인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써 축제기간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루어지며 전시관의 다양한 콘텐츠 구성으로 볼거리 제공 및 유기농인삼의 우수성 홍보로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추진한 안성시 유기농인삼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 학술대회 개최로 지식 정보화 인프라 확대, 네트워크 강화 등 대내외적으로 유기농인삼의 메카로 도약하여 안성시의 위상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유기농인삼 산업을 육성하여 전국 최대 주산단지로 다가오는 2020년까지 100ha로 면적을 확대하여 금후 세계유기농인삼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은 13일(화) 해양사고, 재해 및 응급환자 이송 등 긴급한 상황이 생긴 경우 화물선에 「선박안전법」에 따른 최대승선인원의 범위를 초과하여 응급환자를 운송할 수 있도록 해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 해운법은 여객선의 경우 응급환자 이송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최대승선인원의 범위를 초과하여 여객을 운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화물선은 이런 규정이 없다. 이렇다보니 낙도 등 도서지역의 경우 여객선이 기상 악화로 결항이 되거나 운항하지 않는 시간에 육지로 이송해야 하는 응급환자가 생겨 화물선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최대승선인원 범위를 초과하여 승선시킬 수 없어 응급 상황 시 적절한 이송수단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김민기 의원은 “도서지역의 경우 응급환자는 닥터헬기나 해경 경비함을 통해 육지로 이송되는 경우도 있으나 안개가 짙거나 기상이 악화되면 이마저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화물선에도 응급환자를 승선 외 정원으로 태울 수 있도록 해 응급환자 이송수단을 더욱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기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운법 개정안은 손혜원, 강병원, 조승래, 김상희, 신창현, 김경협, 박
경기도 인재개발원(원장 김익호)은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교육생 입교에 맞춰 강의장, 체육관, 대강당 등 교육시설을 사전 점검했다.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강의장 음향시설 시연 및 좌석 등 기자재를 점검하고, 최근 개보수를 끝낸 대강당 시설을 확인했다. 특히 최근 연이은 화재사고로 인해 사전 점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화재안전점검도 철저히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고층건물인 인재개발원 신관을 비롯해 인재개발원 내 각 건물의 소화기, 옥내 소화전 등 방화시설을 포함해 화재재난 대비 시설 및 화재 발생 시 대피로도 정밀 점검했다. 김익호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시설개선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대강당 등 교육생 이용이 빈번한 시설 중심으로 쾌적한 학습 환경과 재난 시 용이한 안전 대피를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19일부터 핵심인재 과정, 신규자 과정 등을 시작으로 81개 과정, 1만1,053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리더십교육, 직무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14일 주민지원협의체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240명에게 악기 오카리나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동읍 주민지원협의체는 매년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신입생 모두가 왕따 등 사회적 문제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똑같은 악기인 오카리나를 선물했다. 이동읍 관계자는 “주민지원협의체가 매년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선물을 선사해 감사하다”며 “아이들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갖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