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새싹건강다지기』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대상 ‘건강지도자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영유아 대상 기관자체 교육형 ‘새싹배움터 건강교실’, 보건소 내소형 ‘영양 테마 체험교실’, 편식개선 요리교실 ‘뚝뚝! 아침밥’과 학부모 대상 건강생활실천 ‘가족 튼튼 요리교실’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편식예방, 아토피 예방, 건강간식 선택하기, 비만관리 등 영유아 식습관 및 건강한 생활습관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싹건강다지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2월 22일부터 3월16일까지 안중보건지소 (☏ 031-8024-8654)에 신청하면 된다. 차영애 안중보건지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에게 다양한 건강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편식 예방 등 건강한 생활습관 조기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올해 4월3일 부터 5월31일 까지(매주 화, 목) 과체중 주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건강한 체중 만들기』비만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성분(비만도) 검사와 개인별 식습관 판정 및 생활습관 점검 등을 통하여 개인의 체중 증가 원인을 찾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영양만점 행복한 밥상 만들기’,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활용한 개인의 식사평가’, ‘신나는 댄스와 요가’ 등 체험 교육으로 운영된다. 『행복한 밥상! 건강한 체중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부는 3월2일 부터 3월16(금)일까지 안중보건지소 (☏ 031-8024-8654)로 신청하면 된다. 차영애 안중보건지소장은 “출산과 육아로 자신의 관리에 소홀했던 주부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다가올 ‘2019년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활발하게 전개된 ‘평택 3.1독립운동’을 재조명해 시민 민족정신 함양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애국심 선양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금년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과 연계된 3.1독립운동 성역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성역화사업은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평택호 현충탑 주변 부지에 토지 3,117㎡를 추가 매입하여, 총6,972㎡의 규모에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탑 건립과 광장을 조성하고, 기설치된 국가보훈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여 순국선열의 얼과 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3.1운동 성역화 사업이 완공되면 평택시의 자랑스러운 항일의 역사를 되새겨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애향심과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역사의 산 교육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 관련 예산을 전년도 대비 12억4천만원이 증액된 45억원을 편성하여 명예수당을 인상하고, 참전유공자 미망인 복지수당을 확대 지급하며, 보훈시설 정비
화성시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가 28일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구찾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이용 및 대기 아동들을 대상으로 또래 친구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사회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치료사와 함께 관내 놀이 및 체험 공간(플레이팩토, 마인드아트) 등을 방문하고 식사와 보드게임, 물감놀이, 미술 퍼포먼스 등에 참여했다. 김준성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장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과정은 꼭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이 화성시보건소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는 화성시 거주 18세 미만 장애아동을 진단·평가 후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미술치료, 심리치료 등 맞춤형 의료재활서비스와 사회재활 및 지역연계,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031-221-3564)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독립만세축제! 모이자~제암리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3월 1일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학생 대상 ‘태극기 버튼 만들기’, ‘화성지역 독립운동가 등불 만들기’를 포함해 포토존, 캘리그래피 등이 준비됐다. 또한 SNS 홍보 미션을 수행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고정석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장은 “국권회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투쟁했던 선열들을 기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느끼고 체험하는 3.1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홈페이지(http://jeam.or.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자유한국당, 여주1)이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325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전면 재조사하고, 명성황후의 흔적이 많은 여주시의 관련 문화재를 종합한 역사공원을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원욱희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군함도 강제 징용 등 일본의 만행에 대한 반성 없는 태도들이, 이 명성황후 시해 사건에도 반영되고 있다”며, “명성황후 시해 사건은 일본의 주장처럼 단순히 120년 전 조선의 분쟁 속에서 일본 낭인들이 개입하여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일본이 우리나라에 계획적으로 행한 역사적 만행이다”라고 역설했다. 이에 원욱희 의원은,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통해 역사를 바로잡고 일본에게 반성을 요구할 것을 촉구했으며, 이러한 과제를 풀어 나감으로써 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의 관계가 진정한 화합과 발전된 미래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더불어, 명성황후의 흔적이 많은 여주시에 관련 문화재를 종합한 역사공원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원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제1분기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협의체를 이끌어 갈 차기 위원의 신규 위촉 등 위원 구성을 정비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이달휘 원곡면 이장단협의회장이 참석위원 전원의 동의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지강스님이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된 성금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 취약가구를 위한 지원에 쓰이게 된다. 협의체는 또한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안성맞춤 나눔이웃 정기 후원금」모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온정을 모아 면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지원 사업에 쓰이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다. 차기 민간위원장인 이달휘 원곡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원곡면의 취약가구를 위한 복지를 추진함에 있어, 일회성의 물품 지원이 아닌 대상자 맞춤형의 지속사업으로 기획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우리 위원님들 및 지역사회의 여러 후원자들이 힘을 모아 우리 면의 복지 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27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이취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17대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이었던 신현태회장이 18대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회장으로 선출 된 강민구회장에게 이임장 및 취임장을 전달하며 진행되었다.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는 안성시농업단체중 최고의 단체 중 하나로써 안성시 농업발전과 안성시 지역발전에 힘쓰는 단체이다. 새로 취임한 18대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 강민구회장은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이라며 “안성시뿐 아니라 경기도에서 최고로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17대 신현태 회장님이 고생해주셔서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며 “18대 강민구회장님이 앞으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농촌지도자뿐아니라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3월 5일(월) 14:00 녹색농업대학 개강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녹색농업대학 귀농귀촌반, 농식품가공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과 한국스토리텔링발전포럼의 김유석강사의 “농업인에게 필요한 시대정신”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개강식 이 후 인문학강의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인문학강의는 2018.03.05. 15:00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계획 했던 녹색농업대학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인원이 녹색농업대학에 지원해주셨다”며 “녹색농업대학에 꾸준히 참석하여 귀농에 도움이 되는 많은 지식 및 가공관련지식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성시 사랑의 천사 1인 1계좌 갖기」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안성시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복지지원, 무한돌봄사업 등 다양한 공적지원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지원기준이 맞지 않아 위기상황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지역복지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사랑의 천사 1인 1계좌 갖기 사업」은 1인 1계좌에 매월 5,000원 이상 정기후원과 일정금액을 일시에 후원하는 일시후원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시민 및 기업체, 기관·단체 등 후원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안성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 ․ 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연중 신청하면 된다. 본 사업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생계비, 의료비 등 긴급지원비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될 예정이다. 안성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후원금 관리 및 배분 역할을 담당하고 안성시는 지원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