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 국가소유하천 425-7(6,006㎡)번지 내 오염된 폐비닐 집하장으로 둔갑 상태이다. 폐비닐 방치 하천 내 아스콘 포장 주차라인도 오염으로 인하여 부식되고 있다. 또한 개군레포츠공원 남한강 하천 주변 농지 내 무허가 재래식 화장실에 썩은 인분이 수년간 방치, 특히 우천 시 공원 이용객들은 “악취 냄새도 난다”고 하면서 3~4년 전에도 제보한 바 있다. 그렇지만 “양평군은 지금까지 직무태만하게 시정조치가 유야무야(有耶無耶)하다”며, 제보자는 취재진에게 두 번째 제보하는 것이라며 쓴 소리를 토로했다. 해당 기관은 환경오염 예방에 조속히 시정 조치가 있어야 한다.
성남시의회 김윤환 의원은 성남시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 추진과 관련해 공공의료기관의 본질을 외면하여 성남시의료원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국민의힘과 신상진 성남시장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성남시의료원의 공공의료 기능을 강조하며, 수익성 위주의 병원 운영은 공공성 포기 선언이라고 지적함과 동시에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민간위탁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일부에서는 성남시의료원의 적자 문제를 이유로 대학병원 위탁운영을 추진해야 하며, 정치적 선동을 멈춰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김윤환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상진료가 가능하도록 노력해야 할 신상진 시장과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민간위탁만 외치고 있어, 국회의원도 나서서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현 성남시의료원의 상황과 관련해 “적자 문제는 신상진 시장이 의료원장 공석 기간을 장기화하면서 의료원의 정상 운영을 저해한 것이 주요 원인이며, 이를 명분 삼아 민간위탁을 추진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민간위탁이 이루어지더라도 성남시 예산이 투입될 수밖에 없음을 지적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이제, 이재명 대표의 차례입니다.” 국민께서 풍찬노숙하지 않고 마음 편히 잠드실 수 있도록 다섯 개의 재판과 법의 심판이 모두 끝난 후에 다시 국민 앞에 서셔도 좋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 이전에‘형법’이라도 준수하는 대통령 후보를 원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주범이든 종범이든 자신의 혐의가 모두 무죄로 입증될 때까지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으신 후 국민 앞에 서십시오. 오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심 선고 결과가 나옵니다. 그 와중에 어제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께서 풍찬노숙하지 않고 이제 마음 편히 잠드실 수 있도록”이라며 헌재의 신속한 탄핵 판결을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나라 걱정, 국민 걱정이 하늘을 찌릅니다. 누가 누구를 위해, 무엇이 걱정되어 헌재의 신속 판결을 요구합니까. 압박입니다. 182석의 거대 야당, 제1당 당대표의 말인데 설혹 개인 SNS라고 이게 국민 한 사람의 의견과 등치가 됩니까? 대한민국헌법 제69조에 따라 대한민국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선서를 합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경강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과 관련해 최근 용인특례시의회가 이들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결의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데 대해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시 집행부가 오랜 기간 추진해온 일에 대해 시의회가 지지해준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들 사업은 경기도도 힘을 모아야 하는 것인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김 지사가 대권 행보를 한답시고 자신의 책무인 경기도의 일을 소홀히 하는 것 같은데 이는 본분을 망각한 무책임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4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용인시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국가 및 경기도 철도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과 경강선 연장을 추진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집행부의 노력에 힘을 보탰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으로 이어지는 50.7km의 노선으로, 용인특례시와 성남ㆍ수원ㆍ화성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와 경기 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강선 연장은 경기 광주역에서 용인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 설 연휴를 맞아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는 지역화폐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당초 100억 원의 예산이 반나절 만에 소진되자, 이재준 시장은 1월 24일 추가로 50억 원을 긴급 투입했다. 그러나 이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위반한 독단적인 결정으로, 시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을 침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수원시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으로 150억 원을 배정받았으나, 국도비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3월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위해 예비비 50억 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총 200억 원이 사용된 것이다. 예비비는 긴급한 재난·재해 등에 대비하기 위한 자금으로, 이를 즉흥적으로 집행하는 것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다름없다. 이 시장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예산을 ‘인심 쓰듯’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인센티브 지급에 사용된 예산은 150억 원에 달하며, 같은 기간 ‘수원페이’ 충전액은 약 900억 원이었다. 그러나 설 연휴 기간 동안 실제 사용된 금액은 48억9천600만 원으로, 전체 충전액의 5.4%에 불과했다. 특히 명절 직전 추가로 투입된 50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속 정연화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임시회에서 교육문화체육국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미디어아트특화거리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졸속 행정을 강력히 비판했다. 당초 미디어아트특화거리 사업은 성남아트센터 앞에 미디어 조형물을 설치하는 계획으로 추진되었으나, 시 집행부는 최근 해당 사업의 설치 장소를 성남아트센터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구체적인 장소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업의 기본적인 방향성과 타당성이 결여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연화 의원은 “해당 사업은 원래 올해 1월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 6월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도 명확한 계획 없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 의견 수렴 없이, 구체적인 장소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집행하려는 것은 명백한 졸속 행정이며, 혈세 낭비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어 "해당 사업은 지난 제296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급히 예산을 요구하여 편성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추진 과정에서 핵심적인 사항조차 결정되지 않은 것은 명백한 행정적 무책임"이라며, "이러한 불명확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지난 8일 김은혜 국회의원(경기 성남분당을) 사무실이 있는 분당 미금역 3번 출구 앞 시민통행로를 막고 기자회견을 구실로 집회를 연 시민단체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분당 지역 엄마들이 나섰다. 지난해부터 김은혜 의원 사퇴를 촉구하며 오물 테러와 벽보 훼손 등 각종 항의 행위가 계속 되었고 불법집회 횟수와 방법이 점차 거칠어짐에 따라 각종 보도를 통해 접한 지역 학부모들이 더 이상의 불법집회를 방관할 수 없다며 삼삼오오 모인 것이다. 더욱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까지 합세하여 시민통행로 무단 점거, 불법집회를 포함하여 출동한 경찰의 제지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를 켜고 구호 제창을 계속하는 등 주민과 지역 상인들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은 것에 더욱 분노했다. 이날 모인 분당 엄마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시민단체와 시의원이 주도한 불법집회는 시민 의 통행권을 침해하고 지역 사회에 갈등을 유발하는 명백한 법 위반 행위”라고 지적하며, “우리 는 지역주민으로서 김은혜 의원을 지키고, 지역 사회의 올바른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즉 시민단체에서 탄핵 찬성을 이유로 불법집회를 열며 김은혜 의원의
구리시 의원 권봉수입니다. 올해 7월부터 법이 개정되어 지방의원도 평상시에 후원회를 만들어 연간 3,000만 원까지 정치 자금을 후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맛 나는 구리시, 품격 있는 구리 시민’을 위한 권봉수의 정치 여정에 마음은 물론 물질로도 도움을 주실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권봉수를 믿고 기꺼이 후원해 주시면 더 큰 정치를 펼치고 더 큰 구리를 만드는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10만 원까지는 연말정산 시에 전액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고 100만 원까지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하신 후 제게 연락 주시면 연말 정산을 위한 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후원 계좌는 농협은행 301-0357-6799-11 (구리시의회 의원 권봉수 후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