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눔 구성농협은(조합장 최진흥) 농협 경주 연수원에서 1박 2일(4월24일~4월25일)간 대의원과 임원분들을 대상으로 농협이념 교육 및 핵심리더 육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신규대의원들에게 농협이념과 대의원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각 지역의 조합원 대표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조합원과 농협의 가교로서 역할을 당부하였다. 야간에는 역사문화 탐방을 통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배웠으며 대의원과 임원간 친분을 돈독히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교육을 통하여 대의원님들께서는 우리농협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농협에 대하여 좀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여주시청 3층 재난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가 국토부에 수도권 제외를 요청한 8개 시·군에서 여주시가 빠진 데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여주시의회 입장 발표문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이재명 지사님! 그리고 경기도와 여주에서 정론직필에 헌신하는 언론인 여러분! 최근 경기도는 이번에 접경지역 6개 시군과 농촌지역 2개군을 수도권정비계획법이 규정한 수도권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수도권 규제개선 건의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경기도는 여주시를 배제하였습니다. 소통과 혁신의 여주시의회는 여주시가 대상지역에서 배제된 데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여주시민의 입장을 천명합니다. 첫째, 경기도가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수도권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한 해당지역 8개시·군에 여주시를 제외한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판단됩니다. 여주시의 인구는 김포, 파주시에 비해 4분의 1에 불과하고, 양주시의 절반이며, 포천이나 양평보다 적습니다. 반면 산업구조는 농업인구 비율이 17%에 육박하여 경기도가 농촌지역으로 분류하는 연천, 가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다음달 15일 중장년층 재취업을 위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개설하고 교육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위탁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중앙회의 교육장(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장소를 마련해 교육을 실시하고, 경비업법에서 정한 필수교육 과목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중장년층 미취업자 대상으로 55세 이상 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24일까지로 ▲5월15일과 22일에 경비업개론, 호송·시설 경비실무를 ▲5월16일과 23일에는 장비사용법, 범죄예방론, 신변보호실무를 ▲5월17일과 24일에는 기계경비실무, 체포호신술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기간 내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하여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서식은 시 홈페이지(www.hanam.go.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교육을 이수하는 수강생에게는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알선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하남 미사 공공주택지구 학교과밀 예측 연구용역’결과를 26일 밝혔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미사강변도시 내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학교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단기적으로 입주완료에 따른 인구 증가와 중장기적으로 학령인구 변화를 감안할 때 미사강변도시 전체적으로 ▲초등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30인 기준 시(경기도교육청 기준 30∼32인) 2020년부터 ▲중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31인 기준 시(경기도교육청 기준 31∼36인) 2023년부터 과밀현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최대 과밀연도는 ▲초등학교의 경우 2023년 ▲중학교의 경우 2028년으로 예측됨에 따라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의 추가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제안됐다. 예측된 과밀현상의 주요 원인은 미사강변도시의 인구 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 미사강변도시의 2019년 3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를 살펴보면 ▲0~6세(유아, 유치원)는 10,454명 ▲7~12세(초등학생)은 8,808명 ▲13~15세(중학생)가 2,614명으로 상대적으로 미취학아동의 비중이 크다. 따라서 해가 거듭할수록 입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30일 코스트코 개장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코스트코 주변 교통 혼잡에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도로교통대책으로는 ▲황산사거리 지상 평면교차로를 확장 설치하고 ▲황산지하차도를 조기개통(6월→5월말) ▲하남대로에서 코스트코 방면 좌회전 진입 2개 차로를 설치한다. ◇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오는 29일 시내·마을버스 4개노선을 코스트코를 경유하여 교통체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시내버스 81번(스타필드하남~덕풍시장~강동경희대병원)·85번(BRT환승센터~덕풍시장~보훈병원)과 ▲마을버스 20번(춘궁동~덕풍 이마트)·50번(미사강변도시~덕풍시장~스타필드~팔당역)은 코스트코를 경유한다. 시는 이번 4개 노선의 경로변경을 통해 코스트코 개장에 따른 승용차 운행 억제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U2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체증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 교통질서를 위해 황산사거리에서 코스트코 주변 진출입로에 교통통제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모범운전자 등 총 41명의 인원을 코스트코 주변에 배치해 진출입 차량을 유도하고 예솔유치원, 아이데코 등 인접 건축물의 교통영향이 없도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6일 미사푸드뱅크(미사강변한강로220번길 43)에서 미사 배분시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푸드뱅크 기부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했다. 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은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미사강변한강로220번길 43에 42㎡ 규모로 설치됐으며, 미사1·2동에 거주하는 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기부 식품과 물품 등을 배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 시장은 “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 개소로 미사지구 푸드뱅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다 편리해지고 복지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푸드뱅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기부 식품과 생필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푸드뱅크에 이용자로 선정된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 031-794-6930)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인목·임기산)는 지난 25일 위례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2019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택거주 저소득층의 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fresh care 방역소독사업 ▲긴급구호비 지원 사업 ▲저소득계층 1인 가구 안부전화사업 ▲저소득계층 청소년 용돈지원사업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하남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저소득 주택가구 11가구에 대하여 하남시 보건소와 협업하여 1차 방역(주택외부 방역과 유충제 등 퇴치약품 소독) 실시 후,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2차 방역(주택내부 방역, 살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계가 극히 어려운 어르신에 대해서는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고 저소득계층 청소년에 대하여는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용돈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신인목 민간위원장은 “지역에서 고립과 소외로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께 희망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의 협의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기산 위례동장은 "위례동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동 행정복지
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25일 하남 상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하남시 지역위원장과 (재)하남문화재단 서강석 신임 대표이사와 ‘2019년 하남시 문화행사의 진행 과정을 전해 듣는 자리를 가졌다. 하남문화재단은 하남시 역사·문화예술의 플랫폼으로서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 하나 되는 문화공간의 역할과 함께 하남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은 '하남이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등 날로 커져가고 있는 만큼 많은 문화수요가 예상된다. 신도시와 원도심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 고 주문했다. 이에 서강석대표는 ‘젊고 새로운 문화와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공연도 유치를 추진하고 있고 늘 지역 주민과 도의회와 소통하겠다’고 답했다. 김진일 도의원은 ' 시민의 새로운 문화욕구를 충족해야 한다' 며 ' 1인 미디어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주민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을 발굴해내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고 서강석 대표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며 격려했다.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알리기 시작된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의 의정보고가 26일 200회째를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평소에 잘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으로 의정보고를 실시한 결과 당선 10개월 동안 의정보고 200회를 지나고 있다. 의정보고는 형태는 대부분 블로그를 활용하여 자세한 내용을 정리하고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활용하여 링크하여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의정보고 내용은 주로 도의회 의정활동 내용, 지역구 활동 내용, 성과보고, 정책해설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내용에 따라 최고 조회 수가 5천 명 이상이 경우도 있다. 김 의원은 “도의원이 무엇을 하는지 알리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의정보고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의정보고를 하게 되면 늘 자신을 반성하고 의원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도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사전에 신청한 100여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나온 김현구 ㈜GIC 대표는 청년들에게 정부의 해외취업지원 제도와 각 국가별로 요구되는 인재상, 성공적인 인터뷰 요령, 영문이력서 작성법 등을 소개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인사를 통해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5월14일부터 7월9일까지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아카데미’의 참가 신청을 5월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