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하미경)가 주관하여 21개 경로당 회장단 어르신과 함께하는‘사랑의 편백나무 화분만들기’행사를 열어 새봄맞이 단장에 활기를 더했다. 하미경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은 “손수 편백나무 화분에 난을 심으시며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과 행복감을 느낀다”며, “사랑의 편백나무 화분 만들기 행사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는 기대감으로 이어져 더욱 더 보람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윤순 송북동장은“자원봉사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노력하시는 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팽성읍(읍장 장호성)은 3월을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달로 정하고, 지난 8일 팽성읍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이장협의회 등 12개 단체, 팽성읍예비군중대,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대청소는 나대지, 공터 등에 겨우내 쌓였던 각종 생활폐기물을 등 3톤을 수거하여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또한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제거 및 버스정류장을 청소하는 동시에 상가들을 방문하여 ‘내집(점포) 앞 내가 쓸기’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배포했다. 장호성 팽성읍장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좋지 않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어일선 12개단체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12개 단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규)는 지난 7일 중앙동 8개 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주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따. 이번 대청소는 차량통행이 많은 1번 국도를 따라 송탄공단삼거리에서 선거관리위원회까지 도로를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인도와 가로화단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먼지로 얼룩진 버스승강장을 청소하는 등 지난 겨울동안 쌓였던 미세먼지와 쓰레기를 말끔히 걷어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8개 단체 회장님과 회원님들,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렇게 땀 흘리며 함께 청소해서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뿌듯한 마음과 애착이 절로 생긴다. 이제부터는 지역을 위해 먼저 찾아보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하여 불편함이 없는 중앙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각종 쓰레기 약 2톤가량을 수거하였으며, 중앙동에서는 금번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서정리역 주변, 공한지 등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정동장 김희자, 민간위원장 이명숙)와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광은)는 지난 7일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소외계층 후원을 위해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단체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결연 및 후원, 주민친화 사업 진행 등을 협력코자 본 협약을 체결했다.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장은 “두 단체가 힘을 합쳐, 서정동 내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불철주야 힘씁시다.”며 두 손을 굳게 맞잡았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두 단체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했는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위해 업무협약까지 체결하니 더 감사하다. 이번 협약으로 더욱 다각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평택시연합회 팽성농업경영인회는 지난 7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팽성읍장, 시의원, 이장협의회장 등 팽성읍 12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김남시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유창석 회장이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유창석 회장은 50대 젊은 농업경영인으로 현재 신대2리 마을 이장과 수도작을 하고 있으며, 팽성읍 역대 회장단들이 노력한 팽성읍 농업경영인회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아가고 아울러 젊은 농업경영인들이 참여하여 활기찬 농업경영인회를 만들겠다고 취임 인사를 했다. 새로 선임된 유창석 회장과 임원단은 팽성읍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팽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장호성 팽성읍장은 “새로 선임된 유창석 회장과 임원단에게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데 팽성읍 농업경영인회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60세 이상 시민대상으로 ‘2019년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은 2019년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에 주 2회 총 12회로 진행되며 어르신들께 자기표현의 기회와 즐거운 미술, 공예, 음악활동 등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지난 7일 1회기에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나는 000입니다”를 주제로 서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 칠십평생 살아오면서 나에 대해서 생각할 여유도 없이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 시간을 통해 나 자신과 그동안 살아온 내삶에 대해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주 월요일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고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60세이상인 분들은 치매조기검진을 일년에 한번은 꼭 받으시고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강봉원)에서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2019년 행복출산 요가교실’운영을 시작했다. 제1기 행복출산 요가교실은 3월7일부터 3월 28일까지 주1회 운영되는 4주 프로그램으로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요가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요가는 바른 자세를 갖고 마음을 다스리며 적절한 산소와 혈액 공급으로 태아의 건강과 성장,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변화로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불안이나 우울한 기분을 자주 느낄 수 있는데 이때 요가를 하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며 태아와 교감을 통한 태교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행복출산 요가교실은 임신 중 늘어나는 체중으로 인한 불편감, 근육의 수축, 혈류 장애를 개선해줄 수 있는 다양한 요가 동작을 실시함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고 산모와 태아의 신경계를 안정화 시켜주어 산모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활력을 줄 수 있다. 행복출산 요가교실은 오는 11월까지 총 4기에 걸쳐 예약제로 운영되며, 교육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모자건강지원팀(☎031-8024-7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2019년 평택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개강식’을 갖고 한 달 과정의 교육일정을 시작했다. 2019년 평택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 사회적경제 이해를 위한 상시설명회 ▲ 비즈니스모델 재설계 및 법인운영을 돕는 찾아가는 컨설팅 등 창업단계에 따라 과정별로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사회적경제로 창업을 시작하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평택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올해로 5기를 맞아 청년, 경력 단절여성,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확산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특히 이번 5기에는 사회임대주택, 자원재활용, 동네서점, ‘랩’공연을 통한 문화사업, 동네 그림책 카페, 평택 쌀 전통주 개발 등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계획하고 있는 총 44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에서 리더가 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가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과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여건마련을 위해 평택시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년 간 평택시 사회적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정착을 위해 7일부터 매주목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연중 평택경찰서, 시내버스 운수업체 3개사, 경기도버스공제조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을 관내 버스정류장에서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각 기관 및 회사는 각자의 복장을 착용하고, 사고의 원인인 신호위반, 과속 등의 도로교통법규위반 사항 사전예방과 승객의 대중교통이용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운수종사자의 의식개선을 위해 운수업체 간부가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며 생수와 졸음방지용 껌을 배부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버스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도 4월부터 연중 추진한 캠페인으로 과속, 무정차 불친절로 인한 민원이 15%가량 감소했다”며 “시내버스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여 대규모 도시로 발돋움하는 평택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통복동을 시작으로 세교동과 비전1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환경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시정목표인 환경우선 클린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정책과 남부도심하천 통복천 수질개선전략을 설명하고 참석한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정책으로 ▲평택시 미세먼지 현주소 ▲평택시 미세먼지 성분분석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맞춤형 대책 ▲자동차 저공해화 정책 ▲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 ▲발전소 및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대책 ▲ 지난달 15일부터 시행중인 경유차 5등급 운행제한내용의 미세먼지 특별법 안내 등 다양한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4등급인 통복천 수질을 2022년 2등급으로 올리기 위한 개선전략으로 ▲ 구간별 수질 및 수량 분석현황 ▲ 수질악화요인 분석제시 ▲ 하천유지용수 수질강화 방안 ▲ 국비공모사업 진행사항 ▲ 배다리저수지 수질 강화방안 ▲ 남부도심 전체 물순환 개선을 위한 전문연구용역 시행 등 정확한 진단을 통한 수질개선 계획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