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 위원회(위원장 안종준)는 지난 11일 대덕면 소재 음식점(상하이짬뽕)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식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어르신을 위한 식사 200인분의 짜장면 후원 및 배식, 정리까지 담당하며 정성껏 점심을 대접하였다. 어르신 식사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 위원회 주관으로 매월 둘째주 월요일 10시부터 관내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은규 대덕면장은 “자발적으로 봉사를 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 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대덕면의 봉사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시장 우석제) 드림스타트는 오는 16일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나만의 화분 컵케이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이마트 문화센터 안성점과 연계하여 동화책을 통해 빵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아보고 부모와 아동이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개성 있는 컵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불규칙한 식사와 편식이 있는 아이들에게 평소 좋아하는 ‘빵’을 활용해 올바른 음식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사업은 아동의 오감발달 및 부모와 교감확대를 통한 정서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 관계자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는 지난 11일부터 관내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제1기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이번에 참여한 교육강사단 15명은 총 6회에 걸쳐 1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과정은 ▲청소년에 대한 이해 ▲강의방법 ▲효과적인 기획안 작성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교육강사단은 교육 이수 후 4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배치되어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전달 및 청소년의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향후 정기적인 스터디 활동과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경험을 공유하여 전문 교육 강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진석 센터장은 “이번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길잡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원하는 초・중・고등학교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 (031-674-1365)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3일 안성시와 함께 중소기업의 노후생산공정 개선을 지원하는 ‘2019년 생산레벨업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생산레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노후화됐거나 비효율적인 생산공정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안성시가 전국 최초로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는 총 1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되면 공정개선 및 개발에 따른 소요비용의 60%를 기업당 18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분야는 ▲생산현장의 생산성비 및 공정개선 ▲생산설비 정보시스템 구축(ERP, POP, CAPP 등) ▲제조장비 및 제품의 파손원인 진단․해결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안성시에 소재하고,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기업 중 전년도 매출액이 150억 원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제출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창조경제과(031-678-2464)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지원센터(070-7726-9322)로 문의하면 안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2일 상반기 GAP기본교육을 성황리에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허회정 주무관의 PLS교육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안성사무소 이준 주무관의 GAP교육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00명 계획에 230명이 참석할 만큼 GAP기본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농업은 중요한 산업이다.”며“ 농사를 지어도 얼마든지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농업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는 지난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방의료 취약지역인 읍·면지역의 65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한방 이동진료를 실시한다. 읍·면지역의 노년층은 교통약자이면서 고령인 관계로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가 대부분으로 노년의 삶을 우울하게 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안성시는 ‘찾아가는 한방 무료이동 진료’를 실시하여 한방침 시술, 한방파스 처방, 한방약 처방, 한방 건강상담 등의 맞춤형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발과 다리가 아파서 침을 맞은 한 어르신은 “찌릿찌릿하던 통증이 사라져서 너무 좋다. 한방진료를 계속해 줬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층을 위해 찿아가는 한방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보건소(678-5761)로 하면 된다.
안성시 미양면에 소재한 (주)TCK (대표 박영순)는 이웃돕기 성금 2,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13일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순 대표는“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주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뜻깊게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TCK는 반도체 및 FPD장비 전문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5년부터 안성지역초등학교에 매년 천만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1,175만원상당의 성금을 후원하였다.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175개사가 우수한 품질경쟁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유통대기업 입점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3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6층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대형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한 ‘2019 상반기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체인스토어, 백화점, 온라인종합쇼핑몰, 홈쇼핑 등 대형 유통업체 30개사에서 53명의 구매담당자가 참가해 도내 중소기업 175개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주 상담 품목으로 생활용품, 식품, 이미용, 전기·전자, 기계, 패션 등이 소개됐다. 또한 이번 상담회에는 Qoo10 등 유명 해외채널 구매담당자를 초청, 대형유통망 입점 채널을 국내·외로 다변화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 상반기 구매상담회는 지난해 행사에 비해 구매담당자 및 참가기업의 수가 늘어 계약추진 성과가 전년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 같은 성과를 올해 하반기 북부지역에서 열릴 두 번째 구매상담회에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상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 A사 대표는 “유명 유통대기업 구매담당자와 만나 상담 후 입점성사까지 이뤄질 수 있다는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 (수행기관) 국토연구원,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 (기간) `19.3.~`20.11. (용역비) 16억원 이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수도권 계획체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광역도시계획 체계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기로 합의한 데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 ’18.7.17. 국토부-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 국토교통 업무협약 체결 광역도시계획은 국토계획법에서 규정한 최상위 도시계획이며 광역계획권의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공간구조개편, ▲광역토지이용, ▲광역시설, ▲도시기능분담 등을 제시한다. * 현재 수립된 202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07.7월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수립하고 `09.5월 한차례 변경 이번 수립되는 광역도시계획은 국토․도시 계획 재정비* 시기에 맞춰 광역적 교통,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감소․저성장 시대에 맞는 실효적인 수도권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데 의의가 있다. * 제5차 국
경기도가 평화시대를 맞아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함께, 북부지역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북부 10개 시군 홍보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북부 홍보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전략적 홍보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회의는 도와 북부 10개 시군이 지난해 11월 체결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정상균 균형발전기획실장, 김효은 평화대변인, 조창범 언론협력담당관, 인치권 홍보미디어담당관, 북부 10개 시군 홍보과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참석자들은 평화시대의 도래로 경기북부가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만큼, 북부 도민들을 위한 정책·사업, 북부를 대표할 만한 문화·관광·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우선 IPTV, 옥외전광판, 유튜브, SNS 등 경기도와 시군이 보유한 홍보 인프라를 공유해 경기북부 관련 주요 현안을 적극 홍보해 나가는 협력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홍보 실무자들이 직접 각 시·군청을 순회하거나, 지역축제나 현안지역을 방문해 ‘현장 토론회’를 실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