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체육진흥과는 3월 15일(금) 경기도 수원시 백암재단‘ 마을 톡’에서 체육진흥과 사무처장 및 부서장·원을 비롯한 경기도청 체육과가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도전, 경기도장애인 전문체육 발전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2019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과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는 체육진흥과 사업담당자들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 응답 및 경기도장애인 전문체육에 대한 현안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육진흥과 부서원들은 사업별 사례를 통한 전문체육 발전 방향 제시로 미래 전문체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도청 체육과와의 생생한 의견제시 등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 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처음으로 실시돼는 부서 연찬회’를 통해 사업부서와 도청 체육과와의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정보공유 체계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전 부서별 연찬회를 실시하며 경기도 53만 장애인들의 체육을 통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오산시 햇살마루도서관이 2019년 키움봉사 회원의 재능 기부 강좌로 「참사랑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참사랑 동화구연은 2018년도에도 진행되었는데 총 39회차 동안 400명이 강좌를 체험하였고 작년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2019년도에도 강좌가 개설되었다. 강좌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2층 병아리 책터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구연과 함께 각 주제에 맞는 독후활동 및 체험활동도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미있는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봉사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도서관 봉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화구연 참석 희망자는 4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까지 도서관을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 햇살마루도서관(☎031-8036-65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활용하여 지역의 새로운 돌봄 서비스 연계 및 지역 필요에 맞는 새로운 사회서비스 개발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지자체중 26개가 응모하여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지자체가 선발되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하여 오산시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올해에는 국비 35백만원을, 이후 2020년까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정책과가 아동청소년과와 함께 온종일 돌봄 구축 사업인 「함께 자람 센터」에 사회적경제의 건강한 급간식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오산시 사회적경제 협의회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러 부처에서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추후 또 다른 공모사업에도 참여하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3월 15일에 2019년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22명과 함께 강원도 춘천시 소재의 남이섬으로 평생교육 활동가 소통 워크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2019년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공동의 비전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서로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오산에서 쑥덕쑥덕’ 시간에는 오산 평생교육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팀별로 그 해결방안을 논의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소통의 중요성 인식하기, 능동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혁신 만들기, 학습 소외계층 찾아내기, 평생교육 활동가로서 주도적으로 활동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들의 공동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2019년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는 학습살롱 플래너, 런앤런 모니터링단, 징검다리교실 모니터링단, 오산공작소 공작지기, 느낌표학교 PM,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서포터즈, 오산시 교육 홍보 서포터즈, 런앤런 서포터즈 등 총 8개 분야로 구분되며, 위촉 기간 1년 동안 오산백년시민대학 활성화를 위해 현장 곳곳에서 교육을 지원하고 평생교육 안내 및 홍보 등의 다양한 역할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사전 예방하고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도로환경감시단 위촉식을 가졌다. 도로환경감시단은 개인택시 운전자 24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위촉식은 근무 여건상 조합 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로환경감시단은 향후 차량 블랙박스를 활용해 도로상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감시‧신고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감시단원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되어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용인시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무료특강을 3월부터 11월까지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3월 20일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있게 성교육 하는 법’, 4월 19일 ‘육아가 어려운 엄마를 위한 힐링 타임’, 5월 15일 ‘엄마표 다개국어’, 6월 19일 ‘How, Do, you! 소통하는 가족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용인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시는 ‘가정경영 및 양육’이라는 주제로 2016년부터 관내 학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강좌를 열어왔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교육하는 데 유익한 정보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15일(금) 오후 경기도의회 지석환(더민주, 용인1)·진용복(더민주, 용인3)·남종섭 도의원(더민주, 용인4)이 개인택시용인지부장 외 2명, 시청 택시운수팀장과 함께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을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택시 측 관계자들은 현재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의 카드 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택시업계 불황의 여파로 카드수수료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시청 측은 해당 내용을 경청하고, 택시업계의 요청을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답변하였다. 자리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해당 도의회 상임위에서 위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3월 22일(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제4회 서해수호의 날이다.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2016년에 정부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정부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2019. 3. 22.(금)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7,000여명에 참석하는 기념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며, 같은 날 비슷한 소규모의 기념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의 주도로 국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뜻을 같이하여 우리 국립이천호국원에서도 서해수호 희생장병을 추모하고 한반도의 평화 및 국민 안보의식을 다지고자, 호국원장을 비롯한 전직원 및 이천세무고 학생들이 함께하는 서해수호 55용사 롤콜행사와 참배행사를 예정하고 있다. 이러한 기념행사는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의 기본 토대’임을 상기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한 희생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확고한 정부의지를 확산시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토 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존재함을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경기관광 대표축제인 제24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열리는 남한산성문화제에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문화제 프로그램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공모 분야는 프로그램 분야와 주제(슬로건) 분야 등 2개 분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경연, 이벤트, 체험, 교육, 전시 등),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소재로 활용한 프로그램, 주제 제안 등이다. 공모 희망자는 광주시 홈페이지(www.gjcity.go.kr) 광주소식 →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제안서, 사업계획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naknain2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제안서는 창의성, 대중성, 실현가능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시상자를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0만원, 장려상 4명은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이 수여된다. 신 시장은 “이번 남한산성문화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 시민들
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위원장 신동헌 시장)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곤지암읍 만선1지구·장심1지구에 대해 조정금 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면적 증감이 발생한 111필지(만선1지구 : 57필지, 장심1지구 : 54필지)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로 조정금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등기부등본·지적공부 등의 정리가 완료되면 본 사업은 완료된다. 시는 이번 사업지구 외에도 4개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 중이며 경안동 도시재생사업 지구와 협업을 진행해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분쟁 해소 및 주민들의 경계확인을 위한 측량비용 등의 부담을 절감하고 토지를 정확하게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낡고 부정확한 종이지적을 위성측량 및 최신의 측량기술로 조사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