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호길)는 후계농업경영인의 영농기반 확충 및 농업의 전문화 유도를 위한 2019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 지원을 4월 17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 후 5년 이상인 농업인으로 1인당 2억원(연리 1%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까지 융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영농규모 확대와 시설 개‧보수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접수는 각 해당 읍‧면‧동에서 받으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개인 자질 등에 대한 1차 심사 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교육문화정보원의 2차 평가와 도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말에 최종선정을 한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http://www.icheon.go.kr/site/iatc)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031-644-4123)에 유선 또는 방문으로 확인 하면 된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6일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처리를 위해 시청의 유기한 민원담당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민원사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민원실무심의회 위원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함은 물론 민원1회 방문 처리제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특히 민원처리는 다른 업무에 우선해 기간 내 처리하고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없도록 강조했으며 실무처리에 있어 어려웠던 점들을 나누고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실무 담당자들은 날로 다양해지는 민원인들의 요구사항에 부합하기 위해 적절한 응대요령과 타인 공감 및 친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전환해 민원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민원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지난 2월 11일부터 대행업체와 협력을 통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 인․허가 민원상담제 운영으로 현재까지 약 250여 명의 방문상담을 실시하는 등 민원인 만족도 향상과 함께 시민편익 증진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분기별 지속적으로 민원실무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2019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의장인 김상호 시장을 비롯하여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장과 각동 예비군지휘관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 하남시와 육군3879부대의 2019년 통합방위 주요계획 보고 ▲ 2019년도 민방위 계획 심의 ▲ 전시 예비군 동원 사항 발표와 ▲ 5월말 실시하는 민·관·군 합동 훈련인 을지태극 연습관련 유관기관 상호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 시장은“지난 달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것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지만 완전한 평화를 쉽게 얻기란 힘들다.”며,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현 상황을 냉철히 바라보고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야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7일 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31기 노인대학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하남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해 12월부터 예산 15여억 원을 투입하여리모델링을 시작 3월에 새 단장을 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지난 10여간 꾸준히 제기되어 온 숙원이 마침내 결실을 거둔 것으로 노인복지관은 20년 된 건물로 인한 불편과 민원이 야기돼 왔었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경로식당을 기존 150석에서 200여 석으로 늘린 것은 물론 엘리베이터를 4층까지 확장하고 4층에는 전망 좋은 체력단련실과 바둑·장기교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목욕탕을 재정비해 미끄럼을 방지하고 효율적 공간으로 1일 6회 360여명까지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는 1일 2회 목욕탕 청소를 실시해 청결 및 이용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복지관이 자랑하는 ‘어르신 컴교실’은 컴퓨터를 모두 새로 구입하고 교육장비를 현대화해 교육효과를 높이는 데에도 노력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총 15억 여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는 당초 계획인 22억 보다 7억 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이용편의와 효율은 2배로
하남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2019년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5억2천만원(국비 4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원도심 덕풍초등학교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기본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올해 5월에 본격 추진하여 내년 12월까지 공사 완료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덕풍초등학교 주변 통학길은 보행 공간 폭이 좁고, 대형차량 통행, 불법 주·정차 등으로 항상 안전에 많은 위협을 받는 곳으로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시는 공모사업 응모에 앞서 지역주민, 학생 및 학교관계자, 경찰서, 시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현황분석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시는 통학길 동선 개선, 보행공간 확장, 어린이 보호구역 시각적 이미지 강화(조명 및 색채) 등 종합적인 공공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디자인 설계용역 과정에서 시 관계부서, 관계기관, 지역주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 다양한 의견수렴 및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우울증 예방 및 만성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나눔 자조모임을 미사강변도시 우리동네 마음쉼터(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조모임은 만성 스트레스 또는 우울감 있는 주민 10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마음나눔 자조모임‘다복이’(가칭)는 만성 스트레스 또는 우울감을 줄이기 위한 이완훈련 및 스트레스 해소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임참여 구성원 간 마음나눔을 통해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공유하고 난타, 뜨개질 등 스트레스 해소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우토겐 트레이닝(Autogenes Training, 자율훈련법)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 및 러시아, 캐나다,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심신의학치료법으로 자기최면, 명상과 유사하며 꾸준한 근육이완훈련을 통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 일상생활과 직장 내 소진을 막아 우울증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아우토겐 트레이닝은 4. 1.(월)부터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후 자조모임 스트레스 해소 활동을 11월까지 지속 할 예정이다. 자조모임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하남시 우리동네 마음쉼터(☏ 031-790-51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7일 지하철 5호선 3공구(가칭 풍산역)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프레스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프레스투어란 시정 주요시책에 대해 현장홍보가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언론과 공감대를 강화 하고 시민에게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프레스투어의 날로 정하고 현장홍보가 필요한 장소, 이슈가 되는 장소 등을 방문하여 시정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달 프레스투어는 하남시민의 염원인 지하철 5호선 현장을 방문 함으로써 앞으로의 공정현황 및 개통시기 등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향후에는 하남유니온타워, 이성산성 경관광장,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원도심의 셉티드 사업, 청소년 수련관, 캠프콜번 등 다양한 주요 시책에 대한 홍보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은“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민이 알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며,“언론과의 시정 공감대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시민 중심의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수요일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국·단·소별 언론브리핑을 실시 중에 있으며, 3월부터 전국최초로 실시되는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미세먼지 마스크 5,600장(300만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이날 후원한 마스크는 하남시의 아동, 노인, 장애인 및 관내 복지시설 이용자 1,100명에게 전달되었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미세먼지 마스크는 시민 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외출 시 필수품이지만, 구입 비용이 취약계층에게는 부담이기 때문에 KDB산업은행의 미세먼지 마스크 기부는 특히 다가오는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를 대비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DB산업은행 홍보실 사회공헌단 한기원 단장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실천이 하남시의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하여금 미세먼지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고, 기상변화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소통과 배려를 통한 협력의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사람중심 경영, 실천을 통한 윤리경영의 일상화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KDB산업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려는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27일, 칭찬릴레이 3월의 칭찬공무원으로 문화관광과 김미희 문화예술팀장(행정6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미희 문화예술팀장은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주임록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으로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19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특별물량배정 요청안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최종 심의을 통과해 클러스터 조성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7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산업단지 특별물량 배정이 최종 승인된 직후 원삼면 용인시축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단 조성과 관련된 비전을 밝혔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정비위원회의 현명한 결정을 전폭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국가의 미래를 위해 통 큰 결단을 내려준 문재인 정부와 경기도, SK그룹, 특히 오늘의 경사가 있기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신 105만 용인시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클러스터를 최단기일 내에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지원할 것”이라며 “클러스터와 배후도시를 친환경 스마트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는 최종 심의를 거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용인시의 산업단지 추가물량을 승인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첫 수도권 규제완화사례로 클러스터 조성이 국가적으로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수도권정비위원회가 그동안 특별물량은 허용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