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28일 열린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골목길 상권 활성화 방안과‘타운매니지먼트’제도를 경기도내 첨단산업단지에 도입할 것에 대한 제안, 신중년 일자리 발굴사업 확대, 광주대단지 사건의 명예회복과 경기도 차원의 지원방안,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제안, 경기도사 재 편찬 할 것 등에 대해 도지사를 상대로 질의를 펼쳤다. 그리고 이재정 교육감을 상대로 학교 건축물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것과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개축, 스쿨쉐어링 제도 도입 관련한 질의를 펼쳤다. 골목길 상권 활성화 방안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골목상권을 육성하려면 경기도가 먼저, 새로운 발상을 통해 도시재생,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골목경제 지원 등 분산된 골목상권 지원정책을 관광과 연계해 골목상권을 혁신적 도시형 관광단지로 육성할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산업단지 조성의 패러다임 변화와 지속적 관리,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내 첨단산업단지에 ‘타운매니지먼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중년 일자리 사업 확대와 관련해서는 신중년 세대가 의미 있고 보람된 인생 2막의 삶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경험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28일 열린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산업단지 조성의 패러다임 변화와 지속적 관리,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내 첨단산업단지에 ‘타운매니지먼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타운매니지먼트(Town Management)는 신개념 도시재생기법으로서 상업시설, 업무시설 집적지, 대형복합시설을 건설할 때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닌 건물주, 상인 등 지역주체가 지역 활성화 활동을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지구운영 재원을 마련하도록 기반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타운매니지먼트를 적용한 일본 롯폰기 힐즈는 ‘롯폰기 힐즈’를 브랜드화해 연간 방문객 수 4,000만 명 이상을 유치했고, 영국 에딘버러시 지구는 관광명소화 및 소비증가로 방문객 소비율이 10% 이상 증가했다. 이렇듯 자산가치, 마케팅 브랜딩, 지역 명소화, 상업 매출 증가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05년부터 제1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입주한 기업의 매출총액이 73.9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문화·여가 공간과 정주인구 미확보로 인한 공동화현상과 상권침체, 교통체증과 주차난 등 많은 과제를 남기고 있다. 판교 제
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화성시 꿈마루는 선배창업자와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의 만남을 이어주는 2019년 제 1회 퍼블릭 네트워킹 데이를 3월 27일 병점 유앤아이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창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함께 하는 시간이였다. 퍼블릭 네트워킹 데이의 1부는 선배창업자의 창업스토리 강의로, 웨딩 액세사리 제조업체 ‘본브’의 김민경 대표를 만났다. 그는 2018년 화성시 꿈마루 창업리그 예선에 참가하여 선발되어 PT제작 및 멘토링을 지원 받아 경기도 창업리그 본선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자신이 어떤 계기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로 강의를 시작한 그는 ▲브랜드 콘센트 정립하는 방법 ▲마케팅 홍보 노하우 ▲제품 사진 찍는 노하우 ▲제품 판매 판로의 개척 방법 등 본인의 경험으로 풀어낸 현실적인 창업의 팁을 전했다. 강의 직후의 질의응답시간에는 수공예 관련 창업에 관심이 높은 예비 여성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퍼블릭 네트워킹 데이 2부에서는 와이어 공예를 활용한 코사지 팔찌와 헤어핀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꽃 코사지 작품이 그들 마음속
지난 3월 27일(수)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에서는 이동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웃리치사업 ‘찾아가는 99*88학당’ 참여 어르신을 복지관으로 초청하여 “예삐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예삐데이”는 연암대학교 뷰티아트과 김계숙 교수의 지도 아래 전공 학생들이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피부 마사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동대학 외식산업과 황혜정 교수의 간식 제공(떡 나눔)이 더해졌다. 이 날 참석한 최○○ 어르신은 “복지관에 오니 맛있는 떡도 주고 생전 받아보지 못한 얼굴 마사지까지 받으니 호강이 따로 없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연암대학교 뷰티아트과 김계숙 교수는 “어르신이나, 젊은 친구나 세대에 상관없이 여성들은 자신을 가꾸는 걸 좋아한다. 어르신들이 마사지를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LG에서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실무형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여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생산·창조·봉사의 소임을 하는 전문직업인의 양성을 목표로 하는 창업 특성화 대학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28일 열린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광주대단지 사건의 명예회복에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통해 힘을 보태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1971년 8월에 일어난 광주대단지 사건은 “1966년 당시 서울에는 대략 18만 채 가량의 무허가 판잣집이 있었는데 이중 5만 채 정도를 옮기는 이주단지를 건설하고자 추진된 것이 바로 광주 대단지 조성이다.” “도시빈민들에게 땅을 불하하여 정착시킨다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이주 당시까지 정착민을 위한 생활대책은 물론 기본 편의시설조차 마련하지 못했다.”, “정부는 이들에게 분양지 대금의 과다책정, 과세강행 등으로 도시 빈민이었던 정착민들을 수탈하려 했다”, “또한 집행권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충돌하는 행정상의 모순으로 폐해는 고스란히 이주민들에게로 돌아갔다.” 마침내 이주민의 누적된 불만이 폭발하여 “8.10사건”이라고도 불리는 “광주대단지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사건은 근본적으로는 복지를 도외시한 성장위주 정책이 빚어낸 결과였고 이 시기 수도권의 소외계층이 겪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경기도사의 경기도 사회운동의 성장편, 생존권운동 분야에서도 “광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28일 열린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골목길 상권 활성화 방안과‘타운매니지먼트’제도를 경기도내 첨단산업단지에 도입할 것에 대한 제안, 신중년 일자리 발굴사업 확대, 광주대단지 사건의 명예회복과 경기도 차원의 지원방안,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제안, 경기도사 재 편찬 할 것 등에 대해 도지사를 상대로 질의를 펼쳤다. 그리고 이재정 교육감을 상대로 학교 건축물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것과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개축, 스쿨쉐어링 제도 도입 관련한 질의를 펼쳤다. 골목길 상권 활성화 방안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골목상권을 육성하려면 경기도가 먼저, 새로운 발상을 통해 도시재생,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골목경제 지원 등 분산된 골목상권 지원정책을 관광과 연계해 골목상권을 혁신적 도시형 관광단지로 육성할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산업단지 조성의 패러다임 변화와 지속적 관리,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내 첨단산업단지에 ‘타운매니지먼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중년 일자리 사업 확대와 관련해서는 신중년 세대가 의미 있고 보람된 인생 2막의 삶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경험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28일 열린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산업단지 조성의 패러다임 변화와 지속적 관리,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내 첨단산업단지에 ‘타운매니지먼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타운매니지먼트(Town Management)는 신개념 도시재생기법으로서 상업시설, 업무시설 집적지, 대형복합시설을 건설할 때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닌 건물주, 상인 등 지역주체가 지역 활성화 활동을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지구운영 재원을 마련하도록 기반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타운매니지먼트를 적용한 일본 롯폰기 힐즈는 ‘롯폰기 힐즈’를 브랜드화해 연간 방문객 수 4,000만 명 이상을 유치했고, 영국 에딘버러시 지구는 관광명소화 및 소비증가로 방문객 소비율이 10% 이상 증가했다. 이렇듯 자산가치, 마케팅 브랜딩, 지역 명소화, 상업 매출 증가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05년부터 제1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입주한 기업의 매출총액이 73.9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문화·여가 공간과 정주인구 미확보로 인한 공동화현상과 상권침체, 교통체증과 주차난 등 많은 과제를 남겨주고 있다. 판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경관법에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성남시 경관 조례를 일부개정하고 4월 1일 성남시보,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공포한다. 이번 경관 조례 일부개정사항은 2018년 8월에 완료한 “2025 성남시 경관계획” 재정비사항,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시흥사거리~삼평1교, 백현교차로~금곡교차로를 중점경관관리구역으로 신설하고, 경관심의 대상을 기존 500세대 이상 분양 건축물에서 10층 이상 건축물로 변경했다. 높이 3미터 이상, 길이 100미터 이상 방음벽공사와 총사업비 3억원 이상 조명공사를 심의대상에서 자문대상으로 변경하고 공동주택 외벽 도색 등의 경우 경관부서와 협의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한국경관학회, 관내 건축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4월 중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관 조례 변경사항 설명 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경관 조례 개정을 통해 성남시 경관가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각종 개발사업 승인, 건축물 허가시 성남시민 삶의 질 및 지역경관가치 향상을 위한 숙의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지난 27일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2019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다. 올해 성남시는 고용률 65.4%, 취업자 469,000명 달성을 목표를 세웠다. 성남시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한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 청년층의 역량 강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신중장년 및 노인 적합 직종 발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조성,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일자리 인프라의 안정적 구축을 통한 일자리 확충 및 중장기 일자리 안전망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특화된 전문 일자리 지원사업,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지원, 성남일자리센터 및 일자리 상담실 운영, 공유경제 활성화, 신중장년 공공분야 일자리사업 확대・창출, 청년 고용 우수기업 지원 강화,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첨단기술 산업단지조성 등 공공과 민간 7개 부문 128개 사업에 2,5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
성남시내 하천과 중앙 공원내 호수가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성남시는 3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새봄맞이 하천 및 공원 대청소의 기간으로 정하고 탄천 정화 활동 및 중앙공원 호수 대청소를 실시한다. 새봄맞이 탄천 정화활동에는 하천관리과, 행정복지센터 및 공군 제15특수 임무 비행단 시설 대대 환경반, 환경 단체등 160명이 참여한다. 탄천 하상, 고수, 고수호안 쓰레기 수거 및 부유물 게거 작업과 함께 무단 투기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및 계도도 함께 실시한다. 1사 1하천 68개 단체 중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도 환경 정화에 참여할 계획이다. 중앙공원 내 호수 부유물 제거를 위한 중앙공원 내 호수 대청소도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공원 호수는 면적 3,420㎡, 최대 담수량이 2만6000t이며, 호수 청소 방법은 수심 2m의 물을 3월 25일 ~ 26일 2일동안 모두 빼내고, 3월 27일~28일 양일간 호수 내 부유불 제거, 호수 바닥 쓰레기 수거 및 고수분수 시설 세척완료 후 3월 29일 ~ 3월 31일까지 3일간 다시 물 채우는 작업을 실시한다. 중앙공원 대청소는 직원 및 공원 청소원등 총 25명이 투입되며, 시민들에게 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