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교육생 및 내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강사 양성과정 교육은 1차 면접을 통해 컴퓨터 및 전산관련 전공자 및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선발되어 직무소양교육 및 취업준비교육, 4차산업의 핵심 기반인 소프트웨어코딩교육, 3D프린팅 자격 취득을 위해서 3개월 동안 총 244시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언플러그코딩 및 컴퓨터 사고력 코딩붓 스크레치, 아두이노활용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익히는 “스마트코딩”과 3D프린터와 펜으로 드론과 코딩카를 제작,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융합적 사고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구성하여 제작하는 “융합수업”으로 진행하여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 양성 육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산새일센터는 결혼 및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을 위해 『공동주택사무 양성과정』과 『산모신생아 양성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24-9861~4)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 고용률 66.8%, 일자리 1만2600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19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2일 공시했다. 오산시는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발표한 올해 일자리 공급계획에서 청년 일자리 3,571개, 어르신 일자리 1,650개, 여성 일자리 836개, 취약계층 일자리 514개 등에서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시가 공급하는 올해 일자리 규모는 지난해보다 2,775개(28%) 늘어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롤 통해 각 지자체장이 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도록 하고, 중앙정부가 컨설팅과 인센티브 등을 통해 이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선 7기 공약으로 향후 4년 임기 동안 총 5만개의 일자리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오산시는 이날 발표한 계획에서 ‘함께 잘사는 포용도시 오산’을 비전으로 일자리 인프라, 일자리협력 네트워크 구축,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고용장려금 등 5개 분야의 세부실천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올해에는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설치 ▲일자리창
용인시는 노후한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꿈이룸 도서관’ 사업의 올해 대상 학교로 용인고, 백현고, 신일초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앞으로 각 학교별로 리모델링 계획을 세워 도서관 서가를 확장하거나 시설물을 개선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지 10년이 지난 20학급 이상의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노후한 도서관 리모델링 비용으로 6억원을 지원해왔다. 용인교육지원청이 각 구별로 학교 2곳을 추천하면 시가 현장실사를 해 최종 대상학교 3곳을 선정한다. 지난해엔 용동중‧마북초‧홍천초가 선정됐고 2017년엔 용천초‧동백초‧서원초가 선정돼 시의 지원을 받아 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들 도서관은 교과 시간 외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학부모들의 모임공간이나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된다. 지난달 26일 도서관 단장을 마쳐 개관한 마북초 관계자는 “매년 학생 수는 늘고 있는데 도서관이 낡고 협소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며 “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해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도서관을 찾고 있다”고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매월 지역 곳곳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띵동띵동’을 운영한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띵동띵동’은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서비스 알리고 복지욕구 파악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또한 중원 2권역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주민들이 알지 못했던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계기는 물론,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및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더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한다.”라며 “힘든 분들을 돕는 일에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2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20분까지 국도43호선 및 국도 3호선 등 관내 주요도로 소통상황과 통행여건을 점검하는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은 2018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분해 사업장별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안분대상 법인은 종업원 수와 건축물 연면적을 기준으로 안분해 각각의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데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납부한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무신고 가산세(20%)가 부과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제출해야 하고 첨부서류는 본점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만 제출하면 된다. 시는 기한 내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돕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관내 법인 8천41개 사업장에 발송하고 시청 홈페이지 게시, 현수막 게첩, 전광판, 시청 및 읍·면에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납부 마감일인 4월 30일에 전자신고가 집중될 경우 위택스 접속지연이 우려되니 가급적 4월 25일 이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지부장 김현용)는 지난 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시민, 공직자 등이 적립한 제휴카드 적립기금 7천10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지난 2003년부터 광주시와 제휴를 맺어 지자체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금액의 일정비율(0.5%∼1%)을 적립해 광주사랑발전기금으로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시에 전달된 기금은 총 6억8천만원에 달한다. 시는 전달된 기금을 세입으로 편성하고 광주시민을 위한 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현용 지부장은 “전달된 기금은 오직 광주시민의 따뜻한 온정과 농협은행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기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광주시지부가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광주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달 29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에서 수도권 동남권 광역교통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현안을 논의하고 관련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3월 19일 출범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최기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역철도로 건설 중인 지하철 5호선(하남선) 건설공사 현장에서 서울시와 경기도, 하남시 관계자와 함께 지하철 5호선, 9호선, 위례신사선 등 철도분야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지하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광역교통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설립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설립취지를 설명하고, 수도권 3기 신도시는 입주와 동시에 즉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3기 신도시로 지정 제안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로 이동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전해 듣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안한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대한 실효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함께한 하남시 관계자는 지하철 운영손실에 따른 재정부담 완화 방안이 마련되고, 유로도로로 구상 중인 서울 ~ 상사창IC 구간에 대해 시내버스
하남시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에 시작한 『우리동네 씽씽~ 실버카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씽씽~ 실버카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쉽게 밀고 다닐 수 있도록 이동을 도와주는 보행보조기구로 수납공간과 휴식용 의자도 갖춰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 협의체는 올해 미사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의 신청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심사해 매 분기마다 5대씩 연중 총 2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우철 미사2동장은 “소외계층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는 나눔 모금 후원자분들과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실버카 이용으로 따뜻한 봄 햇살을 느끼시며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19년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하여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개정사항 안내와 홍보를 위해 관내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신고납부 업무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5년부터 법인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12월말 결산 법인의 2018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2019년 4월말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 ․ 납부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각각 제출하여야 하며, 재무상태표·포괄손익계산서 등 첨부서류는 법인 납세부담 경감을 위해 본점소재지 지자체에만 제출하면 된다. 다만, 본점이 위치한 지자체에도 첨부서류를 미제출할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또한,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 미신고시에 안분 미신고 가산세를 부과함을 주의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법인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고, 시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신고 하는 방법이 있다. 하남시 세정과 구연갑 과장은 “